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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낭만주의에 가렸던 야만의 재해석, 연극 「한 여름밤의 꿈」
- Joseph Noel Paton - The Quarrel of Oberon and Titania 1849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 여름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은 제목마저 달콤하다. ‘여름 밤’, ‘꿈’과 같은 단어는 무던했던 마음도 괜히 설레고 싱숭생숭하게 만든다. 요정과 두 쌍의 연인이 등장하고, 우여곡절 끝에 낭만적인
by 최예원 에디터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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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시즌 3 EP. 24 7~8월 공연 정리 및 추천
[우.사.인] 시즌 3 EP. 24 7~8월 공연 정리 및 추천 시즌 3의 마지막 공연 소개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희 우사인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가뭄의 갈증 속에 내려온 단비도 잠시, 장마가 몰아치더니 이제는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더위에 너무 약해서 기운이 빠
by 선인수 에디터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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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어우락 페스티벌! [공연]
7월 7일(금)부터 7월 22일(토)까지 국립극장에서 개최되는 여우락(여기우리음樂이 있다) 페스티벌. 정말 재밌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하게 말해서 처음 들었을땐 그냥 락페스티벌로 착각 했었다. 樂페스티벌 일 줄이야. 따지고 보면 음악, 풍류라는 뜻의 한자가 마냥 Rock페스티벌과 동떨어진 느낌은 아니다. 사실 중,고등학교 시절 나는 나이답지 않게 국
by 류다연 에디터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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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자끄 앙리 라띠그 사진전, 라 벨 프랑스(La Belle France)
평소 프랑스의 문화와 복식에 관심이 많았고, 또 1900년대 초반의 그 시대만의 분위기와 의복, 건물을 담은 영화나 사진들에 관심이 많아서, 우연히 포스터를 보고 알게 된 이 전시에 다녀오게 되었다. ‘자끄 앙리 라띠그(1894~1986)’는 프랑스의 사진작가로 프랑스와 미국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고 사진작가 겸 화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라띠그는 사진을 ‘
by 송세린 에디터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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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랑이라는 '악몽'에 대하여 : 연극 < 한 여름 밤의 꿈 >
이 연극이 주목한 것은 '한 여름 밤'과 같은 낭만이 아니라 그 낭만에 경종을 울리는 '꿈'이 아닐까 생각한다. 포스터 한 가운데서 큼지막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거친 질감의 글씨체가 내게는 그런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가장 현대적인, 가장 야만적인' 셰익스피어 극 <한 여름 밤의 꿈> by. 윤광진 출연 강민재 김지혜 김혜영 박민아 박영희 박현선 박혜경 유성주 이승헌 정홍섭 조민주 조현지 한규원 한덕호 한승구 황석하 황지영 < Preview > 고전을 재해석 한 작품을 접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물론, 이것은 철저히 관람객의 입장에서다. 아예 낯선 작품을 대할 때보
by 김해서 에디터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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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행] Just Be Joyful, 그들의 아름다운 데뷔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그룹 JBJ
present [동사] 선사하다 [형용사] 현재의 [명사] 선물 수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약 한 달 전 종영했다. 청춘이었다. 101명의 연습생들은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갔고, 데뷔를 하는 연습생과 다시금 기약 없는 연습을 하게 될 연습생으로 각자의 길을 향하게 됐지만, 서로를 아낌없이 응원했다. 최종 데뷔를
by 김수민 에디터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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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여우락 페스티벌 2017_컨템퍼러리 시나위', 현대음악과 만난 우리 음악 시나위
현대인과 만나 시나위가 전하는 혼에게의 위로, 컨템퍼러리 시나위
여우락 페스티벌 2017 ‘컨템퍼러리 시나위’ [Preview] 0. 여우락 페스티벌 2017 ‘여우락 페스티벌’은 우리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깬다는 슬로건 아래 2010년부터 국립극장에서 시작한 여름 음악 축제이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이하 ‘여우락’) 페스티벌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악을 소재로 진행되는 음악 축제로, 매년 유명 뮤지션들과 콜
by 차소연 에디터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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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쓰는 편지] 장마
넌 장마 속에 빗물이었다.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꼼꼼하게 정리된 외로움은 너로 인해 어지럽혀졌다. 7월의 늦은 장마는 내 주위를 바삭하게 말려주었고 넌 장마 속에 빗물이었다. 넌 축축하게 적셨지만 난 구석구석 바삭했다. 비가 그치면 너도 떠날까 무섭지만 넌 가을이 되어 그리고 겨울이 되어 돌아올걸 알기에
by 이채연 에디터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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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직도 설레는 그 이름, 셰익스피어 '한여름밤의 꿈'
셰익스피어 '한여름밤의 꿈' 공연을 봐야 하는 이유
초등학교 3학년, 마음에 드는 아이가 생겼다. 당시 우리들 사이에선 만화책을 돌려보는 게 유행이었는데 나는 짝꿍이 된 그 아이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아무도 가져오지 않았던 ‘희귀한’ 만화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게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이었다. 당시 나는 교과서 위주의 수업만 충실히 듣는 바른 학생이어서 교과서 외의 것들은 전혀 알지 못했다
by 이형진 에디터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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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Heart] 조금은 특별한 여행
도심 속의 시원한 섬, 책나라로 떠나자
조금은 특별한 여행 illust. by 정현빈 사람들은 시야를 넓혀준다는 이유로 여행을 추천한다. 반복되는 일상과 다른 환경이 펼쳐지는 여행지에서는 새로운 시각으로 나와 내 주변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 여러 사정으로 인해 직접 경험은 힘들다면 간접 경험은 어떨까? 책 속으로의 피서를 권한다. 벽면 가득 꽂힌 책과 탁 트인 유리벽이 인상적
by 정현빈 에디터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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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우리음악의 편견을 깰 무대-여우락 페스티벌
"우리는 알려진 것, 익숙한 것에 마음을 놔요. 여긴 달라요. 새로운 국악이 젊음의 정신으로 폭발하는 무대가 될 겁니다" -여우락 페스티벌 총 음악감독 일원
“우리 음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우리음악은 생소하고, 낯설다. 여기, 우리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우리음악의 편견을 깨고 ‘우리음악의 자기진화’를 시도하는 축제가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우리음악의 영역을 확장시켜 온 국립극장 여름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다. 여기서 여우락이란,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by 김윤정 에디터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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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라비아의 길, 그 오래된 길을 어린 어른이 되어 걷다. [문화 공간]
나는 옛날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내 진로를 상담해주시던 교수님이 문득 이렇게 말씀하셨다. 호호 할아버지가 다 되신 노교수님이셨다. '네가 미래의 불확실함에 고독을 느끼듯, 나는 죽음에 고독을 느낀단다. 이건 병이다. 각 나이에 맞게 걸리는 병. 사람들은 기묘해서 병이라는 것을 싫어해. 그래서 미친 듯이 치료하려고 하지. 그런데, 그 과정에서 치료가 이루어진단다. 즉, 자기 자신을 구원할
by 성채윤 에디터 2017.07.1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