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스크린, 구글 행아웃, 3D미니어처, 사물인터넷 등 각종 최첨단 테크놀로지들이 보편화되고 일상생활에서 구현되는 시대에 오히려 움직임의 기원이나 기계적인 매커니즘에 경도되는 최근 미술의 단면을 보여주는 <로우 테크놀로지: 미래로 돌아가다>展를 준비한다. 첨단의 하이 테크놀로지들이 만개한 시대에 로우 테크놀로지를 고민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왜 젊은 예술가들은 로우 테크놀로지에 관심을 갖는가, 나아가 테크놀로지는 예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라는 물음들에서 이 전시는 시작한다.
기술을 기술로서 넘어서는 하이데거의 고민을 김태은, 박기진, 신성환, 양정욱, 이배경, 이병찬, 이예승, 이원우, 정성윤, 정지현 10명의 젊은 예술가들의 작업과 그에 선행하는 육태진, 문주, 홍성도의 작업을 통해 찾아보고자 한다.
특히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이 작품의 일부를 전시장에서 직접 조작해 봄으로써 로우 테크놀로지를 고안하고 작동시키는 작가들의 창작 과정-형상화, 패턴화, 유추, 모형, 놀이, 변형, 통합 등-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로우 테크놀로지와 하이 테크놀로지, 즉, 낡은 매체와 새로운 매체는 서로 모순과 대립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어간다. 서로 내용이 되기도 하고, 형식이 되기도 하며 낡음과 새로움의 관계를 끊임없이 현재를 재정립해가는 셈이다. 지금, 여기의 로우 테크놀로지 미학을 점검해봄으로써 이 시대 테크놀로지와 예술이 갖는 의미와 방향에 대해 성찰해보고자 한다.
기술을 기술로서 넘어서는 하이데거의 고민을 김태은, 박기진, 신성환, 양정욱, 이배경, 이병찬, 이예승, 이원우, 정성윤, 정지현 10명의 젊은 예술가들의 작업과 그에 선행하는 육태진, 문주, 홍성도의 작업을 통해 찾아보고자 한다.
특히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이 작품의 일부를 전시장에서 직접 조작해 봄으로써 로우 테크놀로지를 고안하고 작동시키는 작가들의 창작 과정-형상화, 패턴화, 유추, 모형, 놀이, 변형, 통합 등-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로우 테크놀로지와 하이 테크놀로지, 즉, 낡은 매체와 새로운 매체는 서로 모순과 대립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어간다. 서로 내용이 되기도 하고, 형식이 되기도 하며 낡음과 새로움의 관계를 끊임없이 현재를 재정립해가는 셈이다. 지금, 여기의 로우 테크놀로지 미학을 점검해봄으로써 이 시대 테크놀로지와 예술이 갖는 의미와 방향에 대해 성찰해보고자 한다.
-전시기간 : 2014-12-09 ~ 2015-02-01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시시간 : 화~일 10:00~18:00
-부대행사 : 라운드테이블/ 2014.12.12(금) 15:00/세마홀/진중권(미학) 외 참여작가
-부문/작품수 : 설치, 영상 등 / 20여점 내외
-참여작가 : 육태진, 홍성도, 문주, 김태은, 박기진, 신성환, 양정욱,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시시간 : 화~일 10:00~18:00
-부대행사 : 라운드테이블/ 2014.12.12(금) 15:00/세마홀/진중권(미학) 외 참여작가
-부문/작품수 : 설치, 영상 등 / 20여점 내외
-참여작가 : 육태진, 홍성도, 문주, 김태은, 박기진, 신성환, 양정욱,
이배경, 이병찬, 이예승, 이원우, 정성윤, 정지현
-관람료 : 무료
-주최 및 후원 :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문의 : 여경환 학예연구사 (☎ 02-2124-8938)
-관람료 : 무료
-주최 및 후원 :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문의 : 여경환 학예연구사 (☎ 02-2124-8938)
*서울시립미술관 : http://sema.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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