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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개인과 사회, 사회와 개인 [공연]
남산예술센터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약 일 년 전 부터 부쩍 뉴스를 열심히 보기 시작했다. 그 말인 즉슨, 이전에는 세상 돌아가는 상황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말이다. 학교 공부하고, 과제하고, 알바하고, 대외활동 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했다. 이동을 하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하는 등의 짧은 공백은 뉴스가 아닌 멍-으로 채웠다. 시종일관 바쁘게 굴러가는 내 몸뚱이와 머리를 잠시나마라도 쉬게
by 박민재 에디터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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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깨어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도서]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한 글을 올해 5월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하고 싶다고, 가고 싶다고 제약 없이 갈 수 있는 나이지만 늘 나의 마음속 에 자리한 불안감과 두려움이라는 존재는 그런 의지를 10초 만에 꺾어버린다. 그 순간도 그랬다. 국토대장정도 가보지 못한 내가, 여길 갈 수 있겠어? 아무튼 그렇게 산티아고 순례 길이 내 머릿속에서 잊혀져 갈 때쯤, 이
by 김아현 에디터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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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돈보다 소중한 가치는 나, 그리고 나는 곧 돈이다 [도서]
<나라는 브랜드>에서 발견한 뫼비우스의 띠
접근 <나라는 브랜드>에서는 나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갖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브랜드'라고 정의하고, 그런 능력을 갖는 행위를 '브랜딩'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브랜드가 상업적인 것에서 사용되는 단어라고 생각하면 의외의 발상이고, 접근이다. 나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와 그로부터 나온 가치를 상품화한다는 아이디어는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by 박지수 에디터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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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필로 FILO 2018.9/10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필로 FILO - 2018.9/10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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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연극]
1980년, 소시민 김두관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기 위해서 억울하게 강도 누명을 쓰게 된 이오구. 이오구는 출소 후 자신이 '쪼다'가 아님을 증명받기 위해서 김두관을 찾아가 딱 한 번 만 칼로 배를 찌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얼떨결에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김두관은 고민 끝에 이오구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는데. 블랙코미디를 좋아하는 편이다. 아이러니한 상
by 이승현 에디터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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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머무른 생각]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너는 강한 나비야
나름 자존감이 강하고 나름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다가도 문득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왜인지 힘이 나지 않을 때, 이유 없이 우울할 때가 찾아온다. (예를 들면 시험기간이라거나) 그럴 때 일부러 기운을 내기 위해 찾아듣는 몇몇 노래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넘버 중 하나인 '나비'. 마침 올해 11월에 돌아온다고 해
by 박예린 에디터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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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다
묵묵히 산을 타다.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100% 맞는 길이라고 확신 하며 가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저 불확실성 속에서, 불안함속에서 묵묵히 걸을 뿐이다. 언제 무너질 지 모르는 엉성한 산 위로, 나는 오늘도 그저 묵묵히 산을 탄다.
by 전예연 에디터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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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憺)의 연못
담담한 먹이 주는 잔잔한 파동
맑디 맑은 연못과 그 속의 금붕어 한없이 평온해보이는 그 풍경을 화지에 담았습니다. 담담한 먹과 붓자국이 주는 잔잔한 파동을 보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y 전예연 에디터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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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이 기다리는 고도는 무엇인가요? [도서]
기다림 속에는 절망도 같이 들어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기다린다. 인간은 행복을 위해서 기꺼이 절망을 끌어안는 멍청이니까.
이 책의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다. 이 희곡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감이 안 잡혔다. 이 극에는 특별한 사건도, 줄거리도 없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복선, 의미 찾는 걸 좋아하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이다. 두 청년 에스트라공과 볼라디미르가 고도를 기다리는 이야기다. 기다리는 순간에 두 청년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구두를 신었다가 벗고, 모자
by 오지영 에디터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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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튜브 덕분에 행복하다 [문화 전반]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며칠 전 배우 신세경 님이 유튜버로 데뷔를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래퍼 스윙스 또한 유튜버 활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콘텐츠까지 제시했다. 괴물 신인 마미손은 ‘소년 점프’의 음원을 내지 않고 유투브에만 올린 이유로 기존 음원시장의 석연찮은 저작권료 분배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음을 들었다. 유튜브를
by 강혜수 에디터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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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의 운명은 스스로 만드는 거야! - 책 '나'라는 브랜드
'만약 당신이 당신의 꿈을 키우지 않는다면,
누군가 그들의 꿈을 세우기 위해 당신을 고용한다'
이 책은 디자인 매거진 CA 편집부가 올여름에 발간한 신간으로, 자신에 대한 세일즈 방법의 팁을 공유한다. 나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고 소통해야하는 작가의 직업을 가진 나에게는 정말이지 목마른 주제였고, 유익하게 가져갈만한 내용들이 많이 담긴 소중한 책이었다. 이 책의 조언이 절대적일순 없겠지만,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모아 공신력을 높였
by 정유정 에디터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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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뮤지컬 프로그램 북에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공연예술]
언제부턴가 프로그램 북은 화보가 되었다.
공연 관람을 취미로 삼기 시작하면서 생긴 강박감이 하나 있었다. 프로그램 북 구매였다. 티켓이 남기는 해도 시간이 지나면 어떤 내용인지도 기억 안 날 정도로 흐릿해지니 기념으로 하나둘 챙긴 것이 시작이었다. 지금은 프로그램 북 개수가 많아 전용 수납 상자를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 가끔 그것을 꺼내 읽어보는 건 소소한 재미였다. 무대사진을 보면 네이버 TV
by 한민정 에디터 2018.10.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