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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정거장_23
나를 위로하며.
* 어지럽다, 마음에 가득 차 있던 물을 가득 쏟아냈더니 갑자기 비어버린 마음이 어색한가봐 너도 혹시 마음에 응어리진 무거움이 있다면,
by 오예찬 에디터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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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어요" -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정말 오랜만의 동화책이었다. 교회 동생들이 생각나 나도 모르게 이 책을 부탁드렸더랬다. 나보다 먼저 어머니께서 택배 포장을 뜯어보셨고, 어머니도 그러셨다. 정말 오랜만의 동화책이라고. 나도 동생도 머리가 꽤 크고 나서부터는 동화책을 살 일이 없었다. 읽을 일도 드물었고.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해서 어른이 읽지 않을 일도 없는데 그 작고 얇은 만큼의 여유
by 신은지 에디터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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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황제 펭귄이 겨울을 나는 법 [문화전반]
황제 펭귄이 겨울을 나는 법 _ 우리는 서로를 껴안아, 지구의 어느 모퉁이엔 태양이 비춰도 도저히 녹지 않는 마을이 있대 서로 껴안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극단적인 마을이 있대 도마 - 항제 펭귄이 겨울을 나는 법 지하철을 타고 바깥으로 나가려다보면 한 줄로 쭉 늘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좁은 에스컬레이터는 꼭 한 줄로, 한 칸에
by 양나래 에디터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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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위대한 두 작곡가의 음악 혼, 예술의 전당을 울리다. 모차르트 < 레퀴엠 > / 브루크너 < 테 데움 >
모차르트 / 브루크너 [레퀴엠, 테 데움] - 서울오라토리오 제67회 정기연주회 - <문화초대 일자>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서울오라토리오 제67회 정기연주회 2017.06.13 화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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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낙타를 타고 아라비아 사막 모래 위로 한 걸음 [전시]
이 여행은 내가 아라비아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탄 순간 다시 시작될 것이다.
낙타를 타고 아라비아 사막 모래 위로 한 걸음 평소에 자주 가지 않는 국립중앙박물관이지만, 최근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 덕분에 이촌역에 내리면 익숙함에서 더 나아가 친숙한 느낌마저 들게 되었다. 이번 < 아라비아의 길 > 전시에 초대받고 포스터와 보도자료를 살피면서 포스터 디자인에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촌역에 내려 국립중앙박물관으
by 박이슬 에디터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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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완성되지 않은 우리의 이야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문학]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조차 잘 모르는 신체의 일부를 먹고 싶다는 제목은 다소 경악, 혹은 괴기스러움에 가까웠다. ‘먹고 싶다’는 말은 ‘먹어 치워버리고 싶다’는 어감으로 다가왔고, 그러면서도 어울리지 않게 분홍색 벚꽃잎이 흐드러지는 표지를 보면서 강한 호기심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었다. <무서운 영화>가 정말 무서운 영화가 아니었던 것처럼, 잔인한 살인사건을
by 나예진 에디터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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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극히 일반적이나, 지극히 비극적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예술]
연극을 접했던 기억은 그리 많지 않다. 고등학교에서 보여줬던 시립극단의 정기공연 한 편을 본 게 전부였기 때문에, 예술의 전당에서, 그것도 유명한 희곡을 본다는 것은 분명 새로운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원작 텍스트를 미리 읽어두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눈앞에서 펼쳐질지 기대되는 마음이 가장 컸다. 전반적인 극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윌리가 보는 환영
by 최예원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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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편안함을 기록하다
친구들과의 편안한 시간
마음이 맞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웃음이 절로 나오는 편안함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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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4년째 홈베이킹 중,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 [문화 전반]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나는 홈베이킹에 푹 빠지게 되었다. 사실 처음으로 빵을 직접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이렇다. 당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 찾던 중이었다. 나는 빵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시중에서 파는 빵은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집에서 내가 건강하게 빵을 만들어 볼 순 없을까?’ 하는 생각
by 박한나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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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Last Chance'_사람 냄새 가득한 카페로의 초대
어서오세요. 카페 라스트챈스입니다~
절망적인 자살의 순간. 삶의 기로에 서 있는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고 결국 살아남는다. 그렇게 해서 카페 에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은 모이게 된다. 그들은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문제 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아파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사채 빚을 갚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하려 한 가연, 오랜 기간 사랑했던 연인의 이별 선고에 삶을 이어나갈 힘
by 이예은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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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의 어린시절로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모든 교훈을 그림책으로부터 얻었고, (당시에는 교훈이란걸 몰랐지만^^;)그림책을 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점점 시간이 흘러, 그림이 글로 바뀌고,이제는 그림책이라는 단어조차 잊어버린 채 살고 있었다. "이 세상에 쓸모 없는 것은 없어" 이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책 이다.너무나도 현실적인 말, 어쩌면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굳이
by 나정선 에디터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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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전시]
2017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Maurice de Vlaminck _Regards sur l'œuvre et sur l'artiste, 1910~1958 블라맹크를 처음 알게 된 건 3년 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세기, 위대한 화가들 - 르누아르에서 데미안 허스트까지>를 통해서였다. 그 유명한 작품들 중에서 내 눈을 사로
by 고도영 에디터 2017.05.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