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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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별] 널 만나러 가는 길
행복이 뭐야, 사랑이 뭐야? 지금 이거 같아
[illust by EUNU] 행복이 뭐야, 사랑이 뭐야 지금 이거 같아 흔들리는 지하철을 타고 흥얼거리며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듣는 이 노래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사랑스러운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부르는 노래 J.Fla - 널 만나러 가는 길 中 * 며칠 전 꽃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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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우주 뒤편에서 떠올린 별 하나
우주 속 고이 잠든 셀 수 없을 까막별들에게
아주 오래전, 보이는 것만을 좇던 시절이 있었다. 눈에 담기는 것이 다인 줄 알았던, 어리기만 했던 지난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까막별' 빛을 내지 않는 별이라는 뜻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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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별] 내 머릿속 종이비행기
너무 멀리 날아갔나 봐
[illust by EUNU] 내 머릿속 구겨진 종이들은 단 한 발짝도 걸어가질 못했네 내디딜 틈조차 없이 뜬구름들로 가득 찬 마음 잠가버린 문 그 누구도 감히 열어주질 못했네 문을 열 유일한 열쇠를 쥔 손은 사실 내 머리맡에 있었는데 너무 멀리 날아갔나 봐 내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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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 뮤지컬 피에타
종교적 가치를 넘어, 사회 구조에 대해 논하다
‘피에타’ 어머니 ‘마리아’가 죽은 아들 ‘예수’를 안고 슬픔에 잠긴 모습을 표현한 조각상의 이름이다.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 작품 가운데 하나로도 불린다. 세계 예술사의 중요한 테마로 자리매김하며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어 온 ‘피에타’가 뮤지컬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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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별] 너, 바라기
칠흑에서도 빛나던 사람
[illust by EUNU] 까만 어둠 속에서도 분명히 꽃은 펴 우주에 단 하나의 별만이 남아도 틀림없이 빛을 낼 거야 이 세상에 태양이 저문대도 여전히 나의 이름은 바라기일 거야 * 낮에 뜨는 태양만을 바라보던 해바라기에게 태양이 저문 세상이 찾아오면 어떨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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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별] 바보 상자
이곳은 얼굴 없는 거울
[illust by EUNU] 그 속의 넌 가득 채워져 있지만 너는 다 지워지고 없어 그 속의 넌 너를 비추지만 정작 너는 보이지 않아 그 속의 넌 텅 비어있는 것 같애 텅 비어버린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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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Your Color
항해, 지도 밖으로
재미없는 흑백의 세상. 서로는 서로를 규정하고, 옭아매고, 가두려 한다. 서로를 겨냥하는 이 좁은 공간에서 점차 나의 색을 잃어가고 있을 즈음 지도 밖의 세상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내가 사는 세상은 종이 한 장에 불과했다. 내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틀 밖의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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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游, 은하수를 유영하다
어둠을 밝히는 별처럼
우울의 바다를 헤엄치다 깨달은 건 내가 우주 한가운데서 빛나던 별이었다는 거야. 오늘이 지겹도록 어두울지라도 괜찮아, 너는 그 자체로 빛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