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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 도시 -지나간 생각 분포도 [기타]
도시란 것은 한번에 딱 감각되지도 않고, 그러기에 특별히 정해진 이미지도 없다. 도시의 상징도, 유명한 관광지들도 사람이 살아가는 도시를 절대 다 담아낼 수 없다.
'지나간 생각 분포도'는 예전에 가졌던 개인적인 관심을 돌아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지도 보는 것을 좋아했다. 집에는 큰 지도책이 있었고, 형이랑 둘이 지도를 넘겨보면서 어디에는 어떤 도시가 있는지, 그 도시의 도로망은 어떻게 생겼는지, 그곳은 어떻게 가는지 등등을 이야기했다. 위성사진과 도로 주변 모습까지 다 지원되는 지금은 의미없는
by 김찬규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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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베토벤의 밤은 어둡지 않고 별들로 가득하다
기쁨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 있고 고통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 있다. 베토벤의 장엄미사는 철저하게 후자다. 나폴레옹 전쟁 역사의 한가운데에서, 그가 청력을 완전히 잃고 극도로 악화된 건강 상태, 경제적 궁핍, 조카 카를의 후견 문제를 짊어지고 장엄미사는 탄생했다. 다가오는 3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로 베토벤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
by 이정민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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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위대한 유산시리즈 11 베토벤 장엄미사 [Missa Solemnis]
Dona nobis Pacem!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베토벤 장엄미사 [Missa Solemnis]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의 전 좌석이 프라하의 몰다우가 요동치는 듯 전해지고 있었다.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첫 음으로 시작하여 끝날 때까지 다이나믹의 변화로 인해 관객들의 감성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경환(음악평론가) 음악저널 2015년 10월호 풍요로운
by 이경민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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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눈과, 귀와, 몸으로 체험하는 '루이지 꼴라니展'
곡선, 유선형, 미끈함, 손에 촥 감김... 실용적이면서도 심오해서 한 문장으로 정리하긴 어려운 꼴라니의 예술세계 (ft. 바이오디자인)
곡선, 유선형, 미끈함, 손에 촥 감김... 실용적이면서도 심오해서 한 문장으로 정리하긴 어려운 꼴라니의 예술세계 (ft. 바이오디자인) 무려 열흘하고도 하루가 지나 후기를 씁니다. 2월 9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전시를 보고, 식당과 카페를 가고, 작은 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탄 후 큰 스크린으로 평창
by 김진영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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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새로움을 향한 길 위에 선 예술가와 그의 삶을 이야기하다
새로움을 향한 끝없는 길 위에 선 사람들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_ 저자 최도빈 Prologue 현대미술에 다가가고 이해하고 싶은데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지난달 프레스부터 현대미술을 향한 발걸음을 떼고 있다. 이번달 프레스를 위해서 첫 발걸음에 현대미술에 다가가는 방법을 어느정도 감을 잡았으니 그 다음은? 라는 질문
by 오예찬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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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최고의 아마추어이자 진정한 프로 <뉴욕 타임즈> 수석 미술 비평가인 마이클 키엘만읜 자신의 저서 <우연한 걸작>에서 아마추어를 '무언가를 사랑해서 진정으로 하는 사람들' 이라고 표현하며, '최고의 아마추어는 프로의 기술을 갖춘 사람' 이라고 말하는 동시에 '진정한 프로랑 본질적으로 아마추어로 남아 있는 사람들' 이라 정의한다. 마이클에 의하면 밥 로스야 말
by 조서정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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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어때요, 참 쉽죠?", 밥 로스의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우리는 실수를 하지 않아요. 그저 즐거운 우연이 생기는 것뿐이에요." 밥 로스는 원래 알래스카에서 공군으로 복무 중이었는데 추가 수입을 벌기 위해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는 1983년부터 1994년까지 약 11년간 [The joy of painting]이라는 TV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전 세계 30개국에서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by 지윤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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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넌 날 그리워하게 될꺼야-고양이(선우정아) [음악]
선우정아가 해석한 매력적인 '고양이'
선우정아란 아티스트는 2NE1의 ‘아파’를 작곡한 작곡가 겸 가수이며 아름다운 여자를 꽃과 포근함 등 봄 그 자체로 엮은 듯한 ‘봄처녀’와 사랑에 인공이 가미된 것 따위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는 아이유의 ‘잼잼’(선우정아 작곡, 작사)이 대중들에게 익숙할 것이다. 그녀의 곡은 하나같이 다 선우정아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띠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멜로디의 진
by 송지혜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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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글씨에 감정을 담는 법_2
유난히 추웠던 겨울 날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녹아버리는 내 마음.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하고 싶은 지금 이 감정 그 때 그 감정 케동생각
by 김동철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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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글씨에 감정을 담는 법
왜 하필이면 그 곳이었을까 왜 하필이면 너 였을까. 그 우연이 당연하게도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은 어쩌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김지훈 - 너라는 계절 中 케동 옮김
by 김동철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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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다프네, 달아나는 여자들
아내는, 내 여자는 무언가로부터 자꾸만 달아난다. 상계동 아파트에 전셋집을 얻어 신혼살림을 차리고 충실한 남편과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 여자의 삶은 얼핏 보기엔 매우 평화롭고 고요해 보인다. 하지만 아내의 내면은 그렇지 않다. 짧은 소설의 전반부가 남편의 목소리로 서술되는 까닭에 아내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정은 직접 드러나지 않지만 아내의 몸 상태나 그
by 이자연 에디터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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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마블, 변화를 시도하다 [영화]
전에 없던 신선한 영웅, 블랙팬서
지난 설 연휴, 일찍 귀경길에 오른 덕에 꿀연휴라는 것을 즐겨볼 수 있었다. 쉬는 것도 질릴 때쯤, 영화나 보자!하고 오랜만에 영화관을 향했다. 어렸을 땐, 참으로 좋아했던 마블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는 매번 똑같은 영웅 서사, 그리고 스토리에 녹아있는 기득권층으로 기울어진 권력 구조 등으로 인해 마블 영화를 멀리했었다. 영화관에 갔으니 영화는 봐야겠는데 볼
by 이영진 에디터 2018.02.2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