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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학을 품은 예술, 예술을 낳는 미학 [예술철학]
예술과 미, 작품과 관념을 별개로 구분하여 연구하는 것은 오류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 미학이 추구하는 미적인 것은 자연미와 같은 내용 없는 형식적인 것이고, 예술학이 추구하는 예술적인 것이 내용을 가진 예술미라고 단적으로 말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글을 기고하면서 제목 끝에 [예술철학]이라고 꼬리표를 붙였다. 그러면서 정작 예술 철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그리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예술과 관련하여 그저 어렵게, 복잡하게, 형이상학적으로 토로하면서, 유명한 학자들의 이름이나 누구나 알만한 작가들, 작품들을 거론한다고 해서 모두 [예술 철학]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보다 예술 철학의 본질에 가까운 오
by 최연준 에디터 20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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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시간을 파는 상점
시간을 파는 상점 -당신의 특별한 부탁을 들어 드립니다- 원작으로 유명한 연극-시간을 파는 상점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나에게 선물해 준 공연이다. 고등학생들의 주연들로 구성된 연극은 역시나 학생인 친구들로 관객석이 꽉 차 있었고 공감대를 자극하는 단어와 흥미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은 특유의 꺄르르(학생들만의 순수한)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
by 이경민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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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청춘예찬, 당신은 청춘입니까 2. [문화전반]
많은 청춘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아 붓는다. 자신의 적성과 맞지도, 진심으로 희망하지도 않는 직업을 위해 매일 밤을 책과 강의로 지새워야 한다니. 이런 모습의 청춘은 죽어있는 청춘이랑 다를 바가 없다. 꿈이 있는 청춘이야 말로 진정한 청춘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필자가 말하는 꿈이란 무엇일까. 내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인생의 방
by 최태혁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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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단편소설집’(Collected Stories)
'상실과 자아찾기'라는 주제 속에서 두 주인공의 팽팽한 심리전이 돋보이는 연극!! '단편소설집' 프리뷰가 찾아왔습니다:)
아트인사이트 103번째 문화초대 :연극 ‘단편소설집’(Collected Stories) 아트인사이트의 103번째 문화초대는 ‘연극’입니다. ‘단편소설집’이라는 제목은 이 연극이 어떤 장르인지,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쉽게 이해하기에는 약간의 어려움을 주는 듯합니다. 하지만 지피지기라고 연극을 만나기 전, ‘단편소설집’을 미리 만나본다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
by 이다선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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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박한샘 개인전: 近似點 [시각예술,송은아트스페이스]
박한샘 개인전: 近似點 Park, Han-Saem : Approcher <전시 소개> 회화를 대하는 태도에 관한 소론 박한샘은 회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한국화를 전공했지만 넓은 범주에서 보면 회화 작가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한국화는 말할 것도 없이 회화 또한 마찬가지로, 유구한 역사를 지나오며 그 존재 가능성에 대한 논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by 위나경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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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떨어지는 계란 [시각예술, 원앤제이갤러리]
떨어지는 계란 Falling Eggs 조은지 Eunjin Cho <전시 소개> 원앤제이갤러리는 조은지 작가의 퍼포먼스 전시 “떨어지는 계란”을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10 명의 퍼포머로 구성된 네 가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세 세 개의 방에서 한 무리 또는 개인에 의해 각각의 퍼포먼스가 동시 다발 적으로 시작된다. 따라서 갤러리 공간에 들어선 관
by 위나경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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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무극 < 왕과 나 >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연극 <왕과 나>를 보았다. 이미 2012년에 두산아트센터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 작품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올 지 매우 궁금하고 기다려졌다. 식상하다면 식상할 수 있는, 숙종과 장희빈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극단 떼아뜨르봄날의 표현을 빌자면, '가무극'이
by 석미화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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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카포네 트릴로지[연극,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오직 100명의 관객, 이 사건의 목격자인 당신!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 오직 100명의 관객, 이 사건의 목격자인 당신모든 일은 당신의 눈 앞에서 발화한다!숨이 멎을 듯한 극한의 몰입을 경험하라!이 불편함을 견딜 수 있는 자, 세편 모두에 도전하라! <시놉시스> 거액에 팔린 쇼걸, 보스를 잃은 마피아, 비리에 앞장서는 부패한 경찰 도덕과 상식이 멸종된 시대,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어둠!20세
by 양하늘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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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폭발적인 집중력을 이끌어낸, 『안종도 Piano』
감각적이고 풍부한 감정표현을 잘 보여준 공연
지난 목요일,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독주회가 열렸다. 피아노 공연은 처음이었기에, 어쩐지 떨리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았다. 이윽고 막이 올랐고, 그는 연주를 시작했다. 미리 알아본대로,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자신의 감정을 매우 섬세하고 풍부하게 표현하는 연주자였다. 연주에 열중한 그의 표정에서 열정이 고스란히 엿보이는 것 같아, 관객들의 마음마
by 김다영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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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단편소설집[연극,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스승 제자 사이였던 루스와 리사의 갈등의 골이 깊어져 가는 이유는?
<연극> 단편소설집 ***** 치밀하게 계산된 언어,잘 쓰여진 연극이 갖는 대사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세대간에 느끼는 시기와 열등감,갈등과 화해를 날카롭게 파헤친 수작!! <시놉시스> 문예창작과 교수 루스 스타이너는 존경받는 단편 소설 작가다.루스를 숭배하던 대학원생 리사 모리슨은 6년 동안루스의 지도를 받으며 인정받는 작가로 성장한다.단편소설집 출간 후
by 양하늘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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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ic.] 여름, 해 질 무렵
여름을 군말 없이 버틸 수 있는 한 가지 이유
photo by 김다영 여름의 해 질 무렵 하늘은, 유독 다채로운 빛을 띈다.
by 김다영 에디터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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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푸르른 녹음
더 푸르자, 더 파랗게 성숙해나가자.
photo by. 혜진 기나긴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었다. 나무는 더 푸르게, 하늘은 더 파랗게 예쁜 옷을 입었다. 내 마음도 오늘따라 더 푸르고 파랗게 예뻐지는 것 같다. 늘 푸르고 파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
by 강혜진 에디터 2016.08.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