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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사랑이 없는
우리는 나쁜 섹스를 했다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우리는 나쁜 섹스를 했다. 몸이 이토록 섞여 가까우면서도 마음은 닿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을 수 있구나. 알고 싶지 않았던 느낌을 알아버렸다는 듯한 불쾌한 분위기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답답한 공기 속에서 우리는 직감적으로 알 수밖에 없었다. 관계에 균열이 생기
by 장의신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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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RL 취합]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인간의 모순과, 내면의 혼돈, 영혼의 갈증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운 이가 있는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 The Brothers Karamazov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
by 박형주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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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체홉, 여자를 읽다
안톤 체홉의 미발표 단편 소설을 재창작한 옴니버스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 희극과 드라마 그리고 코미디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
by 박형주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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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툴루즈 로트렉展
물랭 루즈의 작은 거인
툴루즈 로트렉展 - Henri de Toulouse-Lautrec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
by 박형주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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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눈사람] 우리 가족은 비정상이 아닙니다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그 폭력성에 대하여
"너 같은 집안 애들은 어딜 가도 욕먹어." 좋아하던 사람의 가족에게 들은 말이었다. 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던 순간이었다. 그런가? 나는 어딜 가도 욕을 먹는 그런 사람일까. 살면서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난 욕 먹는 게 당연한 사람이니, 그렇게 늘 숨죽이며 살아야 하는 걸까? 그들의 정의에 의하면 나는 '비
by 최은희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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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누군가의 절대적 취향, 정글 음악 [음악]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정글 음악 이란? ‘정글’이라 불리는 장르의 음악을 들어 본 적 있는지? ‘정글’은 1990년대 초 영국 레이브 씬들(rave scenes)에서 발전한 전자음악의 한 장르이다. 이 장르의 특징은 150~200bpm을 웃도는 빠른 브레이크비트, 덥 레게 스타일의 베이스라인, 당김음이 많이 사용된 타악기 소리, 합성 효과 등을 꼽을 수 있다. 정글은 1990
by 문채원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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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이 마침 그때 거기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도서]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 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당신이 마침 그때 거기에 밀란 쿤데라는 말한다. 모든 사랑의 만남은 떠내려옴과 건짐의 오래된 신화라고. 누군가가 바구니에 실려 떠내려오고 강가에 머물던 다른 누군가가 마침 그때 그 바구니를 건진다. 당신은 떠내려오는 나를 건져 올리고, 떠내려오는 나는 거기에 있는 당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 놀라운 우연의 순간을 기준으로 삶을 두 가지 범주로 나누게 된다
by 고은지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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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니언즈 특별전 - 노랑의 다른 이름 미니언즈
매 순간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던, 리뷰를 쓰는 지금도 또 가고싶어지는 미니언즈 특별전이었다.
한국에 미니언즈가 상륙했다! 사실 노랑 귀염둥이들이 서울에 상륙한지는 꽤 됐다. 10월 즈음이던가. 인사동 둘레길에 이어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안녕인사동에서 미니언즈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었다. 전시만 보려고 들렸는데 연희동 양갱 맛집 금옥당부터 요괴라면으로 유명한 옥토끼 프로젝트의 고잉메리까지 안녕인사동에 볼거리가 많았다. 미니언즈도 보고 맛집탐방
by 신은지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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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니언즈 특별전 [전시]
미니언즈를 만든 사람은 세상에서 천재임이 틀림 없다.
정말 이렇게 행복한 전시는 처음이었다. 물론 대부분의 전시는 대부분 다 만족을 했지만, 내가 이렇게 미쳐 날뛰면서 방방 뛰면서 몇 바퀴를 계속 달리면서 칠렐레 팔렐레 다닌 적은 처음이니까. 미니언즈 덕후는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사진도 엄청 많이 찍어서 대체 순서를 뭐부터 봐야할지 모를 정도이다. 입이 귀에 걸렸구나.. 미니언즈 세상에 다녀왔다!! 처음
by 최지은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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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철가면은 주인공이 아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공연]
기승전결 부족했던 장르혼합물.
* 강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뒤마의 소설을 배경으로 재창작한 동명의 영화를 옮긴 것이다. 소설 『삼총사』나 그 이후의 이야기를 읽은 독자가 있다면 위의 내용을 명심하고 뮤지컬을 봐야한다. 뮤지컬(영화) 「아이언 마스크」는 소설과 많이 다르다. 이에 대해 네이버 영화에서 참고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뮤지컬의 포인트를 뽑아보았
by 배지원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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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니언즈 테마파크 탐방기 '미니언즈 특별전'
'미니언즈 특별전' 탐방기
인사센트럴뮤지엄을 발견한 순간 직감했다. 저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현실세계가 아닌 미니언즈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말이다.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던 조그마한 노란색 아이들을 지나 티켓을 받고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나의 직감은 현실이 되었다.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면 지금까지의 미니언즈가 나왔던 영화를 볼 수 있는 미니언즈 전용 영화관이 관람객
by 김태희 에디터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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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바둑판 위의 우리들은,
위로받기 위해 이해받기 위해 나를 보여주는 사람들.
illust by 이민정 보이는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여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세상, 사람들은 왜 자기를 고백할까. 바둑은 전체가 부분을 결정한다. 가로 19, 세로 19의 바둑판이 결정한 세계. 바둑판이 무한하다면 세상이 무한 캔버스라면 이기고 지는 게 가능할까. 이 땅이란 전체가 나라는 부분을 결정한다. 위로받기 위해 이해받기 위해 나
by 이민정 에디터 2020.01.1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