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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귀가 황홀한 얼티밋 카운터테너 기대감 100!
세계 3대 카운터테너 데이빗 대니얼스와 유럽오페라 신성 크리스토프 뒤모의 최초의 내한공연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니! 더군다나 함께 공연하는 세종슬로이스츠는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이라 극찬한 현악 오케스트라. 클래식음악에는 무지한 본인이지만 이미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는 건 당연해 보인다. 간단하게 그들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가성으로 소프라노의
by 김정수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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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라비아의 길,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In 국립중앙박물관
모처럼 여유러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매우 들뜨고 신났다.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 비해 주목받지 못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어떤 문화가 이루어졌는지 기대 되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포스터에서 보았던 조각상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보았을 땐 내가 예상했던 크기보다는 작았다. 이 석상은 몸체의 특징보다 다양한 장신구들이 더
by 송주리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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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 소녀
인상을 찌푸리고 소녀의 모습에 대한
소녀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너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찡그리고 있는 너의 모습
by 김혜라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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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단편집 : 단절 [문학]
단편 소설_ 단절
*단편집은 매달 24일에만 기고됩니다.* 1.투수(投手) 택시 창을 두드리는 빗방울이 거세다. 떨어지는 비는 창의 경사면을 따라 밑으로 떨어진다. 가만히 경사면의 빗방울을 보다가 차를 돌렸다. 오후 8시. 이 시간이라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 중구 쪽이 더욱 손님이 많을 터였다. 신호에 맞춰 우회전을 한 뒤 창문을 열고 바깥으로 침을 뱉었다. 고여
by 김나영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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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변화와 안정에 대하여 [문화 전반]
우리네 인생은 연속적인 매일이기에 더 불규칙하다.
내가 그동안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변화와 안정에 대한 단상. 어느덧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은, 겨울에서 봤을 땐 너무나 까마득해보였지만 이렇게나 금방이다. 앙상한 가지들은 푸른 잎으로 채워지고, 눈으로 미끄럽던 아스팔트 도로는 금세 뜨거워졌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오는 동안, 나는 머리를 길렀다. 머리카락은 드러나 있던 뒷목을 덮고
by 이주현 에디터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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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용기를 내다, The Help [시각예술]
소심했던 어린 시절에는 ‘용기’를 내야 하는 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어서 질문하는 것 조차도 혼자서 여러 번 연습을 하며 마음의 준비를 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용기를 내는 상황이 드물어 진 듯 합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씩씩해졌기 때문도 물론 있겠지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드물어진 탓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
by 정연수 에디터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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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낙랑은 이해했지만 민족통합은 과연?_오페라 자명고
이야기에 있어서는 감상이 갈릴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하지만 공연 자체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오페라, < 자명고 >였다.
‘낙랑을 이해할 수 있을까?’ 오페라 <자명고>에 대한 프리뷰 제목이었다. 오로지 사랑을 위해 그간 낙랑국을 지켜온 아버지와 백성들의 노력을 저버리고 자명고를 찢는다니. 반려자에게 버려지는 것만큼 거대한 비극이 없던 시대였지만, 특히 한 나라의 공주에게 혼인에 대한 강박관념은 대단했겠지만, 모든 걸 감안하더라도 감정적으론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현대
by 반채은 에디터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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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기댈 곳이 필요해요, 라스트 챈스
우리는 기댈 곳이 필요해요.
라스트 챈스 - 그저 흔한 사랑 이야기2 - # 세븐 파이프홀 오랜 기다림의 끝에 보러 가게 된 라스트 챈스. 신촌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세븐 파이프홀'로 향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간 곳에는 작지만 깔끔한 대기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의자에 앉아 칠판에 적혀 있는 배우들의 얼굴을 보며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공연장의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갔
by 곽미란 에디터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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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자유분방한 색채의 사용, 야수파의 재조명 <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 [전시]
캔버스에 담아낸 자기 해방, 야수파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Fauve Movement)를 이끈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1900년부터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고흐와 세잔의 영향을 받아 강렬한 원색과 역동적인 붓터치로 생생함이 느껴지는 그림을 그렸으며, 야수파 화가들 중에서도 가장 급진적인 성향을 지녀 자신만의 충동적이고
by 박이슬 에디터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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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라비아의 길
5월 18일 국랍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아라비아의 길>전을 다녀왔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인파로 붐비었다. 견학온 학생들부터 어린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도슨트 설명과 함께 주의깊게 유물들을 감상하고 학습하는 모습을 보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긴 역사와 화려한
by 김휘소 에디터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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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파도같은 그.
인상파 이후 야수파의 시대가 열렸다. 야수파 시대의 아이콘 모리스 드 블라멩크. 그는 누구 인가? 프랑스에서 태어난 블라맹크는 바이올린 연주자와 사이클 선수로도 활약했는데, 1900년부터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고흐의 영향을 받아 생생한 컬러와 자유분방한 필치(brush stroke)가 특징인 작업을 했다. 이후 세잔의 영향을 받은 작업을
by 김은아 에디터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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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야수의 그림은 색채로 포효한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전
직접 마주하는 야수의 포효, 시각을 쥐고흔드는 압도적인 야수.
야수의 그림은 색채로 포효한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전 야수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눈을 형형하게 빛내며, 금방이라도 덮칠 듯 위협적인 움직임을 하는 재규어가 떠오르는데요. 야수는 동물, 짐승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단어입니다. 야수의 뜻은 ‘사람에게 길들지 않은 야생의 사나운 짐승’인데요. 정의에 ‘사납다’는 말이 들어있는 만큼 ‘야수’
by 권희정 에디터 2017.05.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