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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지의 소재를 다룬 소설들, 글리프 6호 - 김초엽 [도서]
과학의 한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 안에서 김초엽 작가는 SF 소설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김초엽을 검색해 보면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개가 “한국 SF 문학의 새로운 지평”, “국내 SF 사상 가장 많은 판매”와 같은 문장들이고, 젊은 작가로서의 김초엽 현상을 설명할 때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SF 열풍”이나 SF를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하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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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간을 역주행 하는 힘 [음악]
사건의 지평선은 끝이 아닌 시작.
얼마 전 가게에 앉아 우동을 먹으며 가수 윤하의 차트 역주행 소식을 들었다. 나는 가수 윤하의 음원차트 역주행 소식이 내 일인 마냥 기쁘게 느껴졌다. 주변 친구들은 윤하의 음원차트 역주행을 내 일처럼 축하해 줬다. 그도 그럴 것이 내 카톡 알림말은 '사건의 지평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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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생 이회차를 산다면?! 회귀물이 인기에는 이유가 있다 [문화 전반]
이번 생은 글렀다! 인생 이 회차 다시 시작?!
회귀물이 인기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번생은 글렀어… 방법은 단 하나.. 다시 태어나는 거 밖에 없다’ 일이 잘 안 풀릴 때 마음먹은 대로 안 될 때 농담 삼아 말로 내뱉는다. 정말 인생을 다시 리셋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기억을 온전히 가진 채 과거 특정 시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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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첫사랑의 감성과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영화, 20세기 소녀 [영화]
누군가의 처음은 아름답다.
애틋한 기다림, 분위기, 순수한 그때의 감정,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영화 '20세기 소녀' 리뷰.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특유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응답하라 1997’등인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캐릭터도 한몫했지만 드라마 내의 래트로한 분위기와 모습이 잘 표현됐기 때문이다. 삐삐, 다마고치, 카세트테이프, 공중전화박스… 지금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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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괜찮은 척, 강한 척 애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힐링 뮤직 [음악]
내 마음에도 여러 개의 표정이 있다.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을 때, 자신에게 위로해 줄 수 있는 힐링 곡.
퇴근길 강남역 사람들로 가득 찬 광역 버스에 앉아 라디오를 들었다. 앞 좌석에 흘러나오는 디제이의 멘트에 나도 모르게 귀를 기울였다. 어느 회사원의 사연이었다. '오늘 입사한지 이 년이 됐어요. 벌써 이 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다니. 그 시간을 묵묵히 견뎠다는 게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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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를 지키는 우산이 되어줄게 [드라마/예능]
'너를 지키는 우산이 되어줄게' 조선의 국모가 왕실에서 네 아들을 지키는 법, 중전이기 이전에 엄마로서의 치열한 사랑법. 궁중 분투기.
조선 왕실판 스카이캐슬 왕실판 교육 전쟁, 대치동 보다 치열한 왕실교육, 궁중 사모님들의 ‘왕세자 경쟁’,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드라마 ‘슈룹’. 슈룹은 우산의 순우리말이다. 처음 이 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는 아주 단순했다. 500년 전 왕실의 세자들의 교육법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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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살아 움직이는 젤리들의 향연 -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전시]
젤리 하나로 오감이 다채로워지는 시간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파티'
세상의 중심에서 젤리를 외치다 ‘엄마 젤리, 아빠 젤리, 아가 젤리가 있네’ 앞 줄에 서 있던 아이가 신난 목소리로 외쳤다. 토요일 주말 낮, 인사동 전시장에는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귀여운 하리보를 만나러 온 사람들로 붐볐다. ‘아이와 어른도 모두 같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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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이현주 아나운서’
"관객들이 환한 표정을 마주할 때면 마음이 뿌듯해요" 관객들이 봐주고 반응하는 모습을 볼 때 성취감을 느낀다는 '이현주 아나운서' 그녀의 시간을 따라가 봤다.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야 행복해요 부족한 건 좋아하는 열정만큼 채워 넣으면 돼요" 사람에게는 늘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 갈림길에서 고민한다. 때로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길, 좀 더 걷기 쉬운 길을 택해 편안하게 가는 게 유리하다. 특히 사회생활을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