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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저마다의 고민으로 축축했던 마음이 뽀송뽀송해지는 곳
저마다의 고민으로 축축했던 마음이 뽀송뽀송해지는 곳 김지윤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작품 김지윤 작가의 장편소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녹진한 삶의 끝에 우리에게 건네주는 다정하고 포근한 이야기로 밀리의 서재 연재 2회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요청 쇄도로 종이책을 출간했다. 제작사 이엘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감동 어린 찬사를 이
by 박형주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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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 -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우리 모두 사진을 찍어보자!
여행지나 관광지에 가면, 괜히 긴장을 하게 된다. 혹시 누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곳에 가도 사진은 잘 찍지 않는다. 사진보다는 맛으로 보고 눈으로 남기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친한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지만, 처음 보는 모르는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를 것이기 때문에 종종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받
by 김규리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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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때 나를 살게 했던 파랑 [공연]
나의 파랑에는 어떤 향기가 날까
계절마다 갖고 있는 특유의 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나는 계절 특유의 향 맡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향을 맡으면 그 계절의 냄새를 온전히 만끽하던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나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공연도 마찬가지이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공연마다 느껴지는 향이 각자 다르다. 때문에 내가 공연을 기억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이
by 임유진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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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각형 안에 담긴 소중한 순간들 -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사진에 담긴 무한한 시간들
재작년 겨울에 카메라를 하나 샀다. 흔히 '사진 좀 찍어야지' 하거나 사진 찍기를 좋아하거나 카메라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살 법한 카메라(가령 K사 카메라, C사 카메라, H사 카메라를 말하는 것)는 아니다. 그런 것은 나에게는 무게감이 있고(실제로 무겁다는 말이 아니다) 감성과 유행에 기반하여 잠시 알려졌던 비교적 저렴한 키즈카메라다. 실제로 사이즈가
by 박수진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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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른이 된 희숙, 미연, 미옥의 이야기 [영화]
어린 시절 가정폭력 피해를 겪은 세 여자의 이야기, 영화 <세자매>
이승원 감독의 독립영화 <세자매>는 2021년 1월 27일 첫째 희숙 역의 김선영, 둘째 미연 역의 문소리, 셋째 미옥 역의 장윤주 주연으로 개봉했다. 이 영화는 어린 내복 차림의 두 소녀(미연, 미옥)들이 밤거리를 뛰어다니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이 장면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 나온 것인지는 후반부에 들어서야 자세히 밝혀진다. 이 오프닝 이후 영화는 어른이
by 이다연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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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별] 백조의 유영
백조의 우아함에 숨겨진 치열한 발놀림을 아시나요
[illust by EUNU] '백조의 발'에 담긴 이야기를 아시나요? 백조는 겉으로 보았을 땐 그저 우아하게 물 위를 거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물밑에서는 치열하게 발을 움직이며 물살을 가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모습이 마치 '별'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멀리서 본 별은 그저 작은 점이지만, 그들 또한 끊임없이 자신을 태우며 빛을 내고 있죠. 결과가
by 박가은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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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역할을 부여받은 인형을 만드는 호티타카의 세계
없던 존재가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역할을 주는 것이 재미있어요.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작업자이자, 창작자이자, 관찰자 호티타카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호티타카로 활동하고 있는 유호정입니다. 재봉틀과 섬유로 인형을 만들고 있고, 최근에는 그 인형을 토템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영상 쪽을 전공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 인형을 만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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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를 보내고 [동물]
누리야, 힘이 들 때면 밀보리 빛이 돌던 네 뒤통수를 떠올릴 것이다. 어느새 인자해진 표정으로 바라보던 눈빛도, 쫑긋 서있는 귀도, 따뜻한 품도, 작게 두근거리던 심장소리도, 그리고 말없이 곁을 내어주던 그 마음까지도.
어제 네가 떠났다. 잠시 나갔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왠지 다른 느낌이었다. 차분히 누워있는 널 보고 어머니는 쉬고 있는 거라고 하셨지만, 나는 생기가 사라졌다는 걸 알아차렸다. 생각했던 것들을 시작하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 애를 썼다. 관을 사고, 천을 사고, 입에는 가제 수건을 말아주었다. 너를 보내줄 곳을 찾아서 네가 희미하게 사라져 갈 때쯤
by 장지원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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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순간을 담은 한 장의 사진만으로 가보고 싶어지는 곳 - 도서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인생사진 찾아 떠나는 이색 국내 여행지 71
내가 좋아하는 애드 시런의 노래 Photograph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We keep this love in a photograph 우린 이 사랑을 사진으로 간직해야 해 We made these memories for ourselves 우리 자신을 위해 이 추억들을 만들었으니까 Where our eyes are never closing 우리의 눈이
by 박주연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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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의 클라이맥스를 읽다 - 결정적 그림
삶을 결정적 순간으로 만든 화가들의 작품 속 이야기
삶은 한 장의 그림이 아니다. 여러 장의 그림이 순간에 지나가는 영상처럼 끊이지 않고 흘러간다. ‘방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고, ‘지금’이 있어서 ‘곧바로‘가 있다. 삶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계속하여 이어진다. 삶의 한 순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앞뒤 사정을 살펴볼 필요가 생긴다. 다른 순간과 무관하게 홀로 존재하는 순간은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by 이승희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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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중국 현대미술의 4대천왕들 [미술/전시]
참상의 순간들을 직접 겪은 중국 현대예술가들의 목소리는 그 울림부터 다를것이다
중국의 문화예술에 대해 말하자면 가장 먼저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는가? 혹자는 아시아의 오페라인 경극, 문화대혁명 시기의 상흔 문학을 떠올릴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한국의 예능을 그대로 뺐겨갔다는 논란이나 시종일관 천방지축으로 그려지는 드라마속 여주인공들을 생각할 수도 있다. 벌써 햇수로 5년간 중국어 내지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로서도 이 이외의 생각
by 임지영 에디터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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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리얼 뱅크시 REAL BANKSY
세상을 바꾸는 익명의 예술가, 뱅크시가 전하는 메시지
리얼 뱅크시 REAL BANKSY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6.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