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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선] 종이에 한 기록_
Ctrl+Z가 없는 기록법
종이에 한 기록_ 종이로 기록하는 것에는 Ctrl + Z가 없다. 그래서 한 사람이 그리는 모든 스토리가 담겨있고 이 점이 좋다. 오늘은 오랜만에 종이를 깔고 그림을 그려봤다. 태블릿으로는 느껴지지 않던 종이의 감촉과 색연필에서 나오는 특유의 향이 좋았다. 색연필이 쌓이며 생기는 오묘한 색깔들을 보며 행복했던 하루 앞으로 종종 태블릿이 아닌 종이를 꺼낼
by 박지선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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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파리, 13구
여전히 사랑을 믿는 도시
파리, 13구 - Les Olympiades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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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봄꽃이 피고 지는 하루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자.
퇴근하고 돌아오니 아직 날이 밝았다. 커튼을 친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빛과 따스한 기운이 싫었다. 해가 길어지고 있는 듯했다.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방에 들어와 텅 빈 채로 앉아있는 내가 불안하게 느껴졌다. 오늘 점심에 마신 커피 탓인지 잠도 오지 않았다. 한참을 서성이다 무작정 에어팟을 끼고 뛰쳐나왔다. 평소에 뛰던 코스를 벗어나 한 번도 가보지
by 김인규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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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수많은 공연장 아래 수많은 풍경 [공연]
하늘 아래 같은 공연은 없다
나의 오랜 덕질 변천사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공연을 보러 다녔다. 아이돌 콘서트를 보러 다니다가 어느새 클래식과 국악 공연을 보러 다니기도 했고, 뮤지컬과 연극도 꾸준히 보고 있다.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공연마다 다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신기했다. 그래서 내가 보았던 그 다양한 풍경을 공유해보고 싶다. 1. 아이돌 콘서트 아이돌 콘서트만큼 일
by 김민성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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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좀비처럼 죽지도 않고 등장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좀비’ - 좀비즈 어웨이
좀비는 언제나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좀비는 언제나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닌 존재이면서 우리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공포감을 조성한다. 여름이면 등장하곤 하는 서늘한 공포물의 일종으로 짜릿한 스릴과 갈등상황에서 비롯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도 한다. 좀비라는 소재가 수없이 반복되면서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일거다. 기억나는 작품 제목 몇
by 김인규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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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마음은 원래 무너뜨리면서 쌓아가는 것
정말로 이해할 때까지 되뇌어야지.
휴학생이던 당시 생각했다. 화요일과 일요일의 구분이 무의미하다고. 둥둥 떠내려가는 시간에 이름을 붙이는 일이란 너무나도 인간중심적이다. 그러므로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질서조차도 사실은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싶은 것이다. 틀리지는 않았지만 그렇다 해서 맞다고 우길 수도 없는 그런 날들이 모여 삶을 이루는구나. 애초부터 불안정하게 태어난 세계 속에
by 고민지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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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나랑 궁 보러 가지 않을래? - 창덕궁 창호 개방의 날
활짝 열린 창덕궁을 담은 사진 모음집
3월 24일 창덕궁의 전각 창호를 개방한 날, 창덕궁을 산책했어.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궐내 각사 거의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권역의 건물들의 창과 문이 열렸더라. 건물의 복도 따라 한옥의 생김새가 어떤지 만나보았어. 그리고 나이가 들면, 한옥에 살리라 다짐했어. 나는 한옥을 좋아하게 되었어. 모든 걸 담을 순 없었지만, 최대한 한옥을 사랑하는 마음을
by 이수진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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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틈, 찰나의 다이얼로그 展 [미술/전시]
가구의 추상과 실제 사-이의 틈새를 조명합니다.
#틈, 찰나의 다이얼로그 가구의 추상과 실제 사-이의 틈새를 조명합니다. SNU X HONGIK EXHIBITION 2022.3.27.—30. 57th gallery @teum_dialogue 《#틈, 찰나의 다이얼로그》는 가구에 대한 추상과 실제 사이의 틈을 조명한다. ‘아이디어(IDEA)’와 그것을 현실화한 ‘실물 목업(MOCKUP)’ 사이의 간극을
by 윤민주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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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울시립교향악단 - 오스모 벤스케의 수수께기 변주곡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 오스모 벤스케의 수수께기 변주곡,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협연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 공연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3월 31일과 4월 1일에 개최되었다.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올해 첫 무대이다. 서울시향 음악감독 오스모 벤스케는 본격적인 연주에 앞서 우크라이나 국가를 연주하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연대의 사회적 메시지를 전했다. 잔 시벨리우스 (1865-195
by 윤민주 에디터 2022.04.3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