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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너희 아빠, 너희 엄마 그리고 너와 나 - 옥상 위 카우보이
마침내 그들은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보고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는 독립적인 주체, 카우보이가 된다.
연극 ‘옥상 위 카우보이’는 영화 ‘미성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으로 2021년 서울 초연 당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뻔하지 않은 캐릭터 표현으로 지난 공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공연에 참여했던 이세영, 라소영, 강정윤, 김정아, 신강수 배우가 모두 다시 참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by 김소정 에디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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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일주일에 세 번 운동하기 [문화 전반]
저전력 모드가 아니라 여유분의 배터리에서 더 좋은 성과와 행복이 나온다.
나는 새 학기마다 운동을 등록하는 의식을 치른다. ‘새’ 학기라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오로지 강의를 듣는 것만이 내 일상생활의 전부가 된다는 것이 괜히 억울한 마음도 있다. 방학 때는 내 시간이 많지만, 학기 중에는 이렇게 억지로라도 시간을 할당해주어야만 내 시간이 비로소 확보되는 듯하다. 문제는 운동에 너무 빨리 질려버린다는 것이었다
by 장민경 에디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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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욕망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 만들어 낸 파국 – 뮤지컬 '테레즈 라캥'
욕망하는 ‘주체’가 되기 위해
* 이 글은 뮤지컬 <테레즈 라캥>의 스포일러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살아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그것은 ‘욕망’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스스로의 욕망을 인지하고 이를 이루어갈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생명을 이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와 관련한 욕망에서부터, 자유롭게 스스로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추구해 가기
by 김효중 에디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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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Quodlibet] 예브게니 코롤리오프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인천에서의 골드베르크
서울시향과 협연 스케줄로 한국에 오신 코롤리오프 할아버지를 아트센터 인천이 장하게도 납치해왔다. 그것도 평일 저녁으로. 직장인들은 절규하지만, 내 입장에서 평일 저녁 인천 공연은 조금 무리긴 해도 호불호를 따지자면 호에 가깝다. 정말 오고 싶은 사람들만 올 가능성이 높아서 관객 분위기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빨간 날 잠실 롯데 공연은 뭐.. 시장 바
by 노상원 에디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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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뒤로 걷는 연습
과거를 더듬어 오다보면 결국엔 현재의 내가 있다.
요즘 뒤로 걷는 게 좋다. 산책을 나왔다 지루해지면,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잠이 깨지 않으면 몸을 돌려 뒤로 걷는다. 뒤로 걸으면 이상하게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시야가 넓어지고 왠지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솔직해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 예전의 나였으면 상한 마음을 속으로만 쌓아뒀을 텐데, 방에서 혼자 책이나 붙들고 우울하고 진정이 되지
by 김인규 에디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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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016] 장 줄리앙
위트 있는 그림으로 세계적 브랜드와 협업하는 인기 작가의 첫 회고전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 <문화초대 일자> 장 줄리앙 2022.11.02 수요일 2022.11.03 목요일 2022.11.04 금요일 2022.11.05 토요일 2022.11.06 일요일 DDP배움터 디자인전시관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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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가을 산책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는 것은 삶의 원동력이 된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끝나고 최저기온이 10도 초반을 기록하는 가을이 왔다. 여름이 끝나감과 동시에 제일 많이 한 일은 밖에 나가서 걷는 것이었다. 7월과 8월에는 만 보를 넘게 걸은 날이 없었는데 9월이 되자 일주일에 두 번은 만 보를 걸으며 날씨를 만끽했다. 걸으며 사진을 찍다 보니, 카메라 앵글에 넣으면 예쁠 것 같은 대상을 자세하게 관찰하는
by 정예지 에디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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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정조, 화성궐리사를 세우다
정조의 애민정신이 담긴 화성궐리사
정조, 화성궐리사를 세우다 - 현장극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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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른과 아이의 이야기 - 옥상 위 카우보이
이러한 배려가 있는 공연을 처음 접했기에 살짝은 어색했지만, 이러한 방식이 보다 자연스럽고 당연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극장은 나왔던 것 같다.
<옥상 위 카우보이>라는 연극을 알게 되었을 때 무슨 내용일지조차 예측하지 못했다. 옥상 위에 카우보이라니. 돈키호테가 생각나는 제목이었다. 연극을 본 지금, 아직도 제목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그곳에는 아주 어른도, 아주 아이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줌마 남편이랑 우리 엄마랑 바람났어요. 그리고 우리 엄마는 지금 임신 중이에요!!” 다소 충격적
by 윤영서 에디터 2022.10.1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