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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판소리 뮤지컬 적벽이 보여준 새로운 가능성 - 적벽 [공연]
화려한 뮤지컬과 강렬한 판소리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공연
학창 시절 음악 시간에 판소리를 한 번쯤은 접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 판소리는 익숙한 장르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이기도 하고, 고수와 소리꾼으로만 무대를 채우는 판소리의 매력을 알아가 보고 싶었기 때문에 언젠가 한 번쯤 판소리 공연을 관람해 보고
by 임채희 에디터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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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과일에 담긴 우리 사회의 문제들 [도서/문학]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사회의 문제점을 깨닫게 해주는 책
어릴 적 장 보는 엄마를 따라 대형 마트에 가던 날은 성인이 된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 중 하나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 물건이 무엇이든 클릭 한 번이면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고, 대형마트를 찾을 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 그래서인지 그때의 기억이 소
by 임채희 에디터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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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중한 연대의 순간들 -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공연]
1947년, 군산의 작은 빵집 동백당의 이야기
2025년 지금은 '마을'이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는다. 마을의 뜻은 여러 집이 모여사는 곳을 의미하지만, 우리에게 마을은 그보다 더 깊은 뜻을 가지고 있다. 마을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나눠먹기도 하고,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연대하며 살아가는 사
by 임채희 에디터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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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워했던 날도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어 [음악]
마주하고 싶지 않아도 간직하고 싶어
싱어게인 3 1라운드에서 <백만 송이 장미>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김수영을 아는가. 김수영은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처음 김수영을 알게 된 건 작년 페스티벌에서였다. 원래 페스티벌을 가게 되면 잘 모르는 가수들의 노래도 미리 듣고 가는
by 임채희 에디터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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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전히 당신을 바랍니다 - 베르테르 [공연]
25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베르테르>
방향을 바꾸면서까지 해를 바라본다는 뜻을 가진 꽃, 해바라기처럼 한 여인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만을 바라보는 한 남자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가 여기 있다.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가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관객에게 돌아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
by 임채희 에디터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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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린이라는 세계 [도서/문학]
우리 모두 한때는 어린이였다.
합계 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했다고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SNS를 통해서 아이들을 볼 때는 랜선 이모, 삼촌들로서 귀여워하며 많은 관심을 표현하지만 정작 우리 가장 가까이에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무관심하다는 것이 사
by 임채희 에디터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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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말하는 대로 모두 이루어지길 [음악]
시간이 지날수록 명곡이라고 느끼는 노래
어릴 적에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자랐기 때문일까. 또래 친구들이 도라에몽, 코난, 꿈빛 파티시엘 등의 어린이 만화를 시청할 때 나는 또래보다 일찍 드라마와 예능을 접했다. 엄마와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눌 때면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세상을 예능으로
by 임채희 에디터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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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25년에는 기록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도서/문학]
2025년 다이어리에는 더 많은 글이 적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가 다가오면 시작되는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신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일이다. 새해가 되면 더 나은 사람이 되리라 다짐하고 깐깐한 기준으로 나에게 어울릴만한 다이어리를 찾아본다. 속지부터 표지까지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찾고 나면 구매한다
by 임채희 에디터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