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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와 유디트 [시각예술]
우피치 미술관에서 본, 너무나도 역동적이며 극적인 그의 그림이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지난주에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로마, 피렌체, 시에나, 파도바와 베네치아 등 많은 도시에 들러 포로 로마노, 판테온, 두칼레 궁전, 스크로베니 예배당과 같이 유서 깊은 장소들을 둘러보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우피치 미술관이다. 사실,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부터 우피치 미술관을 방문하는 날을 기다려왔다. 그 이유는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
by 김보미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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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전에 없던 견고한 회화
입체주의는 내게 무너지지 않을 견고한 인상을 남긴 회화였다.
이번에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회를 가기 전, 프리뷰에서 입체주의에 대해 그나마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서도 나를 참 의심했었다. 입체주의의 작품들은, 우선 내게 어떤 느낌을 안겨주는 작품이라기보다는 미술사에서 어떤 전환점을 남겼는지와 같은 의미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이었기 때문이다. 입체주의의 그림들은 신기하게도 그 단순하고도 빠른 ‘느낌’보
by 오예찬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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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生을 위한 삶, 고아이야기 [도서]
버려지고, 남겨진 이들이 살아가는 이유
The orphan's tale, 고아 이야기 책 표지에 선명하게 적힌 영어 이름과 한국말로 적힌 이름, 그 영어는 어려운 영어는 아니어서 한국어로 '고아 이야기'라는 말을 들을 때와 영어로 들을 때 별반 차이 없이 들을 수 있다. 제목 아래에는 금발 머리에 붉은색 스팽글이 달린 의상을 입고 무릎에 공중그네를 걸친 소녀가 보인다. 책의 배경은 제2차 세계
by 박지수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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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창조의 모든 행위는 파괴에서 시작된다' 이 말을 떠올리며, <피카소와 큐비즘> 다녀왔습니다. ‘창조의 모든 행위는 파괴에서 시작된다’는 피카소의 말처럼 입체주의 작품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법한 모든 것들의 실제 형태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이목구비를 최소한으로 남겨놓아 작품 속 저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고, 녹색 드레스 입
by 심지은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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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췌장을 먹고 싶어졌다 [영화]
'하나의 몸짓'이 '잊혀지지 않는 눈짓'이 되기까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中 - 좋아하는 단 한 사람 때문에 인생이 바뀔 수 있을까?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드물지는 않은 경험일 것이다. 흔히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기꺼이 바칠 수 있다는 표현을 관용적으로 많이 듣는다. 실제로 목숨을 내놓는 건 주저할 수 있을지언정,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아낀다는 마음은 변
by 원종환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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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버닝, 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영화]
영화 <버닝>에 대하여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한 미스테리 드라마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에 대한 소개는 이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을 위해 보류하도록 하고, 이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그리고 관람한 후에도 계속해서 내 마음 속에 떠올랐던 한 마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by 한선아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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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입체주의 입문자를 위한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展
(~03.31) '피카소와 큐비즘'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피카소와 큐비즘'展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컬렉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2018년 12월 28일 - 2019년 3월 31일 ▲Pablo Picasso, Tête d’homme, 1912 © 2018 –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 그림, 재현이 아닌 추상을 말하다 플라톤은 『파이드로스』에서 그림과 문자의
by 이다선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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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거진에 디자인의 신선함을 담아 : 디자인 매거진 CA #242
상식을 깨부수는 책이었다.
누군가에게 동경심을 갖는 일은 나에게 빈번하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대부분 동경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은 내가 재능 없는 분야에서 뛰어남을 보이는 사람들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욕심이 많았던 나였지만 재능 없음에 몇 번이나 좌절해야 했었기에 그런 것일까. 특히 미술, 디자인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사람들은 반짝여 보인다. 전시회를 자주 다니면서 감탄사를
by 맹주영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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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꿈을 좇는다는 것, <6시 퇴근> [공연]
뮤지컬 <6시 퇴근> 리뷰.
제과회사 애프터눈 홍보 2팀은 팀 해체 한 달을 앞두고 주어진 마지막 미션, 가을달빵의 마케팅으로 직장인 밴드를 시작한다. 홍보 2팀의 팀원은 아재 개그를 달고 사는 기러기 아빠 과장 노주연, 당찬 워킹맘 주임 서영미, 싱어송라이터를 꿈꿨던 비정규직 사원 장보고,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원 최다연,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대리 윤지석, 딸바보 분위기메이커 대리 안
by 김지은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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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위화가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소설가 '위화'의 읽기엔 특별함이 있다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소설가 '위화'의 읽기엔 특별함이 있다 J.R.R. 톨킨은 "방황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난 겁이 많은 사람이라, '헤맨다'라는 말을 들으면 '길을 잃는다'라는 이미지부터 떠올린다. 난관에 부딪치는 순간 돌아갈 방법도, 빠져나갈 출구도 보이지 않는, 깊은 수렁에 빠진 듯한 기분
by 송영은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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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학생 해외봉사의 허와 실 [기타]
우리나라 대학생 해외봉사의 실태
얼마 전 강남의 안과를 다녀 오는 길에, 전철역 앞에서 유니세프를 홍보하고 있는 분에게 붙들렸다. 추울 텐데도 헌신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다.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퀴즈를 맞혀보고 칭찬도 들으며 자연스레 실로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의 실태를 알게 되었다. 여전히 얼마나 기상천외하고 열악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많은
by 이란희 에디터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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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ollection] 카페에서 하루를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집중력을 위해 카페를 간다.
illust by Hosun Sim 나는 집 앞에 있는 카페를 자주 간다. 일이 있을때,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는데, 집에서는 원 체 되지 않기에 카페를 간다.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일 또는 공부를 한다. 물론 하다가 딴짓을 하긴 하지만 집보다는 더 잘되는 것같다. 그렇기에 오늘도 카페를 간다.
by 심호선 에디터 2019.02.0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