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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사계절을 노래하는 주예인의 음악 Part 2
꾸준함은 예술가를 만든다
꾸준함은 예술가를 만든다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주예인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예인 님의 보컬을 생각할 때 가장 큰 장점은 음색이라고 생각해요. 분명히 뭔가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요. 이번에 저도 작업을 하는데 일렉기타를 연주한 최정필 님이 연주를 하는 동안 목소리를 듣고 팬이 됐다는 얘기를 했었어요. 편안하고 예쁜
by 박형주 에디터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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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빠의 역사 - 연극 '새들의 무덤'
아빠의 두 뺨을 바라보며 나는 묻고 싶어졌다. 혹시 새섬을 아느냐고, 아빠가 살던 섬에서도 새섬이 보이냐고.
오랜만에 찾은 극장이다. 공연 직전 묘하게 가라앉는 분위기와 조명, 그리고 사람들이 띄엄띄엄 모여든 객석까지 전부 오랜만에 만나는 것이었다. 나는 첫째 줄에 앉았다. 배우의 움직임에 따라 날리는 옷깃에 가만한 공기가 이리저리 튀어 오르는 것이 고스란히 느껴질 만큼 무대와 가까운 구석이었다. 객석에 앉은 나는 팸플릿을 공연히 뒤집으며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by 이다은 에디터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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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67]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독도사랑축제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 라메르에릴과 한러대화 - <문화초대 일자>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2020.11.12 목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 까지
by 박형주 에디터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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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글쓰기 이론과 실전편 - 짧게 잘 쓰는 법 [도서]
마음과 글쓰기를 명료하게 할 출발점들로 가득한 책
내가 꾸준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바로 요가이다. 몸의 균형을 적절히 맞추면서 이곳 저곳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요가는 정적인 동작들로 이루어져있지만 한 시간정도 운동하고 나면 온 몸이 상쾌하게 풀려있는 걸 느낄 수 있다. 요가 강사는 부드럽고도 단호한 목소리로 나의 동작을 이끈다. 요가만큼이나 꾸준하고 싶은게 있는데 바로 글쓰기
by 최서윤 에디터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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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책을 펼치게 하는 새로운 얼굴, 리커버 [도서]
일각에서는 리커버가 책의 본질인 내용을 흐리고, 과열된 소비양상으로 이어져 출판으로서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주객이 전도된다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어떤 방법과 연계되든, 그것이 소비자로 하여금 소장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작가들에게도 책의 이미지를 뚜렷하게 각인시키고 판매 수완도 낼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리커버 문화는 다소 상업적인 비판을 받더라도, 좀더 대중들에게 적극적인 문화로 뜨거워질 가치가 충분하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다.
책을 수집하는 취미를 들이는 중이다. 예전엔 한 두어번 읽고 손이 가지 않는 책들이 책장을 빽빽히 차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빌려보되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주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필기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그것을 담기 위한 펜과 종이가 필요했다. 담아가고 싶은 내용이 많으면 핸드폰 카메라로 간단히 찍어가
by 지현영 에디터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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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하고 싶은 말은 많고, 쓰는 글은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 짧게 잘 쓰는 법
이번 도서 <짧게 잘 쓰는 법>은 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나는, 종종 박찬호선수의 별명처럼 '투머치토커'로 불리곤 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으니, 쓰고 싶은 글도, 일기 거리도 넘쳐났다. 어쩔땐 일기장의 하루 칸이 모자라 내일, 내일모레 칸으로 넘어가기 일쑤였다. 오직 나를 위해서만 쓰는 글이었기에 대수롭지 않았다. 그렇지만, 내 글을 온전히 나만 보는 곳이 아닌 타인과 함께 하는 공
by 이아영 에디터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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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러므로 짧게. - 짧게 잘 쓰는 법
당신의 글을 응원합니다.
제목부터 짧게 잘 쓰는 법이다. 단순히 짧게 쓰는 것이 아니라 짧게 '잘' 쓰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인지 요즘 글쓰기와도 거리두기를 하고 있던 참에 좋은 책이 나와서 어어어 하다보니 읽고 있었다. 내 글에서 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지겹게 듣던 말인데 바로 '단답형으로 짧게 쓴다.' 였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글을 쓸 때 문장
by 김상현 에디터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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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누구에게나 빨간불의 기간은 있다. [사람]
누구에게나 있는 빨간불의 기간을 인식하는 순간, 나의 불안함은 높아지지 않았다.
어느샌가 바람에 찬 공기가 섞여 있다. 엊그제 푹푹 찌는 무더위에 녹초가 되었던 것 같은데 세월 참 빠른 것 같다. 벌써 가을이다. 지난해 이맘때쯤에는 졸업 논문 준비하랴, 중간고사 준비하랴, 또 과제 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는데, 올해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백수란 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요즘 따라 TV에서 미니멀리즘, 비움 정리 등을 강
by 한유빈 에디터 2020.10.2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