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nion] 사람을 이야기하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팔레트 [음악]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 인터뷰 中 얼마 전, 손석희의 뉴스룸에 출연한 아이유의 인터뷰를 봤다.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늘어놓는 그녀를 보며 소신 있는 훌륭한 아티스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참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작년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가 전했던 수상소감은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깊고, ‘사람
by 최은별 에디터 2018.02.08
-
[PRESS] 행복하게 함께하기 위하여
차례 1. 가족은 정말 울타리인가 :가족안-자식은 내 소유물 2. 한국에서 '비정상' 가족으로 산다는 것 :가족바깥-'정상'만 우리 편 3. 누가 정상가족과 비정상가족을 규정하나 :'믿을 건 가족뿐'이라는 만들어진 신념 4. 가족이 그렇게 문제라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가족의 문제' 어느 나라건 가족은 개인의 사적인 영역에 속해 있지
by 김소원 에디터 2018.02.08
-
[Review] 나의 사랑학, 연극 SONNET
사랑이란 것은 그 모양이 다양하고 또 시시각각 바뀌어서, 때론 그 달콤함에 가슴이 터질 것 같다가도 일순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악마처럼 변해버린다. 도무지 파악할 수 없는 이 정체불명의 감정을 우리는 언제나 궁금해한다. 도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리기란 쉽지 않겠지만, 설령 그것이 일반화될 수 없는 것일지라도 자신 나름의 정리를 해
by 염승희 에디터 2018.02.08
-
[Preview] 전설적인 그 이름 이윤택을 만나다, 연극 수업
연극이라면 무조건 문화초대에 응하던 때가 있었다. 어떤 연극이든 그저 보고 싶었고, 의미가 어려운 극이라도 그 의미를 찾아내는 데서 쾌감을 느꼈다. 하지만 연극을 보는 눈이 높아질수록 연극을 보러 가는 시간과 에너지 대비 연극으로부터 얻는 만족감이 낮은 경우가 잦아졌다. 약간의 매너리즘이 찾아올 즈음 마침 한창 바쁜 나날이 지속됐고, 자연스레 미리 일정을
by 권희정 에디터 2018.02.08
-
[Review] 라면에 파송송 : 누구든 위로받고 싶은 날이 있다 [연극]
고단한 삶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렇게 다시 살아간다.
연극 <라면에 파송송>은 현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고단한 삶에 대한 위로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할머니가 운영 중이던 제주도의 한 라면집에 직업, 나이, 성장환경은 제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삶의 어두운 면 하나씩은 갖고 있는 세 사람이 우연히 모이게 된다. 인생을 오래도록 살아오신 할머니를 구심점으로 부인과 딸, 부양할 가족이 있어
by 김수정 에디터 2018.02.08
-
[Review] 사계 그리고 소네트 [연극]
사랑은 계절과도 닮았다
음악극<소네트>는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모티브로 구성했으며 ‘소네트(SONNET)’를 4계절별로 나누어 주인공이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 주인공 미숙은 어릴 적부터 성당에 다니며 열심히 기도해왔다. 미숙의 모습에서 필자는 몇 번이나 어린 시절의 나를 마주했다. 나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주님을 만나던 모태신앙이었던 터라 누군
by 김수정 에디터 2018.02.08
-
[Opinion] 기회, 기억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 코코
"기억해줘, 내가 안녕을 말해도 나를 기억해줘." 오래도록 기억하고픈 영화가 생겼다. 삭막한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잊고 있던 기억을 따스하게 끄집어내주었던,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영화 코코. 영화 코코를 다시금 마음 속 깊이 새겨 보기 위해 글을 써보려 한다. # 기회 코코는 스스로가
by 박윤진 에디터 2018.02.08
-
[Opinion] 신여성 도착하다展 [시각예술]
여자들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하여
페미니즘, 페미니스트가 꾸준히 화두에 오르는 지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전시가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신여성 도착하다展’ 이다. 전시를 총괄한 강승완 학예연구실장은 “근대화된 도시의 ‘거리에 출몰한 신여성’은 자유와 해방, 욕망과 꿈, 무엇보다도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자신의 힘으로 땅에 굳건히 발을 딛고 있는 자립적 존재라는 상징적인
by 박윤진 에디터 2018.02.08
-
[PRESS] 어른들을 위한 동화소설 < 코끼리의 마음 > : 실패도 내 것이니까
큰 의미부여 없이, 그래서 낯간지러워할 이유도 없이, 했던 대로, 바로 이대로. 떨어지면, 다시 또 올려다보고, 조금 끙끙대다가 쿵, 떨어지고. 소중하니까, 내내 생각하는 것.
어른들을 위한 동화소설 < 코끼리의 마음 > - 실패도 내 것이니까 - 고슴도치가 소개하는 『코끼리의 마음』 [책 소개] 매일 나무에 오르고 떨어지는 코끼리를 통해 각자 다른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 소설. 2017년에 출간되어 국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고슴도치의 소원>에 이은 톤 텔레헨의 두 번째 어른 동화 소설이다. 전작의 주인
by 김해서 에디터 2018.02.08
-
[Vol.297] 남미 가정식
가끔 특별한 풍미를 즐기고 싶을 때
남미 가정식 - 20년간 남미에서 보낸 '허다연의 레시피' - <문화초대 일자> 남미 가정식 2018.02.19-21 월-수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2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드리겠습니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2.08
-
[Preview] 세계적인 음악 축제,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공연]
초등학생 때 바이올린을 배웠던 적이 있다. 태어나서 처음 배워본 현악기였던 터라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던 악기였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었다. 모든 악기가 그렇겠지만 바이올린은 배울수록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히고 연습을 하지 않으면 절대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 악기다. 그만큼 악기라는 것은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기까지 반복되는 엄청난 연습과 노력, 시간들이 존재하
by 최은별 에디터 2018.02.08
-
[Review] 고전극장 산울림 - 소네트 [공연]
산울림 고전극장 : 소네트 -감각적인 고전 읽기- 부끄러운 고백에 앞서 나는 음악극과 그닥 친하지 않았음을 미리 밝혀둔다. 나의 첫 음악극은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보았던 뮤지컬 <캣츠>다. 여러 명의 고양이 분장을 한 사람들이 여러 곡의 노래를 부르다 끝났던 공연으로 기억한다. 문제는 캣츠 공연을 보고 난 뒤, 제출해야하는 감상문이었다. 조금 솔직히 말해서
by 최태혁 에디터 2018.02.0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