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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쩌면 인류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 ‘디어 마이 _’ -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
디어 마이 라이카, 디어 마이 _로 이어질 이야기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는 언뜻 보면 인류의 마지막이 될 수 있었던 순간, 지구와 똑닮은 새로운 행성을 찾아가는 희망을 그리는 우주비행사를 이야기를 다루는 것만 같다. 물론 1차적이고 표면적인 극의 스토리는 이것이 맞다. 우주비행사 라이카와 닥터 K 박사는 인류의 새로운 터전이 되어줄 행성을 탐사한다는 위대한 소명을 가지고 비행선에 올라탔다. 이 지극
by 박다온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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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컬러의 방
색은 어떻게 이야기를 담는가
컬러의 방 - 내가 사랑하는 그 색의 비밀 - 색은 어떻게 이야기를 담는가 <책 소개> [컬러의 방]은 우리가 사랑하는 열한 가지 색에 숨겨진 문화적 비밀을 알아보는 책이다. 예술에서 비즈니스, 스포츠, 역사, 종교, 연예계에 이르기까지 각계 분야에서 색을 어떻게 사용해왔고 어떤 의미를 담아왔는지 세세하게 포착했다. 자신이 탐험해보고 싶은 각 컬러의 방을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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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게 무해한 사람 [도서/문학]
나는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최은영 작가의 <내게 무해한 사람> 은 총 일곱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이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생각나던 글도 있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나 읽는 내내 휴지를 붙들고 있던 글도 있었으며, 잔잔하게 보게 된 글도 있었다. <내게 무해한 사람>에 나오는 인물들이 제목 그대로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서로에게 무해한 사람이었던 건 아니다. 오히려 유
by 송지은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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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먹을수록 매운 음식 같은 연극. ‘옥상 위 카우보이’
이 연극으로 진짜 어른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보길.
오랜만에 혜화에서 대학로 연극을 관람했다. ‘옥상 위 카우보이’라는 연극이었다. ‘어른들의 문제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누군가의 자식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되어 성장하는 이야기’라는 문구를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대충 예상할 수 있었다. 울지 말자는 각오를 하고 연극을 봤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흔들렸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마음을 건드리
by 강득라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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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도서관이 문을 닫는다 [공간]
새 얼굴로 찾아올 공간을 기대하며
여느 때처럼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던 중 안내 문구 앞에서 모든 행동이 멈췄다. OOOO 도서관 리모델링 10월 17일 진행 예정입니다 바로 사서 선생님께 달려가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17일부터 리모델링이 시작된단다. 언제 끝날 것 같으냐 물었더니 올해 말은 족히 지나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떨어진다. 손에 잡힌 5권의 책이 달랑달랑 흔들렸다.
by 조수빈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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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식좌는 대식좌에게 배워야 하는가? [문화 전반]
'밥맛없는 언니들'로 바라본 미디어 콘텐츠의 '소식(小食)' 소비 비판 (2)
지난 글 [소식 vs 대식이 재미없는 이유]에서는 적게 먹는 사람을 뜻하는 '소식좌'가 어떠한 경로로 발굴되었는지 그 짧은 역사를 짚어봤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밥맛없는 언니들'의 '소식 vs 대식' 구도에서 나오는 일방향적인 먹는 방법 전수가 더 이상 재미를 느낄 수 없는 포맷인 것에 대한 생각을 써내려갔다. 소식좌는
by 김예린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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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른스러웠던 아이는 커서 어른이 되었을까? [사람]
무거워서 20살 정도 집에 두고 다녀요.
왜 그렇게 어른이 되고 싶었을까 어릴 때 '어른스럽다.'는 말이 좋았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한 명의 구성원으로 생각해주는 것 같아 칭찬 같았다. 그래서 계속 듣고 싶었다. 얌전하고 착하게. 그렇게 살았다. 착한 모범생. 그렇게 어릴 때부터 주욱 혼자 속으로만 '대학만 들어가 봐! 내가 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할 거야!''라고 이를 갈던 아이는
by 빈민지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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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른이 되어가는 통과의례 - 옥상 위 카우보이
어른이 된다는 건
친구들과 가끔 이런 농담을 나누곤 한다. 우리는 여전히 애 같은데, 시간이 우리의 멱살을 잡고 어른이라는 바운더리 안으로 집어넣은 것 같다는 이야기. 시간이 지나 저절로, 살다 보니 얼떨결에 어른이 되어버린 기분에 자주 사로잡히곤 한다. 출처 : 에브리타임 유명한 인터넷 밈 중에서도, 그냥 살다 보니 대학교 4학년이 되었고 전공 지식은커녕 본인을 '말하는
by 백소현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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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을과 겨울 사이, 독서 [도서/문학]
가을과 겨울 사이,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 책 두 권
이맘때의 계절은 독서에 가장 적합하다. 날씨는 기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런 의미에서 여름은 나에게 독서하기 가장 좋지 않은 계절이다. 습하고 뜨거운 공기 때문에 책에 진득하게 집중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적당히 어둡고 조용한 가을의 공기는 글자와 종이 넘기는 소리에의 온전한 집중을 돕는다. 날씨가 추워진다는 것은 비로소 저녁이 길어진다는 말이다. 선
by 박소현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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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사랑과 저항의 시 - 엘뤼아르 시 선집
예술가의 예술가 엘뤼아르의 시 세계
“시인은 영감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프랑스의 시인 폴 엘뤼아르는 이렇게 말했다. 낯선 이름이지만 바다를 건너 수많은 이에게 영감을 준 사람. 프랑수아즈 사강은 엘뤼아르의 영향을 받아 소설 『슬픔이여 안녕’을 썼고,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귀자의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또한 엘뤼에르의 시 『모퉁이』의 전문에서 제목
by 이수현 에디터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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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친애하는 라이카에게 :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 (Dear. My Laika)
라이카, 꿈을 꾼다.
라이카, 꿈을 꾼다. 어떤 목소리가 자신을 부르고 있지만 목소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고, 무엇인가 상실했다는 느낌에 눈물만 흐른다. 꿈에서 깬 라이카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 K박사에 의해 자신이 우주비행사이며 동면 상태로 지구와 닮은 별 야사B 행성을 탐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뿐이다. 드디어 도착한 야사B 행성. 그런데
by 박은희 에디터 2022.10.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