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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토록 아름다운 여자들의 사랑이라니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영화]
잊지 못할 사랑의 기억
화구를 든 한 여인이 한 저택에 도착한다. 그는 화가 마리안느로, 결혼을 앞둔 귀족의 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엘로이즈의 초상화는 그녀의 결혼 상대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얼굴도 모르는 이와 결혼해야만 하는 현실이 싫었던 엘로이즈. 그녀는 순순히 초상화 모델이 되어주지 않았고, 수많은 화가가 그녀의 초상화를 완성하는 데 실패한다.
by 한수민 에디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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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순수한 사람 말고 용감한 사람
순수함이 아이와 어른의 차이점인가?
Is innocence the difference between a boy and a man? 순수함이 아이와 어른의 차이인가? 미국 록 밴드 본조비(Bon Jovi)가 부른 Have a Nice Day의 가사 일부다. 순수함이 아이와 어른의 차이점인가? 아이들은 모두 순수하며, 어른은 순수함을 가질 수 없는가? 이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쉬웠다면
by 김지수 에디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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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돼지와 무덤과 날아가는 새 - 새들의 무덤
모든 역사는 개인의 슬픔으로 쓰인다
기억의 은유로서 새를 이용하는 것은 비행 때문이다. 걷거나 뛰어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곳, 과거로의 항해는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자유 비행을 통해서만 간신히 가능하리란 상상이다. 우리의 상상 속에서 새는 시간을 통과하며 난다. 그렇다면 날지 않는 새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활공하지 않는 것, 걷는 새, 그것은 아마도 끔찍하게 슬펐던 과거로
by 차승환 에디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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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객석으로 번지는 파도 - 음악극 '섬:1933~2019' (공연)
이야기와 현실을 교차하며 펼쳐지는 오랜 차별과 희망의 역사
객석에서 극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파도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온다. 극이 제목처럼 소록도라는 ‘섬’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동시에 무대 위 존재들과 객석의 나 사이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다만큼 아득하고 함부로 건너기 힘든 경계가 있음을 문득 생각하게 한다. 음악극 <섬:1933~2019>는 육지에서 동떨어진 ‘섬’이라는
by 박보경 에디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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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나아가는 힘을 그리는 작가두도의 세계
너무 완벽할 필요 없으니 자신에게 다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나아가는 힘을 그리는 작가두도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나아가는 힘을 담아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두도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도 모르는 그 시간은 모두 너의 마법이 될 거야>라는 작품으로 저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평소 공부를 하거나 훈련하는 시간은 누군가에게 보이지도 않
by 김푸름 에디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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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 [도서/문학]
Es muss sein!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대학 새내기 때이다. 1학년 필수 교양과목으로 '사고와 표현'이라는 수업을 들어야 했다. 논리 논술 함양을 위한 글쓰기 교양이었다. 당시에는 채 몰랐던 것이 있는데 내 논술 실력은 형편없었고 그 수업을 필두로 당해 학점은 C-를 받게 된다. 대학을 올라오고 나서 내 학점은 한동안 그랬다. 자신감과는 결단코 무관하게도 내 논리력이란 아주 비참하였으며, 국문
by 서상덕 에디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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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 인사이드 아웃 2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 '우리는 너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 이 글에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한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고편을 볼 때부터 기대감이 생겼다. 사춘기가 된 주인공 라일리와 그녀의 머릿속에 잔뜩 생겨난 새로운 감정들. 이번에는 사춘기가 된 소녀의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나갔을지 기대가 되어 고민 없이 영화를 예매했다. <인사이
by 정민경 에디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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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카르밀라
뱀파이어와 인간 소녀의 사랑 이야기
카르밀라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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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GV와 함께한 '다우렌의 결혼', 관람 포인트 짚어보기
청년에게 전하는 감독의 메시지와 이를 찰떡같이 연기한 배우들.
한국영화아카데미 글로벌 프로젝트 작품으로 임찬익 감독과 고려인 감독 박루슬란의 합작. 영화 내내 펼쳐지는 카자흐스탄 자연 경관에 마음이 정화된다. 잠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작품 <다우렌의 결혼> GV에 다녀왔다. 소통의 시간, 관객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대한 출연진과 제작진의 답을 기반으로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POINT 1. 환상적인
by 박가연 에디터 2024.06.2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