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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과거로부터 온 미래의 메시지 : 문화비축기지 [문화 공간]
사람과 문화, 상상력과 협력의 공간 문화비축기지
: 석유비축탱크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탱크 3의 모습 1974년, 중동 전쟁을 겪은 아랍 산유국들의 석유 무기화 정책으로 석유 생산이 대폭 감축된다. 공급이 부족해진 석유의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폭등하고, 그 결과 전 세계를 경제적 위기와 혼란에 빠뜨렸던 석유 파동이 발생하게 된다. 서울시는 석유 파동 사태 이후 비상사태 대비와 국내 석유의 안정적
by 황혜림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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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왜 쓰는가 [도서]
조지 오웰의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를 읽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를 생각해봤다.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최근 지인들과 함께 하고 있는 독서모임에서 이 책을 만났다. 『나는 왜 쓰는가』라는 제목의 조지 오웰의 에세이 모음집이다.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조지 오웰의 책은 『동물농장』과 『1984』다. 둘 다 너무 유명해 내용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직접 읽은 적은 없다. 따라서 나는 조지 오웰이라는 이름만 알지
by 김지은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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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사람]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본 고민, 우리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고민들이 나오지만 결국에 이것은 자신의 고민이지만 결국 다른 누군가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고민들입니다.
OTIS'S SEX EDUCATION Netflix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영국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상담소”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는 성상담사로 활동하며 책도 출간해내는 어머니의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아들 오티스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동원하면서 학교에서 잘 나가는 일진이자 마음속 한편으로 마음에 두고 있던 ‘메이브
by 이정민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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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변영주, <영화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를 읽고 [도서]
다시 뭐라도 해보자고 다짐했다
영화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 언젠가 jtbc <방구석 1열>에서 하나의 영화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을 두고 ‘그저 영화와 사랑에 빠진 것뿐’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나는 그 말이 참 좋았다. 좋아하는 것이라면 음식이든 책이든 영화든 질릴 때까지 곁에 두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말이 참 좋았다. 영화와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 당
by 심지은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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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거울 앞에서 웅크리는 당신에게 [도서]
페미니즘 속 단 하나의 진리는 '여성 연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가 젊은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외모라고 교육한다면 당연히 남성(그리고 여성)은 여성에게 심리적으로 상처를 입히고 싶을 때 어디를 공격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에린은 그 사실을 잘 묘사했다. “이해가 가죠? 왜냐하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니까요. ‘너는 못생겼어.’ 이게 바로 여자를 난도질할 가장 손쉽고도
by 정지은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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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늦어본' 사람은 안다 :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잃어본 사람은 안다. 후회해본 사람은 안다. ‘늦어본’ 사람은 안다.
남겨진 물건을 건네받고는 펑펑 울었다. 작은 동전 지갑, 생전에 신던 덧버선, 몸이 쑤실 때마다 붙이던 파스.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물건들은 주인이 부재하자마자 가장 통렬한 아픔으로 남았다. 손때 묻은 물건들, 차마 쓰임새를 다 하지 못한 것들. 며칠 전만 해도 간 사람의 평범한 시간 속에서 자연스레 움직이던 것들. 새삼 느낀다. '가장 평범한 일상을
by 김나윤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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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에게 '종이'란? - <Paper, Present : 너를 위한 선물> [시각예술]
당신에게 종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나의 취미 중 하나인 '페이퍼 커팅'과 많은 관련이 있는 전시회이자, 문학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와의 콜라보가 있었던 전시였다. 나에게 종이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위한 재료라기보다는 내가 애정하는 것들을 담아낼 수 있는 그릇같은 존재다. 종이로 만든 작품들이 많다 보니 작품감상에 대한 접근성이 보다 높아서인지 예상 외로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도
by 강채율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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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컨택트> : SF영화에 언어를 담다 [영화]
한나가 태어나기 전부터 루이스가 한나를 기억하고 있던 것처럼 한나가 떠난 후에도 한나에 대한 기억은 그와 함께할 테니까.
지구에 온 목적이 무엇입니까 어느 날 미국, 러시아,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12곳에 떨어진 비행선에서 시작되는 영화 <컨택트>. 전형적인 SF 영화의 시작이다. 다음에 이어질 스토리를 예상해보자면, 지구를 침공한 기괴한 모습의 외계 생명체와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사투 정도가 되지 않을까? 그러나 <컨택트>의 스토리는 이 예상에서 벗
by 정지영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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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속에 가득한 '디자인'에 대하여 : 디자인 매거진 CA #242 : NEW YEAR, NEW STAR
디자인의 현재와, 그들의 이야기
디자인 매거진 CA #242 NEW YEAR, NEW STAR 문화초대로 디자인 매거진 CA를 만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지금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지 않지만, 전공 지식과 관련 없이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CA는 늘 기다려지는 잡지라고 할 수 있다. 일상 속에 스며든 다채로운 디자인과 그 트렌드, 잘 알지 못했던 디자인의 발자
by 김수민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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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A: 신선한 아이디어와 선한 의지가 만났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찬 신인 디자이너들부터 디자이너 업계의 정신건강이야기까지. 2019년의 첫 호 CA #242를 리뷰한다.
[Review] CA 신선한 아이디어와 선한 의지가 만났을 때 어느새 1월이 모두 지나갔지만, 다시 새해 기분이 나는 설날이 돌아왔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디자인 잡지 CA의 표지에서도 해맑게 웃고 있는 황금 돼지를 만날 수 있었다. 2019년의 첫 호 CA #242를 리뷰한다. #NEW STAR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는 ‘NEW YEAR, NEW STAR
by 김나연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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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낭만 속에 가려진, 독립 서점이 처한 현실 [도서]
책 팔아서 먹고 살 수 있냐고 묻는다면?
얼마 전, 약속 장소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 근처 대형 서점을 구경했었다. 서점 안으로 들어서자 이름표를 달고선 나를 반기는 책들. '이달의 베스트셀러', '새로 들어온 책', '요즘 뜨고 있는 책' 등. 그런데 어째 다 비슷한 책뿐이다. 어느 대형서점을 방문하던 매대에 비치되어 있는 책은 다 거기서 거기다. 가벼운 에세이류, 자기 계발서와 소설 등등. 천
by 임정은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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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과 예술이 맞닿은 키스해링의 전시
어느 날 학교에 붙어있던 광고판에 '키스 해링전'이라는 단어를 보고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트인사이트 초대를 통해 전시회에 가게 되었다. 키스 해링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예술계의 아이콘이지만 무심코 떠오르는 굵은 선으로 그려진 사람 형체와 알록달록한 색감 이외에 '키스 해링'이라는 예술가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 어떤 또다른 작품들과 가치관을 가진
by 정효주 에디터 2019.02.0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