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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올해 여름
올해 여름, 나는 그 속에서 어김없이 녹아내리고 있다.
네가 좋은 이유가 너무 많아서하나씩 설명해보자면넌 내 지구가 돼서난 네 안에서 살아가며시간을 보내게 되는 듯해또 넌 나에게 운명이란 말을 꺼내동공을 자극해 디핵(D-HACK) - 운명의 히로인 그해 여름.아무런 불안함도, 두려움도, 걱정조차 없었다.아니 분명 존재하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았다.내 세상 속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 있었던 것들이마치 꿈이라도
by 김영임 에디터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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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나치게 선하고 아름다운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여름과 어울리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지나치게 착하고 선하다. 지나치게 착하고 선한 것이 사라진 시대에 그건 꽤 매력적이다.” - 김도훈 평론가 바닷마을 가마쿠라에서 펼쳐지는 네 자매의 이야기.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로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하고도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쩌면 지나치게 아름다워, 너무 이상적인 삶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김도훈 평론가의 평을
by 김민아 에디터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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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클래식의 광활한 대륙에서 길을 찾는 모든 이에게, 클래식 음악연표
[Preview] 클래식의 광활한 대륙에서 길을 찾는 모든 이에게 클래식 음악연표 한 마을을 파악하거나 돌아보기 위한 가장 빠른 법 중 하나는 지도를 보는 것이다. 역사 속에서 그 많은 항해사들이 지도를 보는 것도, 여행자들이 지도를 먼저 꺼내드는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부터다. '지도읽기'는 단순히 길을 찾는 자 뿐만 아니라, 건설된 건물의 종류를 읽고 입
by 손진주 에디터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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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라가 빠져나온 인형의 집 [공연 노라이즘]
아쉽지만 즐거웠던 페미니즘연극제
가면 갈수록 페미니즘에 대한 담론이 어려워지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의 <노라이즘>을 보고 왔다. 연극은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비슷한 장르인 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연극만의 떨림은 항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배우가 연기를 시작하면 마치 내가 연극 관계자인 듯 실수가 생길까 조마조마한 마음이 초반에 들었다. 어쩌면 공연 전 공
by 김소현 에디터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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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라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 [공연]
Prologue.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에 대한 기대가 컸다. 올해 초 METOO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고, 그간 대부분 연극의 서사와 유머 코드가 남성 중심적, 가부장적인 전개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젠더 이슈에 관해 비교적 보수적이라는 이미지로 느껴졌던 연극계에서 이러한 시도를 한 것만으로도 사실 매우 놀라운 일이었고 도전적이며, 사회 변화에
by 차소연 에디터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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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ic.] 노라이즘-노라야, 너 행복해?
연극<노라이즘>은 여성에게 가해지는 많은 폭력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총 70분의 연극에서 정리되지 않은 채로 많은 메세지들이 전달돼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그 만큼 말하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다고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했다. 이 수많은 메세지 중 내가 특히 주목했던 점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된 폭력'이었다. 극중 '노라'는 사랑한다는 이
by 정수연 에디터 2018.08.0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