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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외설과 예술 사이,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영화]
‘전 화가예요,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요!’
Prologue. 에곤 쉴레는 분명 미술사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화가로 오늘날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과 그의 예술을 긍정적으로 평가할지, 부정적으로 평가할지의 문제는 다른 것이다. 그래서 그의 예술작품들은 지금도 예술과 외설 중 무엇으로 해석되어야 할지를 놓고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이는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그렇다면 화
by 차소연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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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승소까지 12년.. 설 곳 없는 이들은 어디로 - 고발자들 @대학로 나온씨어터
"승소까지 12년.. 설 곳 없는 이들은 어디로" 고발자들 - 그래도 내부고발자로 나설 것인가? - 대학로에 많은 (소)극장이 있지만 그 중 '나온씨어터'는 우리 세상의 씁쓸한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연극을 많이 보여 준다. 이 사회에서 진짜 싸이코패스는 누구인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사라져가는 명절 제사를 나타내는 <산토
by 장혜린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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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회적 약자들을 그린 영화, 죽여주는 여자 [영화]
우리가 이제껏 외면해 온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이야기, 죽여주는 여자에 대해.
영화 보는 내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작품, 죽여주는 여자는 우리가 이제껏 외면해 온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빈곤계층, 노인문제, 성매매, 코피노까지 짧은 시간에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등장시키며 이 영화는 우리 사회에 뿌리깊이 박혀있는 편견과 무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필자는 '박카스 할머니'에 대해서 이 영화를 통해
by 조수경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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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노트북(The Notebook, 2004) [영화]
마음을 다해 한 사람을 사랑한것, 그것이 바로 인생의 눈부신 성공이죠.
나는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를 참 좋아한다.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사람을 이끄는 마성의 매력은 스크린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있을 수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는것 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하이틴 영화인 퀸카로 살아남는법 에서부터 로맨스 영화라면 손 꼽히는 다양한 명작들에 등장했던 그녀는 내게 있어 로맨스 영화의 원탑이라고 여겨지는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레
by 유경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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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는 지금도 진행 중
평범한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이야기.
"난 여자 아이를 키울 생각은 꿈에도 해 본 적 없어요." <빨간 머리 앤> 시공주니어, 18쪽 <빨강머리 앤>은 일 도와줄 남자아이를 입양하려 했던 커스버트 남매가 실수로 웬 빨간머리 소녀를 집에 들이며 시작된다. 빼빼마른 몸, 빨간 머리, 주근깨투성이. 거기다 책의 묘사에 따르면 '무언가 평범하지 않은 영혼이 깃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앤이
by 김소원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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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타를 맡은 자의 슬픔 [문화 전반]
연예인은 언제나 일방적 관음의 대상으로만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MBC 리얼스토리 눈은 지난 8월 24일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 장례식을 몰래카메라로 찍어 물의를 빚었다. 배우자의 죽음 앞에 슬퍼하는 연예인의 눈물은 상품이 되어 시장에 공급되었다. 중대 사고나 재난 사건에서 울부짖는 연예인을 보도하는 것은 올바른 연예 저널리즘이 아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언론
by 이탁연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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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PREVIEW] 이규호, '2017 Kyo_mono 여름감기'
뮤지션이 사랑하는 뮤지션, 아티스트 이규호의 단독공연 'Kyo_mono 여름감기' 소식입니다.
뮤지션이 사랑하는 뮤지션, 이규호 '2017 Kyo_mono 여름감기' 더 풍부하고 예쁜 낱말로 느꼈던 감정을 드러내고 싶은데, 온전하게 마음을 다 담아내지 못할 때면 종종 말의 유약함을 느끼게 된다. 생각을 드러내기 위해 하는 말이, 모든 마음을 담기는 어렵다는 아이러니함이란.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그리고 이는 다소 부끄러운 미소로 조심스
by 나예진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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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노래방에서 부르면 좋은 뮤지컬 넘버들 [공연예술]
노래방에서 누구보다 멋진 노래 실력을 과시하고 싶은가?
항상 부르던 인기차트의 발라드 말고 신선한 노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뮤지컬 노래에 도전하라!
노래방에서 누구보다 멋진 노래 실력을 과시하고 싶은가? 항상 부르던 인기차트의 발라드 말고 신선한 노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뮤지컬 노래에 도전하라! 최근 노래방 기계에서 지원되는 뮤지컬 넘버들이 늘어나고 있다. 취향에 따라 골라 잡으시라. 노래방의 고은성, 노래방의 최재림, 노래방의 홍광호가 되어보자. [여성 솔로] 1. 신영숙 - 황금별 (뮤지컬 '모차
by 정주희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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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끊임없는 사유의 중요성 [문학]
‘악의 평범성에 대한 보고서’ 라는 부제에 대해 궁금증을 품게 되었기 때문이다. 악이 평범하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고민을 해 보았다. 그다지 크지 않은 죄를 뜻하는 말, 모두가 저지를 수 있는 위험한 악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악의 평범성 이라는 말은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히만을 가리키는 뜻으로 악이 평범한 모습으로 우리와
by 고지희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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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백조의 호수, 마린스키 발레단(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내한공연
오늘의 프리뷰는 다가오는 11월 9(목)~12(일)에 내한하는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의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될 <백조의 호수> 입니다. 마린스키(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이 운영되고 있는 마린스키 극장은 블라디보스톡에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 회담(APEC)의 일환으로 지어진 분관입니다. 극장 총감독인 발레리 게르기예프
by 정연수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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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청소년문학극장 '소설을 보다', 이태준 편 : 달밤
연극 '달밤' 리뷰
초등학교 6학년 때 나와 동생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열렬한 팬이었다. 물론 지금은 13명 멤버가 한 데 모이는 걸 보는 게 불가능할 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당시 슈퍼주니어는 동방신기 다음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내가 가장 좋아했던 멤버는 성민이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그는 규칙적으로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by 이형진 에디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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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클래식의 위대한 도전,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110분에 달하는 시간동안, 그의 음악세계에 흠뻑 빠져 보겠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내한공연 - 클래식의 위대한 도전 - #Preview 내 생애 첫 클래식 내한공연. 클래식. 아주 어렸을 때는 그 이름이 참 좋았다. 가깝게 느껴졌다. 그시절 많은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MP3를 들고 다니며 음악을 들었다. 내 MP3에는 클래식이 꼭 함께 했다. 공부할 때도 들었고, 잘 때도 들었다. 클래식에 '클'자도 몰랐지만 그땐
by 이주현 에디터 2017.10.1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