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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제주도 [여행]
언젠가 오름에 기타 하나 메고 올라가 노래를 부르게 되는 날이 오면 난 제주도에 살고 있을 것 같다.
제주도 사소하지만 특별한 여행지 Opinion 민현 어디든 떠나고싶은 날씨에 어디도 떠나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스러워서 '여행'을 주제로 글이라도 써서 여행을 떠나고싶었다. ‘여행’하면 이런 이미지가 떠오른다. 모두가 분주하고 들떠있는 공항의 풍경, 낯선 사람들만 있는 해안가, 배낭을 메고 흐르는 땀을 닦는 내 모습 같은 것들. 익숙한 내 모습을 벗어던지고
by 손민현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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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국립현대미술관 톺아보기 [문화 공간]
현대미술, 어렵지 않아요. 뮤캉스 가자!
톺아보기, 고등학교 때 제주도에서 오신 국어 선생님의 방과후교실의 이름은 <현대시 톺아보기>였다. 제주도 방언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찾아보니 우리말이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다녀온 후 생각했다. `아, 난 오늘 국립현대미술관을 톺아봤구나.` ▶톺아보다 :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더운 여름날 국
by 김소현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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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방인, 카뮈, 우리들 [공연]
우리는 모두 세상에 던져졌다. 낯선 세상, 낯선 규칙, 낯선 사람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 알베르 카뮈는 우리와 같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던져져서 어리둥절 헤매다 죽는다. 어차피 죽을 거라면 우리는 왜 사는 걸까? 삶에 특별한 목적이 없다면, 삶을 인도하는 무언가가 없다면 우리는 왜 태어난 걸까? 이에 카뮈가 대답한다. 삶은 부조리하고 한 고개 넘어 비극이 나를 기다려도 포기하지 말고 그
by 배지원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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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삶과 죽음을 대하는 자세, 이방인 [공연]
삶과 죽음 사이에서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벌써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이다. 2016년의 11월의 어느 일요일 아침이었다. 지금은 아침형 인간이라 언제 잠이 들든지 상관없이 아침 8시만 되면 눈이 번쩍 뜨이곤 하는데, 예전에는 일요일이면 평일에 못 잔 잠을 몰아서 늘어지게 자느라 늘 오후에 일어났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날은 아침에 눈이 뜨였다.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며 공부를 하는 생활을 하고 있
by 박지수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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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D 영상아트와 함께한 로맨틱코메디, '사랑의 묘약' [오페라]
어떠한 말로도 정의하기 어려운 사랑은 늘 표현하기도 어렵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기도 어렵다. 네모리노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고, 아디나에게 솔직한 사랑의 고백을 끊임없이 노래했다. 아디나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았던 네모리노, 그의 직진 사랑이 있었기에 이들의 사랑은 맺어질 수 있었다. 사랑에 묘약은 없다. 그러나 간절한 사랑이 가진 힘은 묘약보다도 강하고, 위대하다. 보이지 않는 허상에 갇혀 욕망과 집착에 기대지 말라. 내면의 가장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만이 사랑을 이룰 수 있음을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은 끊임없이 말하고 있다.
Prologue. 나는 오페라를 자주 즐기며 관람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오페라를 보는 것이 조금 편해진 기분이다. 몇 번의 오페라를 관람할 때면 나는 특유의 창법과 화려한 기교에 집중해서 작품을 이해하려했다.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보다는 주인공들의 목소리에 주목하여 극을 관람하다보니, 그동안 나는 오페라의 단면적인 모습들에서 막연히 아름다움을 느
by 차소정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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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68] 프리즘오브 09 파수꾼 (Bleak Night)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 - 프리즘오브(PRISMOf)
파수꾼 - 프리즘오브(PRISMOf) 9호 - <문화초대 일자> 프리즘오브 09 파수꾼 (Bleak Night) 2018.08.28-30 화-목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8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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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의 관광지이자 고향인 통영 [여행]
다같이 먹고, 다같이 운동하고 다같이 즐기며, 나는 관광지이자 나의 고향인 이 곳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으로 내려왔다. 원래는 학기중에는 서울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두달동안은 고향 통영에서 방학을 보내다가 다시 학기가 시작되면 서울로 올라가는 식의 생활을 한다. 그래서 총 1년에 8개월은 서울에서, 4개월은 통영에서 보내는 생활을 3년간 반복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4학년에 들어섰고 더 이상 마음편하게 고향에서만 보낼 수 없는 나이가
by 박지수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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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월은 막을수 없는거야, 너를 기다려주지 않을거고 - [연극] 쪽빛 황혼
연극 족빛 황혼 속 노인들과, 현재의 우리들에 대한 생각들
“아버지, 지금 내려가야 돼요. 기차는 9시 30분인데,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나서 계단으로 내려가셔야 돼요. 아버지 다리 안 좋으시잖아요. 그 다리로는 지금 내려가야 시간에 맞출 수 있어요.” 서울역에서 부산행 기차를 기다리는 나는, 조금이라도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해 동그란 의자 위에 앉아있었다. 내 옆에 좁은 자리가 나자, 한 여자와 아들 그리고 할아버지
by 김아현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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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타이밍] 감정의 흐름
[illust by 보람] 버스 안에서 창밖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풍경을 마주하면 왠지 모르게 흐뭇하다. 하지만, 이미 지나쳐간 장면을 다시 볼 수 없음에 아쉽다. 나도 모르는 내 기분을 누군가 먼저 알아채버리면 왠지 모르게 억울하다. 그래도, 내 감정의 흐름을 살펴주는 소중한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다.
by 손보람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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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독서경영 11호
천천히 읽고 깊이 사색하고 당신에게 여유를 선물해주는 독서라이프 매거진 - 독서경영
독서경영 11호 - 읽고 쓰고 사색하는 독서매거진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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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갤럭시오디세이展
유년의 추억, 은하철도999의 미디어아트전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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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 모든 건 깨어있기 위함, < 주머니 속의 조약돌 > [도서]
부처님 오신 날에 붓다의 이야기가 얹어진 틱낫한의 <주머니 속의 조약돌>을 덮었다. 괜한 의미부여는 아니고 분위기가 좋았다. 마침 아무도 없고, 스멀거리던 하늘에선 비를 떨구고, 강아지는 비구경을 하고, 나는 노트북을 두드린다. 논리적으로라면 와닿지 않을 이야기였겠지만 나는 그리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었기에 깔끔했다. 이 책을 꺼내든 때만 해도 또 다시 몰
by 장지원 에디터 2018.08.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