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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독도를 노래하다, 라 메르 에 릴 연주회 [공연]
라 메르 에 릴 제 11회 정기연주회
Prologue. 과거 독도에 다녀왔던 경험을 프리뷰에 덧붙여 말하자면, 그 날의 독도는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바닥이 보이는 맑은 물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늘어선 돌섬들. 당시 일본 총리가 독도를 방문한다는 소식 때문에 울릉도와 독도에는 그들의 방문을 반대하는 플래카드가 여기저기 붙어있었지만, 서로 다른 그 풍경이 이질적이고도 상반되어 보였던 까닭인지
by 차소연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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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08. 어떤 일을 하던 글은 계속 쓸 생각이라서요 : 선인수
여덟번째 당신과 함께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어느 집단이든 상징 같은 존재들이 있다.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계속 눈에 띄는 존재들. 우리는 ‘우.사.인’ 프로젝트팀이 아트인사이트의 상징 같다고 생각했다. 4주년 모임에서 만난 당신에게 인터뷰를 제의했고, 당신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며 웃어주었
by 김마루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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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케빈에 대하여 [영화]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우리는 이제 이 문제를 덮어놓기만 할 것이 아니라 꺼내어 얘기해봐야 할 것이다.
최근, 산후 우울증에 갓난아기를 살해한 30대 여성이 구속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이 기사를 보고 떠오른 영화가 있었다. 바로 ‘케빈에 대하여’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너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포스터에 나타나 있는 이 문구는 많은 생각할 거리를 준다. 우리는 엄마라는 역할에 굉장히 신성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이러한 이미지는 곧 모성애
by 조수경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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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재즈로 쓴 그녀의 일기장, 이진아 미니앨범 ‘Random’ [음악]
나에게 외출할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은 이어폰이다. 그만큼 이동 시간의 대부분을 음악을 듣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는 노래 한 곡에 힘을 받아서 곡의 재생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기분 좋게 보내기도 한다. 얼마 전 여느 때처럼 지하철을 타고 당산에서 합정으로 넘어가는 중이었는데,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인 이진아의 가장 최근 앨범을 들어보지 못해서 아무 생
by 최은별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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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출판저널 501호, 그럼에도 책이어야 하는 이유
잊고 있던 책과 출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잡지 '출판저널', 501호에 대한 리뷰
출판저널 501호의 표지 출판 문서나 사진 · 회화 등의 저작물을 판매 · 배포의 목적으로 복제(複製) 또는 간행하는 일. 넓은 뜻 으로는 신문 등 인쇄물의 간행을 모두 포함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서적 · 잡지의 간행을 의미한다. (출처 - 국어국문학자료사) 우리의 삶 속에서 출판과 책이란 어떤 의미를 가질까? 한때 성행했던 출판 업계는 지금은 주춤한 모습을
by 이지연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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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라 메르 에 릴 제 11회 정기연주회(11.22)
연주회로 그려내는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움.
라 메르 에 릴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Program Manuel de Falla(1876-1946) Deux Danses de “El Amor Brujo”I. Danse de la Frayeur II. Danse Rituelle du FeuVn. 최연우, 박준영 Va. 에르완 리샤 Vc. 김대준 우미현(1980-) 빛, 그림자 그
by 유지윤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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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회를 바꾸는 게임 (※스포일러 없음) [게임]
유명하지도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지도 않지만,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게임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간단히 ‘사회적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게임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는가? 상대방을 죽이고 공격하는 폭력적인 것, 몇 시간씩 매달리는 중독적인 것들을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혹은 요즘 유행하는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을 떠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 유명하지도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지도 않지만,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게임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간단히 ‘사회적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엄
by 송아현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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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 DESGIN] 거칠다
새로운 시각의 나무
TEXTILE ART [illust by minyoung] 이번 패턴은 거친 나무가 주제입니다. 집 주변 산을 올라가 계절이 바뀌어 옷을 벗는 듯한 나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 나무 판 비슷한 것을 주워와서 나뭇결이 그대로 느껴질 수 있도록 만큼의 아크릴 물감을 칠해 나뭇결의 거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 위에 직접 그린 엔티크한 손그림을 입히고
by 신민영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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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괴하지만 매력적인 백진스키의 작품들 [시각예술]
스산한 겨울밤과 잘 어울리는 작품이 있다. 바로 즈지스와프 백진스키(Zdzislaw Beksinski)의 작품들이다. 그의 작품은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보고 있으면 기괴함, 음산함, 황량함, 고독함 등의 부정적인 수식어들이 떠오른다. 정교하게 그려진 시체와 황폐한 건물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소름이 돋는다. 하지만 그의 작품이 마냥 공포스럽지만은 않
by 정바름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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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Better together! 공감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위해서 [문화 전반]
Better together! 작년부터 봉사활동을 해 온 기관인 월드컬처오픈코리아가, 청주 옛 연초제조창에서 Better together 2017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대회를 개최했다. 전 세계에서 자신만의 재능과 문화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그 모든 열정과 관심이 하나로 모여, 이번 행사를 가득 채웠다. 행사의 전체적인 테마는
by 김현지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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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 영화 '내 사랑' [영화]
완벽한 사랑에 기준이 있었던가
완벽한 사랑? 사랑에 완벽한 것이 있을까.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이 완벽함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도 참 신기할 일이다. 그러나 최근에 생산되는 컨텐츠들은 사랑의 기준점을 제시해주기에 바쁘다. 어떻게 행동해야 좋은 연인인지,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교육하고자 하는 것이 가득하다. 물론, 이러한 작업들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니다.
by 맹주영 에디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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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냥꾼으로 성장하는 것 [영화]
우리들도 이와 같다. 아픔과 혼돈을 겪으면서, 성장해 나간다. 타고난 것과 선택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영향을 받으면서 자란다. 그리고 우리는 환경을 무기력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를 능동적으로 조절하고 수용할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성장하고 있다.
영화 <스토커>에 관한 글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인간의 두 본성 박찬욱 감독은 1963년에 태어났으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나왔다.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 중 유명한 작품은 <공동경비구역 JSA>(2000)와 복수 시리즈 3부작 <복수는 나의 것>(2001), <올드 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가 있으며 <박쥐>등이
by 최지은 에디터 2017.11.3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