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Review] 남에게는 F, 나에게는 T - 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
나 자신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건 아직 어려워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고 MBTI라는 성격유형 테스트에 나를 가두고 싶지는 않지만, 나를 설명하기에 아직까지는 INFJ 만한 단어가 없다. 내향적이고 직관적이며 감정적이고 계획적인 사람. 하지만, 이 설명이 맞지 않을 때가 있다. 바로 내가 나를 볼 때다. 다른 사
-
[Opinion] 내가 검도를 시작한 이유 [운동/건강]
5개월 차 검도인의 짤막한 이야기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제대로 운동을 배워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나는 원래 운동, 액티비티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군살이 붙는 게 느껴져도 애써 모른 척 하며 나 자신을 속여 왔다. ‘운동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만 할 뿐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하
-
[Review] 팀 버튼의 상상 속으로 - The World of Tim Burton
그의 예술 세계로 떠나는 여행
팀 버튼의 두 번째 방문 5월 15일, 이른 아침부터 동대문 DDP로 향했다. 바로 팀 버튼 특별전을 보기 위해서이다. 한 도시에서 한 번 이상 전시를 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10년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찾은 이유는 광장 시장에서의 부침개 맛과 사람들의 따뜻
-
[Opinion] 짹짹,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세요 [동물]
함께 살아가지만 잘 몰랐던 새들을 소개합니다!
평화로운 공원 풍경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은 많다. 반려동물로 익숙한 강아지나 고양이부터, 동물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기린, 코끼리, 사자 등 다양하다. 이 중엔 ‘새(Bird)’도 포함된다. <흥부전>에 나오는 ‘제비’부터, 서양 동화 제목인 ‘파랑새’처럼 생각보다
-
[Project 당신] 디어 마이 패밀리
사랑하는 우리 가족에게,
Prologue. 어릴 때에도, 지금도 난 편지를 쓰는 걸 좋아한다. 말로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글을 통해, 손으로 한 글자씩 써내는 것. 이렇게 하나하나 풀어내는 건 기억 저 편에 묵혀뒀던 기억들을 상기시킨다. 아픈 나를 위해 따뜻한 차를 사다 주었던 친구,
-
[Review]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고소한 이야기 - 회사 버리고 어쩌다 빵집 알바생
아르바이트는 사회의 축소판
빵집 아르바이트생의 이야기. 누군가는 궁금할 수도, 궁금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이야기이다. 나는 전자에 속했다. 어쩌다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생활에는 만족하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 것인지. 왜냐하면 나도 지금 이러한 고민에 빠져 살고 있기 때문이
-
[에세이] 코로나 블루가 찾아오다
코로나 확진 후 요즘의 일상과 생각들
코로나 증상과 후유증 3월 12일, 나는 코로나에 확진되었다. 아빠께서 확진되신 후 2주가 지난 시점이었다. 이미 가족들이 모두 확진된 상태여서 곧 나도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증상이 없어서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11일 아침에 일어
-
[Opinion] 새롭게 와닿거나, 익숙해서 공감이 가거나 [도서/문학]
인간의 언어는 파동이 아닌 글자로 존재하기에, 같은 말을 하더라도 다른 감정이 전달되기도 하고 곡해되기도 한다.
언어는 사람의 분위기를 만든다. 자주 쓰는 말이 긍정적이고 따뜻할수록 우리는 좋은 인상을 받는다. 반면 욕설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거나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한다면 나쁜 인상을 줄 가능성이 높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언어와 말투를 통해 평소 그 사람이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