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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놀 곳 없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 : 서울의 문화 공간 [문화공간]
어느 날 여유시간이 생긴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고 있다. 그런 당신을 위한 새로운 문화생활 안내서.
사람들은 말한다. 서울에는 놀 곳이 없다고. 영화관-카페 코스를 벗어나 가끔 SNS에 뜨는 거리나 동네를 돌아다니지만 그 후엔 원래대로 돌아간다.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지만 남들 다 가는 곳에 가기 싫어서 그냥 카페에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정말 서울은 지루한 곳일까? 서울시의 문화행사 달력 기준으로, 이번 달에만 총 3398개의 이벤트가 열
by 배지원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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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야자수 여름 음악 추천 5선 [음악]
여유 있는 음악을 들어야할 때,
끝나가는 여름 곧 여름이 떠나가고 있다. 8월 중순이 된 지금은 말복을 바라보고 있다. 저녁시간이 되면 조금 선선해져 바람이 불기도 하고 곧 9월이 다가온다는 사실은 설레게 만든다. 조금 쉬고 다시 가을부터 달릴 생각을 하면 멍해지지만 지금 쉼을 만끽하고 있을 것이다. 여행갈 때, 드라이브할 때의 노을을 바라보며 시원한 음악을 들어보자! CRUSH - C
by 이민규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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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른이 되는 방법 ① [영화]
혼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어른이 된다.
19살의 12월 31일을 넘으면 어른이 된다고 믿었다. 단지 '19'에서 '20'으로 숫자가 바뀔 뿐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숫자의 변화가 모든 걸 바꿀 거라고 굳게 믿었다.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몸도, 마음도 전혀 다른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에게 스무 살의 마법은 없었다. 19살의 문턱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았다. 어
by 김하늘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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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AI [예술철학]
사람들 사이 감정의 부재가 원인이 되고, 그 해결책이 AI가 된다면 그 미래는 너무 슬플 것 같다. 내 곁에 있는 AI가 내 취향을 다 알고 아름다운 예술을 보여줄 수 있더라도.
AI AI 삶과 예술 Opinion 민현 AI ?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AI를 처음 제대로 보게 되었다. 그 경기는 AI 시대를 알리는 상징적인 경기였고 그 이후로 나에겐 AI에 대한 알 수 없는 두려움과 기대감이 생겨났다. AI는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기술과 효율에서 인간이 인공지능을 넘을 수는 없는 건 당연하다. 이
by 손민현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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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머무른 생각] 소.확.행
小確幸 '작지만 확실한 행복' 최근 이곳저곳에서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인다. 한창 '욜로(You Only Live Once의 준말)!'를 외치던 여러 매체들도 이제는 '소확행'을 더 자주 언급한다. 소확행은 한자 그대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데,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만든 신조어라고 한다. 하루키는 그의 수필 '랑 겔 한스 섬의
by 박예린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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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비평가 [연극,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삶과 예술 그 어느 것이든 '진정한' 자기 목소리를 찾는 일에 남녀의 구분이 필요할까?
비평가 - 연극창작의 본질을 묻는 메타 연극 - 삶과 예술 그 어느 것이든 '진정한' 자기 목소리를 찾는 일에 남녀의 구분이 필요할까? <시놉시스> 내가 노래할 줄 알면, 나를 구원할 텐데 방금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친 희곡작가 스카르파가 볼로디아의 집을 방문한다. 볼로디아는 10년 전, 스카르파의 첫 작품에 혹평을 가한 비평가. 오늘 공연의 작품평 쓰는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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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
[Preview]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GALAXY ODYSSEY 나 스스로를 '은하철도 999 세대'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로 시작하는 주제가는 익숙하지만, 사실 만화영화의 내용은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은하철도 999>를 들었을 때, 어떠한 그리움과 아련함이 떠오르는 걸 보면 이 만화영화가
by 이승현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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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열쇠] 그리운 가을
입추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더운 여름 날씨를 겪으며 가을을 그리워해봅니다.
illust by 은경 (컬러 필름카메라) 지난 8월 7일 입추가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입추가 지난 지금, 여전한 폭염과 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햇빛이 더욱 따가울수록 시원한 바람이 살랑이고 바스락 낙엽 소리가 들리며 높은 하늘을 바라보는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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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도서]
책 <사울레이터의 모든 것> 프리뷰
사울 레이터 Saul Leiter 인스타그램에 종종 사진을 찍고, 보정해서 업로드한다. 단순히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서 그럴 때도 있고, 눈으로 본 아름다운 광경을 담아내고 싶어서 그럴 때도 있고, 그때그때 든 생각이나 심정을 상징하는 기록으로 사진을 찍고 공유할 때도 있다. 내가 작가만큼 대단한 어떤 철학을 담는다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의식
by 환영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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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끝내 괴물이 되지 않기를 [영화]
사는 게 숨이 찬 모든 영재에게 바치는 영화
내가 어릴 적, 강의 다리 밑을 유독 무서워했던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1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와 영화관에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던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보았다. 평화롭던 서울의 시민들을 공포와 죽음으로 몰고 간 그 괴물은 극중에서 용산 기지에 주둔하는 미 군의관이 많은 양의 포름알데히드를 한강에 무단 방류
by 최희선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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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갤럭시오디세이展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80년대 추억의 명작 만화 '은하철도 999'를 집중 조명한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가 2018년 6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용산 전자상가 (나진상가 12-13동)에서 개최된다.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는 일본의 국민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by 이상아 에디터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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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도서]
Saul Leiter 흑백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절제된 색채 속에서 홀로 강렬한 빨간 우산.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의 표지인 그의 사진은 참 단순하지만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었다. 사진을 직접 찍기 시작한 이후로 이런 사진을 마주할 때면 가장 먼저 "아, 사진 참 잘 찍는다.", "너무 부럽다"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사울 레이터.
by 이영진 에디터 2018.08.1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