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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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워라벨이 언짢아졌다 [사람]
냉정과 열정 사이 같은 이야기
최근 한 강의에서 교수님으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너희는 머릿속에서 워라벨이라는 단어를 지워라" 언젠가부터 사람들에게 퍼져 있는 워라벨대로 살아갈 생각을 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워라벨은 'work-life balance'라는 뜻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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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글도 없는 그림을 읽어 보았다 - 그림 읽는 법
그림을 보지 않고 읽어 보았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근처에 전시회가 열리면 보러 가곤 한다. 시 전시회든, 미술 전시회든. 시 전시회는 읽으며 나름대로 감상을 한다지만, 그림을 읽지 못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늘 아쉬움이 있었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그림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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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오늘의 내가 하는 단상들
안녕하세요, 다시 인사 드리는 박수진입니다.
아트인사이트 정식 에디터가 된 게 2023년 3월이다. 지금 11월이 되기까지 이번을 포함하여 세 번의 초대 신청이 왔다. 그리고 나는 한 번을 쉬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지난 자기소개를 다시 읽어 보았다. "저는 제가 좋아했던 혹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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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좋아하지 않을 수 없어 좋아해 보았다 [음악]
어떤 말로도 그댈 설명할 수 없어요
저번 에세이를 쓰면서 2023년 동안 내가 좋아한 게 뭐가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아주 많은 것이 있기는 하지만, 꾸준하고 빼곡하게 좋아한 것을 뽑으라고 하면 (가족이나 친구를 제외하고) 단연 하현상(과 그의 노래들)이라고 하겠다. 솔직히 말하면 좋아할 생각으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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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2023년을 보내는 마음
끝나가는 2023년을 두고 풀어놓는 후련하고 아쉬운 한숨들
2023년이 어느덧 저물어간다. 얼마 전에 2024년에 쓸 다이어리를 새로 구매했다. 다이어리의 시작이 1월인 것이 있는 반면, 11월부터 시작인 것도 있는데, 내가 이번에 구매한 게 그렇다. 기왕이면 앞에서부터 채우고 싶기에 10월 30일부터는 그것으로 바꿀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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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동화책으로 만나는 다정함 - 나에게 친절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동화책이 너무 좋아진 사람
마지막으로 동화책을 읽은 게 언제였더라…. 내 기억이 맞다면 작년 상반기다. 당시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편지 쓰기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두 가지 동화책을 읽었다. 고작 두 권이었지만 오랜만에 읽은 동화로 어쩐지 색다른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어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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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정처 없고 아름다운 노래 [음악]
발매해 줄 때까지 숨 참을 건 아니지만 발매되었으면 좋겠다
하루가 멀다 하고 세상에는 많은 노래들이 태어난다. 케이팝, 발라드, 인디음악 등 그 장르는 매우 다양하다. 우리는 멜론이나 지니, 벅스 등의 음악 어플을 통해 그것을 감상한다. 다만 어플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발매된 음악이다. 물론 요즘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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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무거운 눈물을 엎드려 흘려보내 보았다
내일은 다르겠지
금요일을 맞으며 이번 한 주를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를 되돌아보았다. 매일 밤 누워서 그날 하루를 돌아보곤 하는데, 저번 주부터 그러지 못했다. 우선 거의 제 시간에 잠을 자지 못했고, 그런 시간마저 사치라고 느껴질 정도로 바빴다. 어제는 잠깐 쉬겠다는 생각 아래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