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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연초, 뜨거운 것이 온다!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독특한 에로티시즘 단편소설을 연극으로 각색한



'체홉, 여자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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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의 부제는 <파우치 속의 욕망>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인 파우치!  항상 몸에 소지하고 다니는 물건 안에 들어있는 욕망이란 어떤 것일까요.
 핸드백처럼 겉으로 드러낼 수 없는, 그 안에 넣을 수밖에 없는 파우치 안의 욕망은 드러낼 수 없는 비밀스러운 욕심이다.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파우치 속의 욕망)>은 가정이 있는 여성들의 또 다른 사랑이야기입니다.
 남편의 감시와 위협, 불륜에 대한 수치심에도 불구하고 체홉의 여자들은 끊임없이 욕망하며 일탈과 자유를 꿈꾸고..
파우치 속에서 꿈틀대는 여자들의 마음! 연극으로 만나볼까요?!



<체홉, 여자를 읽다>는 19세기 러시아의 감성을 21세기 한국에서 20-30대가 연기합니다.
 그 시대의 감성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당당하게 꺼내놓을 수 없는 욕망: <체홉, 여자를 읽다.(파우치 속의 욕망)>은
가정이 있는 여자의 삶에서, 욕망이 얼마나 뜨겁고 빠르게, 타오를 수 있었는지를 아주 자연스럽게 드러내고자 한 스토리입니다.
 



Episode 1. 약사의 아내
모두 잠든 시간. 약사의 아내는 오늘도 잠을 청하지 못하고 있다.
젊은 그녀에게 이 약국에서의 생활이 지겹기 때문이다.
약국 이층에 위치한 집에 창문을 열고 기대선 그녀.
우연히 지나가던 장교들의 말을 엿듣게 된다.
약사의 부인이 미인이니 늦었더라도 약을 사면서 얼굴이라도 보자고 떠드는 말이다.
 그녀 이상하게 이 상황이 흥분이 된다.



Episode 2. 나의 아내들
라울 시냐 보로다, 즉 푸른수염은 자신을 7명의 아내를 살해한 기괴한 연쇄 살인마의 모습으로 묘사한 오페라를 인정할 수 없다.
그래서 그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의중을 전달하고자 편지를 쓰는데...



Episode 3. 아가피아
나, 사프카, 아가피아는 지금 낚시터에 있다.
나와 아가피아는 아는 사이이며, 아가피아와 사프카는 불륜관계이다.
 아가피아는 기차소리가 들리면 남편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Episode 4. 불행
 변호사 일리인은 친구인 안드레이의 부인 소피아에게 긴 시간 구애를 해왔다.
미친 짓인 것을 잘 알지만 제어하지 못하게 된 지도 오래다.
소피아는 그런 일리인의 구애를 항상 거절해 왔다. 그러나 그 거절이란 게 말뿐인 모습이다.
 다시 말해서, 거절은 거절이지만 확실하지 않고 모호한, 그래서 듣는 사람은 오히려 더 오기가 발동하게 된다.





2015년, 세실극장에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주인공들의 이성과 욕망 사이의 갈등! 만나 볼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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