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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벌새', 치열한 날갯짓이 향한 자리 [영화]
2022년, 가장 좋아하는 영화 주인공의 선배가 되다! '벌새' 영화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 해당 리뷰는 벌새의 주요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벌새'를 아시나요? 나는 ‘벌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그것은 어느 날 오후, 버스를 탔을 때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온 이야기를 통해서였다. 우리나라 독립영화인 벌새가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고 있어 자랑스럽다는 DJ의 말에 나는 별 생각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by 변서연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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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 대체 불가능한 윤종신의 NFT [음악]
'월간 윤종신'의 독자이자 청자인 필자의 평
첫인상을 결정짓는 3초 동안 그는 부스스한 머리칼을 한번 쓱 쓸어내리곤 평상에 앉아 하품하고 있었다. SBS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처음 본 윤종신의 모습은 영락없는 예능인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만남에 만족한다. 지금껏 그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인생에 통달한 초등생인 척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후 빈발효과가 초두효과를 앞질렀는지 MBC <라디오스타>
by 윤하정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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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강아지라는 '사랑'이 찾아오다
선물처럼 우리 가족이 된 '아기강아지' 뭉이를 맞이하며 사랑의 위력을 느끼다
"하루 중에 가장 많이하는 말이 뭐야?" "귀여워." 아침 햇살이 들어오면 눈이 저절로 떠진다. 알람 소리없이 스스로 눈을 뜬 날이 얼마만인가. 의식이 깨어나기도 전에 그 얼굴이 아른거린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생명체, '신뭉'. 2022년 2월 2일에 정식으로 우리 가족이 된 아기강아지 말티푸다. 강아지를 키우고픈 마음에 어린시절부터 강아지를 '대
by 신지예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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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손그림] 거북씨의 인턴 도전
쉽지 않은 시작
by 윤수현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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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진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기록 저장소 - 게티이미지 사진전
과거와 현재의 기록, 그에 얽힌 이야기들
“현대 사회에서 문맹은 글을 못 읽는 게 아니라 이미지를 못 읽는 것이다” - 발터 벤야민 사진의 등장은 많은 것을 바꾸었다. 순간의 장면을 완벽하게 찍어내는 사진이 전한 충격으로 회화엔 새로운 흐름이 생겨났다. 아침에 종이 신문을 펼쳐 뉴스를 '읽던' 옛날과 달리 저널리즘의 많은 부분이 영상과 이미지로 대치되며 지금은 뉴스를 '본다'. 최근, 여러 사진
by 이영진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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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록 - 게티이미지 사진전 [전시]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을 연결하는 인류의 연대기
이미지 기록과 편집이 자유로워진 오늘날, 대중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이미지를 제작하고 전달한다. 사진을 남기는 일이 일상에 자연스레 자리 잡아 내일을 위해, 그다음을 위해 무엇을 남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지금 SNS 게시물을 올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이외에도 하나의 장면을 위해 버려지는 수많은 사진과 데이터를 보고 있으면 ‘사진’
by 문지애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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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는 완벽한 멕시코 딸이 아니야 [도서]
나로서 산다는 것.
책을 처음으로 손에 쥐었을 때부터 느껴지는 감각은 남달랐다. 맨 처음엔 책 커버의 색다른 촉감이 손끝에 맞닿았고, 그다음엔 책 자체가 지니고 있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감각이 나를 스쳤다. 결코 만져보지 못했던 표지의 재질과 결코 인지해 보지 못했던 미국 이민자의 삶은 나에겐 낯선 느낌이기도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다. * 에리카 산체스의 『나는 완벽한 멕시코
by 강현지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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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커피 한 잔이 내게 가지는 두 가지 의미 - 도서 '커피 한잔'
커피는 문화이다.
<커피 한잔>은 문학 비평가인 권영민 교수가 다양한 문학 작품 속 커피 이야기를 로스팅한 뒤, 커피가 우리 일상에 자리 잡기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알 수 있도록 블렌딩한 책이다. 원두의 종류, 원두를 볶는 방법,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 등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달라지듯, 커피의 유래부터 문학 작품 속 커피 이야기, 문학 속에 나오는 실제 카페를 찾아 커피를 시
by 김소정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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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86] 소피의 세계
2년 후에 도착한 다정한 안부
소피의 세계 - 안녕! 잘 지내지? - <문화초대 일자> 소피의 세계 + 무대인사 2022.02.16 수요일, 오후 7시 반 씨네큐브 광화문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2월 09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by 박형주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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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나는 완벽한 멕시코 딸이 아니야'
그저 흔한 성장 소설이라 말하고 싶지 않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문화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오래된 풍습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글로벌 세상에서 풍습이 웬 말인가 싶겠지만, 모두가 21세기 사람은 아니다 보니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아직도 전통을 가장 최우선으로 지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보통 나이가 많은 편이며 라떼 한 잔을 마시며 오랜 과거를 운운하길 좋아한다. 책 <나는 완벽한
by 김규리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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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언어의 미래가 침묵이라면 [문화 전반]
소멸해도 막을 수 없지만 남기고는 싶은 마음
말이라는 건 늘 죽는데, 뱉어지는 순간 땅으로 심연으로 떨어져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오직 말은 우리 입에서 뱉어지고 귀에 (일련의 과학적이고 어려운 과정을 거친 후에) 들려오는 그 순간에만 살아 있다. 우리 모두 말연쇄살인마인 것인데, 그럼 실어증, 혹은 함묵증에 걸려버리면, 그 사람이야말로 더 이상 무엇도 죽이지 않는 고상한 사람이 되는 걸까. 그래서
by 김가을 에디터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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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을 연결하다 - 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전시]
시공간을 뛰어넘어 사진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전시, 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영원하게 만든다. 쉴 새 없이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사진을 통해 그 순간을 간직한다. 사진은 시공간을 연결하는 매개체다. 과거 누군가가 기록했던 사진들은 지금 보는 우리는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 있지만 사진을 통해 과거를 되짚어보고 현재를 바라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미래에 보게 될 이들에게도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by 정윤지 에디터 2022.02.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