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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따스한, 너무나도 포근한, 도서 <맨땅에 헤딩하기>
그러나 그 끝에 봄이 오리라는 것도, 우리는 분명히 안다.
코끝이 시린 계절이 왔다. 따뜻한 무언가를 찾게 되는 시기가 다시금 돌아온 것이다. 포근한 이불, 따뜻한 국물, 훈기가 도는 붕어빵. 그 모든 게 다 좋다. 그렇지만 이런 물리적인 따스함과 또 다르게 좋은 뭔가가 있다면,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글이다. 소설가 고금란이 쓴 도서 맨땅에 헤딩하기는 그런 작품이었다.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
by 석미화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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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어떻게 내가 중심인 삶을 살 수 있을까?
책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는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현재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나에게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있는가? 이 질문에 당당히 나에게 있다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현재 문화 이슈를 꼽자면 단연 나다움 찾기가 아닐까 싶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의 베스트셀러를 보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by 김태희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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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겨울은 어떤 계절인가요? [문화 전반]
첫눈 오는 오늘, 당신은 어떤 계절에 머무르고 계신가요?
어느새 또 겨울이다. 창밖에 푸른 녹음 대신 붉은 낙엽이 흩날리더니, 이젠 새하얀 눈발이 공중을 떠도는 계절 속에 와 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계절이 녹아내리는 것도 잊고 그저 하루하루를 날려 보낸 게 아닌가, 하며 잠시 사색에 잠기기 좋은 첫눈 내리는 날이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무엇이냐는 뻔한 질문에 나올 수 있는 대답은 네 가지뿐이란 걸 알면서도
by 정지은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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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크리스마스 파티, 드레스코드는 정하셨나요. [문화 전반]
주변 사람들, 그리고 건너 건너 들은 크리스마스와 색(color)에 얽힌 일화 몇 가지를 공유합니다. 당신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색과 얽힌 어떤 에피소드가 있나요?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그걸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크게 celebrate하는 기념일입니다. 카페에서는 벌써 캐롤 메들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일이라는 명목이지만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사실 트리, 조명, 선물, 눈, 산타, 캐롤,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한 빨간 날이죠. 괜히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바로 그 크리스마스
by 김다혜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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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난 누구, 여긴 어디 [공연]
연극 <혼마라비해?>: 사회적 동물의 소속감에 대한 고민
극단 ‘실한’의 두 번째 작품 <혼마라비해?>는 주인공 ‘영주’가 자이니치 ‘지숙’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이니치라고? 당신은 분명 고개를 갸웃하셨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러했으니까. 자이니치란, 쉽게 말하면 남한인과 북한인과 일본인의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조선의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일본 땅에 거주하고 있던 조선반도 출신자들로
by 박민재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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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독자 - 출판 - 도서관 - 서점의 공생과 공존을 위하여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 책문화교양 시리즈 제1권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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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독도미학展
10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獨島美學
독도미학展 -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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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잼과 로망 사이 피아노
앞으로 피아노를 배울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죽을 때까지 피아노 소리는 좋아할 것 같다. 그러다 보면 내가 연주하고 싶은 마음이 또 생겨날 거고. 가끔 노잼이어도, 가끔 로망일 테니.
11월 20일 화요일, 예술의전당에 다녀왔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라는 샤를 리샤르 아믈랭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감상하기 위해서였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서울에서 살았으면서 한 번도 예술의전당을 가보지 않았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 내가 이렇게 예술과 먼 사람이었다니? 나름대로 문화를 잘 향유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부터미널 역에 내려 예술의 전당까지 걸어가는
by 김다혜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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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지역출판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지역출판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출판사가 있지 않았다면 사라질 수밖에 없는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시장논리와는 별개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어요.
평소에 독립서점과 출판사에 관심 많은 나는, 평소 출판저널 잡지를 통해 책문화생태계를 많이 접해왔다. 그래서 독서환경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지, 좀 더 나은 출판환경을 위해 전문가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특집좌담을 통해 살짝이나마 체감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출판저널에서 책문화생태계에 관한 책을 발간한다는 소식에 냉큼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
by 김정하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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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세 노세 지금 노세, 책 <맨땅에 헤딩하기>
"봄이 오고 있습니다.
...
늦게라도 이런 원리를 알았으니 그게 어디냐고.
지금부터는 여한 없이 놀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집니다."
[Review] 노세 노세 지금 노세 맨땅에 헤딩하기 "봄이 오고 있습니다. ... 늦게라도 이런 원리를 알았으니 그게 어디냐고. 지금부터는 여한 없이 놀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집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도서는 <맨땅의 헤딩하기>입니다. 소설가 고금란의 세상 사는 이야기란 부제가 잘 어울리는 산문집이었습니다. 그저 삶, 살아간 기록들 본 산문집 &
by 고혜원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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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 생애 첫 발레 <돈키호테>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의 돈키호테를 보고
2018년 11월 10일, 생애 처음으로 발레 공연을 보았다. 세종문화회관도, 발레도 처음이었기에 그 날의 설렘은 여느 때와는 사뭇 달랐다. 인터미션을 포함하여 3시간에 달하는 공연 시간에 혹여 지치지 않을까, 대사 하나 없는 몸짓의 향연에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그건 기우에 불과했다. 화려한 의상, 경쾌한 춤사위, 익살스러운
by 정영동 에디터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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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 흔들리지 않고, 치우치지 않고 가운데를 지키는 법 [도서문화]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싫은 사람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들 원제 : いつも誰かに振り回されるが一瞬で変わる方法 지은이 : 오시마 노부요리 / 옮긴이 : 황국영 2018년 11월 20일 / 윌북 * "중심을 나에게 둔다." 가볍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말이다. 책 소개를 읽다가 옆에 있던 동생에게 물었다. "중심을 잡는다는 건 무슨 뜻일까? "그거 아냐? 어디에
by 류소현 에디터 2018.11.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