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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Park Sangjun Clarinet Recital - Sejong

by 신채민 에디터
2015.02.13 08:27



                                                                            

플룻 소리도 아닌것이 오보에 소리도 아닌것이
뭔가 멍한 울림에 둔탁한것도 같고,그렇다고 딱히 이쁜 음색도 아닌,
영 어쩡쩡한 이 악기소리는 뭐지?하고 접한게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나오는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입니다.
죽음을 예감이라도 한 듯, 아슬아슬 벼랑끝에 서있는듯, 구슬프게 들리기도 하지만
듣고 있자면, 십만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정말 묘한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혐재는 Eb, Bb, A조 클라리넷, 그리고 Bb 베이스 클라리넷이 쓰이고
클라리넷을 만드는 나무는 흑단이라는 나무(ebony)인데
마우스피스는 에보나이트의 경질고무나 플라스틱,유리로도 제작되고,
키는 금속성 소재로 제작됩니다.
낮은 음역에서는 깊은 소리를 내고
높은 음역대를 뜻하는 세번째음역인 A음은 앙칼진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겨울가는 마지막자락
오묘한 소리를 내는 클라리넷 연주와 함께
이른 봄 맞이를 준비해 보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P R O F I L E


* Clarinet 박상준

0225 박상준 클라리넷 독주회.jpg

제 5회 이태리 Marco Fiorindo 클라리넷 국제콩쿨에서 1등을 차지하며
차세대 클라리넷티스트로서 주목을 받은 박상준은
덕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유학하여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비엔나 시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2000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festsaal에서 ‘Botschaft der Korea’를 주제로한
클라리넷 트리오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 활동을 했고,
2008년 귀국 이후 다수의 연주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깊고 풍성한 음색으로 호평받고 있는 클라리넷티스트 박상준은
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학주, 이임수 교수를,
국외에서는 Roser Salander, Emil Rieder, Alois Brandhofer을 사사
그는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Wind Orchestra 수석 클라리넷티스트로 황동중입니다.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을 선사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에서 피아니스트 박동의와 함께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심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Piano 박동의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학사, 석사 졸업
-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초청, 인천시립교향악단 초청 실내악 연주
- 경기문화재단 선정 도서관 음악회 연주
-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정기연주회 연주
- KBS FM 93.1 FM 가정음악 30주년 기념 콘서트 연주
- Clarintetist 계희정 음반 'NY COUNTERPOINT' 녹음, 발매
- Berliner Philharmonie Kammermusiksaal 에서 연주

 

**P R O G R A M**

Charles Marie Widor (1844-1937)
Introduction et Rondo

Bohuslav Martinu (1890-1959)
Sonatina

Claude Debussy (1862-1918)
Premiere Rhapsodie
 

Intermission



Bela Kovacs (b.1937)
Hommage a Manuel de Falla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e Es-dur



공연일자 : 2015.02.25
공연시간 :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 세종 체임버홀
주최 : 영음예술기획
후원 :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비엔나 시립음대 동문,음악저널,서울지방경찰청,(주)제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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