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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들의 인생영화에는 무언가가 있다 [영화]
somemood의, 기억될만한 영화들을 모아놓은 스티커 말 그대로, 인생영화로 꼽히는 것들에는 무언가가 있다. [손민경] [오후 6:43] 미셸 공드리의 ‘무드 인디고’를 보았다. 무드 인디고. 일단 이 영화에 관해 할 말은 그리 많지가 않다. 예쁜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병들어가는 여자와, 그 돈을 감당하기 위해 애쓰고 애쓰는 남자의 짧
by 손민경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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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천재적인 감독 - 우디 앨런 [영화]
"인생은 막장 로맨스지만 영화속에선 리얼 로맨스를 표현해내는 천재 감독 우디 앨런" 우디 앨런하면 흔히들 엉뚱하고 웃기며 재치 있는 영화감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영화들 속엔 우디 앨런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특성들과 요소들이 존재한다. 우디의 영화들은 모두 동일한 특성을 지니는데 이를테면 사회비판적인 요소와 특정 도시의 특징을 두드러지게
by 정소진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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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꿈을 심어주던 그 사나이 누구일까 : 뮤지컬 < 홀연했던 사나이 >
이 시국에 꿈에 대한 메시지는, 사나이의 존재는 관객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지금 객석에 앉아있는 관객에게 이 작품이 어떻게 다가갈지, 작품은 어떤 의미의 성좌에 앉을 수 있을지, 연일 충격과 암담함으로 점철되고 있는 현실에서, 기대 한 자락, 우려 한 자락을 걸어본다.
꿈의 문제 이야기의 밑바탕엔 욕망이 있다. 다른 말로 꿈이라 해도 좋겠다. 스물아홉살 존은 뮤지컬 작곡가를 꿈꾸고, 모어로 글 쓰기 어려운 시대에 세훈은 작가가 되고 싶어 하고, 빌리는 탄광촌에서 발레리노를 꿈꾸듯, ‘~가 되고 싶다’ 또는 ‘~를 하고 싶다’는 작은 마음이 이어져,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다. 그리고 우리는 기꺼이 그 이야기에 동참한다. 꿈을
by 김나윤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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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과 향의 세계로 '남미 가정식'
“남미 음식에는 기쁨(alegría)이 있고, 주재료는 열정(pasión)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일상적인 요리 못지 않게 독특한 요리를 만드는 걸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집에 살던 중학생 때까지는 - 저는 고등학교 때 국내유학을 했습죠 - 정말 먹는 걸로는 남부럽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학원을 막 다녀온 밤 열두시에 - 새벽 한시에 집에 귀가하는 게 일상이었던 인생 통틀어 가장 열심히 산 열대여섯살 - 엄마가 구워준 방울토마토랑 로즈마리 얹어진
by 김진영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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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남미 가정식, 가끔 특별한 풍미를 즐기고 싶을 때
남미 가정식
[Review] 남미 가정식 가끔 특별한 풍미를 즐기고 싶을 때 _ 손 꼽아 날짜를 세며 허다연 지음 따스한 이야기 출판 남미 가정식은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한 번 쯤은 꼭 집에서 해 먹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아마 그 화려한 색과 향기들이 훌쩍 남미로 떠날 수 없다면, 꼭 그 음식이라도 먹어야한다고 부추기는 걸 수도. 『남미 가정식』은 20년간 남
by 양나래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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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8 H1ghr MUSIC 콘서트 그리고 움직임
공연 그리고 방향성
<2018.02.10 H1ghr Music concert 실황> 얼음장 같은 날씨가 끝나가고 이제 서서히 풀려가는 느낌을 받는 시기이다. 그러한 분위기속에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레이블 H1ghr Music이다. 이미 힙합신에서 허슬러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KH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받은 박재범이 이끄는 레이블이다. 그리고 그는 작년에 Jay-Z,
by 이민규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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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책
어렸을 때 내 취미는 그림그리기였다. 하얀 도화지 위로 마음 가는 대로 선을 그리고 그 위를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이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아마 그건 아주 단순한 행복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 성취감이기도 했고, 다양한 색채로 가득찬 투명한 물감의 흔적이 아름다워서이기도 했으며, 마음의 풍경을 현실로 가져온 데 대한 신기
by 신은지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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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비틀즈의 재림, “미고스(Migos)” [음악]
이번주 토요일 내한하는 '세상에서 제일 잘 나가는' 힙합 트리오
▲비틀즈의 빌보드 Hot100 차트 최다 진입 기록과 동률을 기록한 미고스의 Culture II 대중음악사에서 영국의 4인조 밴드 비틀즈는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예수보다 유명하다”는 리더 존 레논의 말처럼 전성기 비틀즈의 인기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그들의 전성기가 50년이 지난 현재, 그들의 재림이라고 평가받는 새로운 그룹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
by 류형록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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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네 현실이야기 [연극]
오백에 삼십으로 대표되는 우리의 인생이야기
오백에 삼십. 이 숫자는 나에게 조금 아픈 숫자이다.처음 원룸을 구하러 다녔을 때 보증금 500에 월세 30만원인 원룸을 찾았다.하지만 보증금 500만원이 없어서 300/35로 주인아주머니와 계약을 할 수 밖에 없었다.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저 숫자가 조금은 밉다.그때 처음 세상을 알았던 것 같다.현실의 냉정함을, 없는 자의 서러움을, 돈의 무서움을 뼈저리
by 이주영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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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잃어버린 자들의 슬픔 [문학]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 < 바깥은 여름 > ‘여름’은 애증의 계절이 아닐까.8월의 햇빛은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쨍쨍하고 온몸은 끈적거린다. 그래도 찬 계곡물에 첨벙 뛰어들어 수영을 하고 계곡물에 담가놓은 수박을 쩍 갈라 빨간 물을 줄줄 흘리며 먹으며 행복해 한다.또 땀을 뻘뻘 흘리며 짜증이 가득한 채 집으로 돌아와 시원한 선풍기바람에 땀을 말리며 행복을
by 이주영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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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DEAN - instagram 그리고 우리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자
얼마전 차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었던 DEAN의 'Intagram'이다. 딘 그는 간략하게 얼터너티브한 알앤비를 지향하긴 하지만 장르에 대한 경계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좋은 음색을 통한 다양한 알앤비 음악을 시도하는 아티스트이다. PB알앤비, 재지한 감성이 가미되어 있는 알앤비 그의 트랙 'Put my hands on you', 'piss on me'
by 이민규 에디터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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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COPYRIGHTⓒ 2018 BY ㅂㅣㄴ. ALL RIGHTS RESERVED. 어둠이 깔린 밤 바다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까만색일 줄 알았는데 하늘의 별빛, 다리의 불빛이 바다에 일렁이면서 저마다 화려한 색을 반짝이더라 너의 깜깜했던 밤도 빛나는 색깔들로 파도가 치겠지
by 정재빈 에디터 2018.02.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