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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유랑 [다원예술, 갤러리175]
공간과 시간, 그 사이를 떠도는 유랑가이자 동시에 탐사자인 예술가들은 머물지 않는다. 이 전시는 예술가들이 사회적 공간으로서의 장소-사이트(site)-를 떠돌며 탐구하고 재현한 이야기들이다. 예술가들은 사이트에 개입하여 특정 장소 혹은 인간의 역사와 삶에 관여한다. 장소와 장소, 시간과 시간, 개념과 개념의 사이를 유랑(流浪)하며 탐사(探査)하는 이들은 장소에 관한 탐구로서 특정 이야기를 재생해내기도 하고, 현실 속에 존재해왔던 사물에 개입하여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기도 하며, 물리적 장소를 해체하거나, 상상의 이야기를 덧붙여 환상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한다. 그들에 의해 발현된 사이트는 현실과 허구가 적절히 혼재된 장소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러한 근간이 되는 장소(site)에 유랑(流浪)이라는 행동양식을 부여하여예술가의 시선을 물리적인 장소를 벗어나 장소가 생산하는 개념들 사이를 부유하는 것으로 치환하려는 시도를 한다. 이는 예술가와 함께 현실과 환상이 적절히 혼합된 바탕 위에 세워진 새로운 사이트를 이해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유랑(流浪): Site Explorers 유랑(流浪): Site Explorers 일자 : 2015.6.20.-7.3 시간 : 관람시간 / 12:00-18:00 월요일 휴관/입장료 없음 장소 : 갤러리 175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갤러리 175 문의 : 02) 720- 9282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공간과 시간, 그 사이를 떠도는 유랑가이
by 나유리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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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In-Relation [다원예술, 비컷갤러리]
사람들의 내면에는 아이와 어른이 교차되어 공존하는 상황들이 수없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 순간들은 쉽게 인식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 같다. 내 안에도 유아기적인 성향과 성인 같은 성향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나타났다 사라지곤 한다. 이렇게 나는 그 두 지점이 교차되는 곳에 서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모습이 인간의 정체성이라 정의하고 나 스스로를 위로한다.
In-Relation In-Relation 일자 : 2015.7.1 ~ 2015.8.4 시간 : 10:00am~07:00pm / 수요일_02:00pm~07:00pm / 일요일 휴관 장소 : 비컷 갤러리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비컷 갤러리 문의 : 02.6431.9334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사람들의 내면에는 아이와 어른이 교차되어 공존하는
by 나유리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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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안토닌 드보르작 '레퀴엠'
과연 드보르작의 레퀴엠은 기존의 레퀴엠과 어떻게 다른지, 어떤 생명력을 안겨줄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서울오라토리오의 합창과 목포시립교향악단의 연주, 정상급 솔리스트가 어우러진 쉽게 볼 수 없는 대규모의 구성이 감상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오라토리오와 목포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안토닌 드보르작 [레퀴엠] 2015년 7월 6일 오후 8시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됩니다. 모차르트의 전기로 ‘레퀴엠’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저는 레퀴엠을 우울한 장송곡, 진혼곡 정도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XD 그러나 이번에 공연하는 안토닌 드보르작의 레퀴엠은 죽은 자뿐만 아니라 산 자들에게까지 주는 따뜻
by 조하나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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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기보 카츠유키展 [조각,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015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기간동안 작품성과물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는 스튜디오 전시장에서 그간 작업했던 결과물에 대한 보고전시로 해마다 작가 자신의 기존의 성향과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감각과 역량을 보여주는 전시로 오픈했다. 이에 올해 9기 작가들의 전초 전시로서 선보였던 ‘워밍업전’은 어떻게 개개인의 코드와 미적 언어들을 하나의 전체성으로 풀어낼 것인가에 관심이었다면 좀 더 개인 작업에 집중하는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는 ‘기존 자신의 방법론을 어떤 방식의 의미를 새로이 전달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개별 스튜디오에서 전개하는 독특한 아이디어들과 날 것의 이미지, 불완전한 의미, 모호하고 불편한 상황들이 전시장으로 잠시 옮겨져 개별 작가들의 독특한 미적 개성들을 펼친다. 이에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에게 현대의 미美란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라는 물음의 계기가 될 것이다.
기보 카츠유키展 기보 카츠유키展 일자 : 2015.6.25 ~ 2015.7.5 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문의 : 043.201.4056~8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2015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기간동안 작품성과물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by 나유리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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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니, 화장실을 돈 내고 써야한다고? 오줌마을 이야기! 뮤지컬 - 유린타운 [공연예술]
계속된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진 유린타운에서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도시의 모든 화장실이 독점되는 기현상으로 공공화장실을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만 한다.
이익을 취하려는 독점적 기업과 가난한 군중들이 대립하고, 이어진 민중봉기! 그들의 결말은?
- 유린타운 - 1995년 봄, 그레그 커티스는 유럽배낭여행 막바지에 돈을 보두 써버리고 노숙자 신세가 된다. 파리의 공원을 지나던 어느 날, 참지 못할 정도로 소변이 마렵게 되자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공원 내의 유료화장실을 이용할 것이냐 저녁식사와 용변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식당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몇 시간 참아야 할 것이냐! 상황이 이렇
by 하주원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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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안토닌 드보르작 - 레퀴엠
안토닌 드보르작 "레퀴엠" - 한국ㆍ체코 수교 25주년 기념음악회 - 안토닌 드보르작 '레퀴엠'은 1890년 영국으로부터 위촉 받아 작곡되었고, 1891년 10월 영국 버밍엄 음악제에서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습니다. 기존의 레퀴엠이 '죽은 자를 위한 미사' 라면 이 작품은 산 자들에게까지 주는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어, 드보르작만의 특
by 서지예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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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오페라 마술피리 [오페라, 예술의 전당]
모차르트, 그의 마법의 손길에서 태어난 동화같은 가족오페라.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월드 클래스 무대!
마술피리 -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예술의 전당이 선사하는 가족오페라의 결정체 - 열 번의 담금질로 새로 태어나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한 순간에 환상의 세계로 이끌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마술피리>가 찾아온다. 2009년 오페라극장 재개관 프로그램인 <피가로의 결혼> 이후 6년 만에 오페라 극장에 오르는 이번 작품은 예술의전당이 제작하는 열 번째
by 한지원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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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람풍경 [문학]
우리가 살아가는 그 속, 사람풍경.
많은 사람들 속에 많은 삶들이 있습니다.
김형경의 심리여행 에세이
사람풍경 늘 어디에나 있는 사람들. 그 속에 있는 우리. 사람이 풍경을 만들어 갑니다. ●전쟁에서 돌아온 엄마● ●시체로 돌아온 아들의 관을 붙잡고 오열하는 아버지● ●어느 도시의 두 얼굴● ●폐허에서 구출된 아이● ●패션의 거리 뉴욕● ●전장의 소녀 군인● ●이산가족 상봉 후 아들을 떠나보내는 아버지의 눈물● ●주인의 무덤을 지키는 개 ● . . . .
by 장연진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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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PEACEMINUSONE [전시회, 서울시립미술관]
G-Dragon과 국내외작가들이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개인의 삶과 대중문화', '문화간 충돌'등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에 대해 고찰한 결과로 탄생한 실험적인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PEACEMINUSONE' 전시회.
이번 전시는 동시대 문화의 지형과 사회적 현상에 현대의 대중문화와 미술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PEACEMINUSONE - 무대를 넘어서 - 전시 의도 ‘무대를 넘어서(Beyond the Stage)’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뮤지션으로서의 G-Dragon이 보여 왔던 가시적 퍼포먼스를 넘어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반영하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통해 팝뮤직과 시각예술의 창의적 키워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by 한지원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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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잭슨 폴록을 사랑한 록밴드 스톤로지스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폴록을 사랑한 브리티시 락밴드 스톤로지스의 음악이야기.
나는 스톤로지스(Stone Roses)를 좋아한다. 존 스콰이어(John Squire, 기타)의 힘없이 찰랑거리는 기타연주와 잔잔한 이안 브라운(Ian Brown, 보컬)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스톤로지스는 1985년에 4명의 멤버로 결성된 영국 멘체스터의 밴드로 음울하고 몽롱하지만 역동적인 사운드의 다양함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의 음악스타
by 최현재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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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마술피리[오페라,예술의전당]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대표되는 오페라 마술피리는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모차르트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한껏 담겨있는 작품이다.
마술피리 - 2015 SAC CUBE X CLASSICS - 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오페라 제작 노하우의 결정체 열 번의 담금질로 새로 태어나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한 순간에 환상의 세계로 이끌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마술피리>가 찾아온다. 2009년 오페라극장 재개관 프로그램인 <피가로의 결혼> 이후 6년 만에 오페라 극장에 오르는 <마술피리>는 예
by 김소망 에디터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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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달래 이야기[연극,대학로예술극장]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인형극, 달래이야기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
섬세한 관절인형의 연기를 비롯해 한국무용과 마임, 영상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달래 이야기 - 동심으로 그린 전쟁이야기, 전세계가 극찬한 비언어인형극 - 한국적 '여백의 미'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인형극 달래이야기는 한국적인 색채를 머금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작품입니다. 소담하고 정감 어린 무대와 오브제, 그리고 마치 배우와 한 몸인 듯 펼치는 섬세한 관절인형의 연기는 궁극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또한 한국무용과 마임, 그림자극
by 김소망 에디터 2015.06.2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