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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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주 저편에서 지구까지 가는 길 - 청혼 [도서]
우주 저편에서 주인공이 별이 되어줄 너를 위해 쓰는 이야기.
우주라는 거대함, 광활함이 주는 공간성 배명훈 작가의 [청혼]은 우주에서 군 복무 중인 ‘나’가 지구에 사는 ‘너’라는 존재에게 보내는 편지체 형식의 소설이다. 처음 청혼이라는 제목을 보고 있노라면 '우주적 사랑' SF 소설이라기에 '우주인과의 사랑 이야기'를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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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사람들과 함께 들으며 걷고 싶은 날 [음악]
한적한 밤, 생각나는 이들을 떠올리며 산책하는 날
작년 10월 말 내 품 속에서 강아지가 떠났다. 강아지는 전날부터 포효하듯 끊임없이 울었다. 그 즈음 울고 보채는 간격이 늘었다. 나는 행여 이웃에게 강아지 울음소리가 피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렇게 하염없이 울다가 심장박동 수가 작아지더니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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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밤양갱에 열광하는 이유 [음악]
아티스트 비비의 눈부신 변신. 밤양갱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비라는 아티스트의 화려한 변신 ♬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 마트에서 계산을 기다리며 줄 서 있는 동안 근처 양갱 코너가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는 밤 양갱, 연양갱, 초코 양갱, 고구마 양갱이 종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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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간을 느끼는 저마다의 속도
모두에게 주어진 제일 공평한 자산 시간. 시간의 상대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누구에게나 가장 공평하게 주어진 자산! 바로 시간이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라는 노래가 있는 반면, 트로트 가수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 장윤정의 ‘세월아’는 노래가 있다. 하지만 시간은 상대적인 것일까? 202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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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보이지 않는 존재가 만들어낸 공포 -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
호러, 환상, SF . 보이지 않는 공포에 대해 말하다
브라이언 에븐슨 저서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는 공포, 호러, 환상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다. 긴호흡의 이야기가 아니라 22가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어 작품 마다 의미하는 내용을 음미하며 읽을 수 있었다. 필자는 평소 공포,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한다. 귀신에게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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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합격 VS 불합격 노력에 실패한 청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혜옥이’ [영화]
영화 혜옥이 리뷰. 행정고시 N년차, 라엘이 받은 새로운 이름 혜옥. 그녀는 정말 고시합격이 꿈일까?
고용률은 상승하는데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층은 줄고 있다. 이따금 뉴스를 틀면 많이 나오는 대목이다. 노량진 컵밥 거리는 휑하다. 한때 공무원 시험이 큰 열풍을 불었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다. 그럼에도 고시, 사시, 언론 고시 사로 끝나는 직업을 위해 시를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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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소재는 일상에서 나온다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나만의 글을 쓰는 소재 발굴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잘 쓴 글은 무엇일까. 내가 쓴 글은 봐줄 만한 글일까? 점수로 따지면 어느 정도일까? 이 년여 동안 일과 아트인사이트 활동, 대외활동을 병행할 수 있었던 내 노하우를 공유하려 한다. 사실 글쓰기에는 정답이 없다. 답이 없기에 점수도 감히 매길 수 없다. 대학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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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의 질문에서 인생을 깨우치다 -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
일상에서 얻는 철학적인 순간들을 깨닫다
철학은 무엇일까. 대학교 학부시절 잠시 철학과 수업을 들어본 적도 있고, 도서관 한편에 있는 책들을 읽으며 고뇌하던 순간들이 있었다. 모든 글의 처음을 따라가다 보면 철학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답은 무엇일까. 답은 없었다. 예술, 글쓰기에도 답이 없듯이. 철학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