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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구미식
동시대 혼란한 한국 사회의 무의식을 파고드는 한 편의 블랙코미디
구미식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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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이트 버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원더'의 또 다른 이야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원더'의 또 다른 이야기 세상이 외면한 소년과 소녀의 기적 같은 러브 스토리 베스트셀러 작가 R.J. 팔라시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국내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명작 <원더>의 또 다른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화이트 버드>가 오는 3월 12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해 북미 개봉 이후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99%,
by 박형주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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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삶은 지속되고, 우리는 사진을 찍는다. - 퓰리처상 사진전 [전시]
퓰리처상 사진전이 담아낸 비극과 인간, 그리고 저널리즘
과거가 우리를 도울 수 있는가? 불행은 되풀이되는 것인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진 퓰리처상, 특히나 인정받는 보도 부문의 사진들은 인생에서 한 번쯤 직접 봐야 할 사진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사진을 보며 나는 과거와 현재를 손쉽게 연결 지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전시회를 다녀오니 생각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이 밀려왔다. 어째서
by 김효주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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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전히 당신을 바랍니다 - 베르테르 [공연]
25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베르테르>
방향을 바꾸면서까지 해를 바라본다는 뜻을 가진 꽃, 해바라기처럼 한 여인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만을 바라보는 한 남자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가 여기 있다.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가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관객에게 돌아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괴테의 명작을 원작으로 한 베르테르는 초연부터 지금까지 뮤지컬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많은
by 임채희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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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아노 선율 위에 흐르는 사랑 -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첫사랑을 피아노 선율의 아름다움으로 담아낸 영화
* 영화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7년 대만에서 개봉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다. 음악과 판타지적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된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클래식 피아노 연주 장면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리고 2025년, 한국에서 리메이크작이 개봉했다. 원작이 워낙
by 이지윤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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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자와 아이와 귀신의 목소리, 메아리가 되어 [도서]
우리를 밟으면 사랑에 빠지리
물결처럼
우리는 깊고
부서지기 쉬운
시간은 언제나 한가운데처럼
1. 다시 사춘기 김행숙의 사춘기 연작 시리즈는 사춘기의 불안정하고도 열띤 자아들이 힘차게 꿈틀대며 불화하는 매혹적인 시리즈이다. 『사춘기』의 뒤표지글에서 김행숙은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사춘기가 과연 어떤 시기인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탈바꿈해가는 불안정한 시기이다. 그 어드메의 경계를 헤매며 혼란스러워하는 자아들의 외침은 2000년대라는
by 양예지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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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슴 아픈 사랑도 사랑이기에 - 뮤지컬 '베르테르'
그래서 우리는 사랑이 아름답고도, 잔인하다고도 한다.
로맨스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정말 가슴 절절하고 뜨거운 사랑을 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이 참 많았다. 하지만 이를 미디어로 대리만족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어느 평범한 직장인이 평일 낮에 잘 다니던 회사를 박차고 뛰쳐나가 떠나가려는 사람을 붙잡을 수 있단 말인가? 또, 재벌가의 막내딸로
by 배지은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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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대인에게 필요한 베르테르의 순수한 사랑 - 뮤지컬 베르테르
해바라기로 전한 불꽃같은 사랑 이야기
2025년 올 설 연휴에 비극적인 뉴스가 들려왔다. 아내를 살해한 60대, 그리고 동거녀를 살해 후 자살한 남성. 사랑이 집착과 광기로 변한 사례다. 반면 2000년에 발매된 김광진의 <편지>에서는 건강한 이별을 보여준다.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by 이소희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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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본능을 이기는 사랑 - 뮤지컬 베르테르
본능으로 인해 본능을 거스른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어느날, 한 택시기사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는 굉장히 무례한 사람이었고, 그의 선 넘은 이야기들에 나는 차마 '관심 없어요'라고 말하지 못해 대신 내가 불편하지 않은 주제로 계속 대화를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했다. 이야기 중 그는 아내에 대해 말을 꺼냈고, 나는 차라리 그의 연애 이야기를 듣기로 마음 먹었다. "선생님께서는
by 김푸름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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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결국 사랑이 늘 이기니까요. [문화 전반]
미움은 혼자지만, 사랑은 함께이기에
결국 사랑이 늘 이기니까요. 아트인사이트에 새로운 에디터를 모집하는 공고가 올라왔다. 좋은 경험을 쌓는 중이라 나도 한 손 거들고 싶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위해 제출했던 지원서를 다시 읽다 깜짝 놀랐다. 지원서 곳곳에서 사랑과 열정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3개월간 성장하면 성장했지, 무언가 잃어버린 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모습과 비
by 박지영 에디터 2025.02.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