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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평범하게, 특별하게 - 연극 ‘특별한 저녁 식사’ [공연]
‘식구(食口)’는 한자처럼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가족과 비슷한 말로 흔히 쓰이지만, 같은 집에 살면서도 소홀해지기 쉬운 요즘 같은 시대에 모든 가족이 ‘식구’의 뜻에 걸맞게 살지는 못하고 있을 것이다. 일주일에, 한 달에, 일 년에 몇 번이나 가족과 끼니를 같이 하고 있나? 아니, 같이 하고 싶나? 여기 한 가족이 있
by 김마루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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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첫사랑은 어땠나요?, 'Call me by your name' [영화]
뜨거운 여름, 이탈리아 속에서의 특별한 사랑! 'Call me by your name'
1983년, 이탈리아의 청량한 여름 하늘 아래 엘리오라는 17살의 소년은 아버지의 연구 보조로 오게된 올리버를 만나게 된다. 푸른 하늘 아래 심심하면 수영을 하고, 시내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거나 가든 파티를 여는 그들의 휴일. 엘리오의 매번 똑같았던 휴일은 열일곱 번째 휴일에서 올리버를 만남으로써 완전히 다른 휴일을 보내게 된다. 그는 그의 첫사랑이었다.
by 김지현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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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이디푸스의 제국, 전화벨이 울린다
[Review] 오이디푸스의 제국 전화벨이 울린다 작년쯤에 유병재의 개그를 좋아해서 한창 관련 영상을 모두 찾아본 적이 있다. 유병재의 코미디는 대부분 재미도 메시지도 있어서 대체로 재밌었지만, 그 중에서도 유난히 띄는 영상들이 있었다. 아르바이트 연결사이트인 '알바몬'과 연계한 캠페인 겸 광고였다. 그는 아르바이트생에게 가해지는 무례를 그만의 스타일로
by 손진주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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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밥 한끼, '특별한 저녁식사' [연극]
이번 연극은 제목과 같이 특별한 저녁식사가 되어버린 일상에서 극 중의 가족들이 서로를 마주하고 함께하는 유일한 저녁식사 시간을 통해 잠시 잊고 있고 있었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자리이지 않을까 싶다. 따뜻한 밥 한 끼를 같이 나눠먹으며 가족끼리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위로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우리 주변의 흔한 보통 가족의 이야기에 같이 공감하고,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Prologue. 몇 십 년 전만 해도 우리 사회는 각자 자신의 일과가 끝나면 집에서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었다. 가족끼리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하루 동안 있었던 일과를 떠들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가족과의 식사는 오늘도 바쁘고 힘들었던 하루를 마무리하는 듯한 정서적 편안함과 마음의 안정을 주었다. 이렇게 가족과의 식사는
by 차소정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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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 '카피 공부' : 카피들로 만든 또 하나의 카피 [도서]
아, 이 책은 제목부터 구성까지 전부 카피로 이루어져 있구나.’
책을 읽던 도중, 팟! 하고 생각 하나가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이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무언가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되는 것, 이것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런 순간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카피가 아닐까? 이 책은 1060개의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빼곡한 줄글이 아니
by 김나연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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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믿고 보는 고전의 재해석,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춘향', 사랑이 뭘까?
[Review] 믿고 보는 고전의 재해석,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춘향', 사랑이 뭘까? "믿고 보는 고전의 재해석"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 초대는 연극 '춘향'입니다. 익숙하지 못해 이미 뻔해져 버린 이야기를 신선하게! 연극 '춘향' 리뷰를 시작합니다. 춘향, 그 익숙한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이름이라고 하면 춘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누
by 고혜원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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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집시의 여행에 초대되다. 공연 '집시의 테이블'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여행을 떠나고 싶다.’ 요 근래 내가 제일 많이 하고 다녔던 말을 떠올려보면 아마 저 말일 것이다. 학원을 다니다가도, 숙제를 하다가도, 심지어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무의식적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말이 툭 튀어나온다. 아마 그만큼 내가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끼는 순간을 갈망하고 있다는 뜻일
by 곽미란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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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5] Car, the garden [Apartment] 클럽 투어 - 대구 공연 리뷰
목소리만으로 많은 대중에게 울림을 주는 트렌디한 싱어송라이터! 활동명을 변경하며 정규 1집 [Apartment]를 발매한 카더가든(메이슨 더 소울)의 첫 번째 클럽 투어- 대구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Car, the garden [APARTMENT] 클럽 투어 - 대구 - 카더가든이 살아온 터전, 그리고 그가 쌓아온 젊음. 음악을 듣다보면 이따금씩 이 뮤지션과는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실 뮤지션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은 아주 작은 편린에 불과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하고 궁금해
by 나예진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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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카피 공부, 이 리뷰의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도서]
이 리뷰의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생각을 간결하게 정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당장 이 리뷰의 제목을 쓰는 데만 해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밖에도 SNS에 짧은 글을 올린다거나, 프레젠테이션이나 레포트의 제목을 정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나는 문장에 생각을 압축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곤 했다. 이러한 이유로, <카피 공부>를 읽기 시작
by 김규리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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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집시의 테이블'에 모두 모여 앉아 [공연]
따뜻한 봄날, 집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였다. 최고 온도가 20도를 웃돌 정도로 날이 많이 풀리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이렇게 따뜻해진 봄날, 집시들의 저녁식사에 초대받았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집시들은 가져온 악기들을 조율하더니 바로 연주를 시작했다. 잠시 놀랐지만 곧 바로 음악에 빠져들어 집시들을 따라갔다. 집시와 관객들의 여행은 인도에서 시작된다. 배낭
by 정선민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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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고야, 게몽주의의 그늘에서 - [도서]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를 읽기 전 게르니카와 고야의 다른 작품들을 접해보고 그가 그림을 통해 하는 이야기를 설명
중학교 삼학년, 미술시간. 미술 선생님은 실습보다는 화가와 그의 작품에 대해 집중해서 설명해주셨다. 그전 까진 나에게 있어 미술작품은 그저 스쳐 지나가기 바빴던, 그런 것이었다. 그리고 필자는 시든, 미술이든 하나하나 해석하려고 드는 걸 개인적으로 싫어했다. 하지만 그날,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셨던 작품. 피카소의 게르니카. 흑백과 흰색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이
by 김아현 에디터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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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집시와 함께 한 신나는 여행 < 집시의 테이블 >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 또다시 프랑스. 각기 나라의 음악과 추임새와, 춤 그리고 마임까지. 이 모든 것을 함께 즐겼던 시간 < 집시의 테이블 > 처음 시작부터 그들의 악기 선율은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어의 노래를 시작으로 집시들은 우리를 각국으로 데려갔고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겉은 그저 즐기는 흥이라
by 김정수 에디터 2018.04.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