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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낯선 이와 교감하는 방식에 대하여: 바그다드 카페 [영화]
존재를 위한 존재
당연한 줄로만 알았던 것들이 실은 기막힌 우연과 필연의 굴레 속에서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 것임을 문득 깨닫게 될 때가 있다. 특히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는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잔뜩 꼬인 인간관계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꽤 오래 허덕이곤 한다. 나도 사람이고, 나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것 같은 수많은 사람들 틈에
by 고민지 에디터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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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메리칸 셰프 – La Vie Boheme! [영화]
셰프 칼 캐스퍼, 그리고 나의 이야기
얼마 전, 상경하여 자취를 시작한 친구의 원룸에 놀러 갔다. 친구는 나에게 <아메리칸 셰프>라는 영화를 추천했다. 그는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이 가졌던 꿈을 떠올릴 수 있었다면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 얼마나 짜릿하고도 아름다운 일인지 말해주었다. 나는 <아메리칸 셰프>를 이미 몇 년 전에 보았지만, 영화의 줄거리부터 인물관계까지 유창하게
by 이남기 에디터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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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칙한 예술가들
남다른 아이디어로 성공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에 대하여
발칙한 예술가들 - 그들이 예술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 남다른 아이디어로 성공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에 대하여 <책 소개> 삶에서 아이디어를 포착하고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전 세계가 사랑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발칙한 예술가들》에서는 회화와 조각, 설치 미술 및 행위 미술은 물론 영화와 광고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막론하고 감각과 영감을 기반으로
by 박형주 에디터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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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해적의 황금기를 끝낸 해적 중의 해적 - 인류 모두의 적
해적이 다양한 역사적 맥락의 결과로 탄생하고, 다양한 이득과 심리적 요구로 정의되는 이야기
할리우드 영화쟁이들, 일본의 유서깊고 전문적인 모에화로 인해, 해적은 로망의 대상으로 자리잡았다. 캡틴 잭스패로우나 몽키 D.루피를 떠올려보자. 이들은 범죄자라기보다 모험가에 가깝다. 드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떠돌고, 전설적인 보물이 숨겨진 보물섬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적들은 막대한 부를 노리며 범죄를 선택한 범죄자였다. 해적들은 항구에 정정
by 손진주 에디터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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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은 처음이라, 오히려 좋아
클래식 입문자들이 읽기 좋은 책 '클래식은 처음이라'를 읽고
'클래식은 처음이라'를 읽고 난 후 ‘클래식은 처음이라’는 클래식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잘 알지 못하고 어렵다 느끼어 다가가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책이다. 저자는 클래식과 인문학을 접목하여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클래식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부담감을 갖지 않고 클래식의 매력에 빠
by 이정욱 에디터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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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금 바로 클래식이 듣고 싶어졌다 - 클래식은 처음이라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 시간을 만들어준 이 책, 소중한 경험이었다.
클래식.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장르이다. 우리는 수많은 클래식에 노출되어 있지만, 찾아서 듣는 경우는 별로 없다. 나 또한 가끔 클래식을 들을 뿐, 좋아하지는 않았다. 일단,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언어가 배제된 기악곡의 경우 특히 그러했다. 성악곡의 경우 외국어로 되어있다 보니, 직접적인 느낌이 잘 오지 않아 상대적으로 좋아
by 김소정 에디터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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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글 못 읽는 청소년'이라는 괴담
변화를 외면하는 어른들의 학생 탓
근래 언론과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소문이 있다. 청소년들이 긴 글을 읽지 못한다는 소문이다. 다시 말하면, 단순히 글자를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을 일컫는 ‘문해력’에 관한 지적이다. 문해력이라는 개념은 지난 3월 EBS에서 방영한 ‘당신의 문해력’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과 ‘문해력 테스트’가 화제에 오르면서 더욱 대두되기 시작
by 조현정 에디터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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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트립 투 그리스 - 당신도 이미 그들에게 스며들어 있을 것!
그리스로 떠나는 두 남자의 미식 오딧세이
두 영국 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의 인문학 미식 여행, 트립 투 시리즈가 올해 7월 개봉한 ‘트립 투 그리스’를 끝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이번 ‘트립 투 그리스’는 ‘오딧세이’ 속 오디세우스의 10년의 발자취를 6일 간의 그리스 여행으로 뒤쫓는다는 기획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6일 동안 6개의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하며, 그리스의 예술과 철학, 음식,
by 신지이 에디터 2021.07.1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