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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10분내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단편영화 ‘면도’를 보고 느낀 것
시험 공부를 하다 머리도 식힐 겸, 내가 좋아하는 단편 영화 목록을 찾아보다 눈에 띄는 제목을 발견했다. 여자 주인공이 인중에 면도칼을 갖다 댄 장면과 함께 제목 ‘면도’는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화는 세 명의 남자 회사원들 무리와 한 여자 직원의 장면으로 시작한다. 무리 중 한 남자 직원이 이 영화의 주인공인 민희에게 다짜고짜 얼굴부터 들이민다. 무례
by 이아영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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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가치는 부여하기 나름
#오늘의 멍때림 #7호선
#오늘의 멍때림 #7호선 오늘도 난 7호선을 탄다. 나의 집은 7호선의 숭실대입구역이다. 난 7호선과 꽤 연이 깊다. 아주 어릴 적부터 이 동네에 살았던 덕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몸을 담는 2호선보다 7호선에 더욱 익숙했고. 학교 역시 같은 7호선 라인에 있는 곳으로 간 덕에 無환승의 천운을 누릴 수 있었다. 이제 4학년이니 매일 아침 저녁으로 7호선에
by 박민재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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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뉴트럴, 그 어중간함에 대하여 [문화전반]
그래서 나는 뉴트럴의 유행이 반갑다.
올해 S/S 시즌 패션 트렌드로 자주 언급되는 뉴트럴은 패션계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해석된다. 단순하게 영어사전에서 찾아본 그 의미는 '중립적인', '감정을 자제하는', '중간색'이라는 뜻이다. 다른 업계에서는 이 용어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패션 - 뉴트럴은 「중간의・회색의・무지의」 등의 뜻으로, 뉴트럴 톤은 일반적으로 무채색을 말한다.
by 김요빈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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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빠와 단 둘이 떠난 괌 여행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함께하세요.
종종 아빠와 단 둘이 여행을 간다. 엄마가 휴가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어릴 적에 기억하는 아빠는 가부장적이고 무서운 모습이었다. 그런 아빠와 유난히 자주 부딪혔던 나는 사회생활을 하고 나서야 닮기 싫은 아빠의 모습까지도 꽤 많이 닮아버린 나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빠이기 이전에 한 성인으로써 아빠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사업을 시작하고, IMF가
by 최수진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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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랑을 상상하는, 달나라에 사는 여인
사랑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상상을 멈추지는 마세요.
짧지만 재밌는 책 한 권을 읽었다. 화자인 손녀의 관점에서 30살 전후부터의 할머니의 인생을 묘사한 책이다. 책에는 4대에 걸치는 가족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주인공은 적극적인 사랑을 갈구했던, 사랑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할머니 아니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소설의 배경은 1940대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이탈리아 남부 지방이다. 1. 줄거리 그녀의
by 최수진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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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뉴필로소퍼 6호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뉴필로소퍼 6호 - 일상을 철학하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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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벤져스: 엔드게임 에세이 (스포 無) [영화]
여전히 나는 MCU라는 거대한 환상 속에서 꿈을 꾼다.
* 이 글은 결말 및 줄거리에 관한 내용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읽는 이에 따라 아주 미미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글은 엔드게임 이전 마블 영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어에는 'Priceless'라는 단어가 있다. 가격을 뜻하는 'Price'와 없음을 뜻하는 접미사 'Less'의 파생어인데 역설적이게도 이 단어의 뜻은 가
by 김나경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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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늘도 하늘 가득한 미세먼지를 바라보며 [기타]
누군가가 말하기를, 이제 선택은 우리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에 무거운 눈을 일으키며 겨우겨우 핸드폰의 알람을 끄고, 인터넷 창을 들어가 지역 이름과 'ㅁ'을 치면 우리 지역 미세먼지가 연관 검색된다. 이 패턴이 하나의 루틴이 된 게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예전에는 인터넷 메인 창에 미세먼지 농도를 띄우지 않았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밖을 나가는데 마스크를 껴야 하는지, 오늘만큼은 먼지를
by 김소현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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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디디의 우산: 나의 대답
[2019 세월호] 제자리, <디디의 우산> 리뷰
어떤 일은, 단지 나의 일상에 파열을 내기 위해서만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어떤 일상은 그저 가만히 있는 ‘나’란 존재를 부수는 게 단일의 목적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단지 망치기. 기이하게도 거기서 ‘끝’이라는 편안한 종결 대신 다가오는 건 무심히 지속되는 시간을 담보로 한 잔인한, 그러나 천진한 얼굴의 물음이다. 그래서, 이제 ‘너는’ 어
by 환영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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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달달콘서트
국악기에 재즈, 블루스를 입힌 색다른 Korean Style Jazz
달달콘서트 - 국악창작그룹 뮤르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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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 [도서]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메타 소설 <외딴 방>
책 읽지 않는 시대, 글 쓰고 싶어하는 시대 통계청이 발표한 13세 이상 국민의 1인당 연간 평균 독서권수를 보면 2009년 10.8권, 2011년 12.8권, 2013년 11.2권, 2015년 9.3권, 2017년 9.5권이다. 1년에 10권 남짓 읽는 편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책은 여러 단계를 거쳐 출판되는 느리고 정적인 매체고, 너무나 많은
by 김채윤 에디터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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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알폰스 무하를 아시나요? [시각예술]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의 매력적인 작품들
알폰스무하 아르누보의 거장, 체코의 화가 무하의 이야기와 그의 작품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과 예술이 꽤 동떨어져 있다고 느낄지 몰라도 사실 우리는 삶의 많은 순간에서 예술과의 접점을 발견한다. 중고등학교 미술 시간에 예체능 과목을 위한 하루 또는 두 시간만의 벼락치기 공부에서 뜻밖의 예술가와 작품을 만나기도 하고, 때론 교양 강좌나 전시회 등을 통해 예
by 이소희 에디터 2019.04.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