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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지구의 죽음을 발판으로 성장하는 인간 - 연극 '기후비상사태 : 리허설'
연극 <기후비상사태 : 리허설>은 디바이징 연극이자 다큐멘터리 연극이다.
연극 <기후비상사태 : 리허설>은 디바이징 연극이자 다큐멘터리 연극이다. 디바이징 연극이란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연극 방식이 아닌, 소재를 중심으로 여러 요인들을 합쳐 만든 공동창작 작품으로서 포스트모던한 연극이다. 다큐멘터리(documentary) 연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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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악의 세련된 현대화 - 환상노정기
국악도 힙하다!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은 전통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형식의 음악 창작과 각 예술 장르의 특성드링 효과적으로 반영된 융복합 형태의 완성도 있는 무대 작품 및 음원으로 제작, 발전시키고 있는 예술 단체이다. 이번 작품 <환상노정기>에서는 김홍도의 대표적인 금강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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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국적인 소재와 서양 음악의 만남 - 오페라 ‘허왕후’
한국인에게 익숙한 소재와 한국어로 진행되는 작품이 많아진다면 조금 더 대중에게 오페라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 몇 차례에 걸쳐 오페라를 관람하기도 했고 오페라에 대해서 공부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한국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창작 오페라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만큼 가야 시초의 이야기를 오페라 형식으로 풀어나갈 것인지 기대가 되었다. 창작 오페라 ‘허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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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탄소발자국 절감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 연극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지구의 수명을 24시간으로 가정했을 때, 마지막까지 60초가 채 남지 않은 현 상황의 우리에 대해 조명하고 모두가 가까운 미래에 당면할지도 모를 상황을 다큐멘터리 형식과 극적 구성으로 이야기한다.
기후비상사태에 대한 경종이 울리고 있다. 세계 각국의 기후과학자들이 지속해서 경고하고 있지만 기후 위기는 먼 나라의 이야기, 먼 미래의 이야기로 받아들여진다. 마치 허구의 이야기처럼. 어떤 섬은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잠기고 있다. 섬에 살고 있는 '작가'도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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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한 입문서, 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뮤지컬이라는 우주로 떠나기 위한 특급 안내서
<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는 뮤지컬 인플루언서 황조교가 출간한 책이다. 부제가 ‘뮤지컬이라는 우주로 떠나기 위한 특급 안내서’인 만큼 이 책은 뮤지컬을 처음 보기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지금까지 다른 뮤지컬을 다룬 책들은 뮤지컬의 역사 또는 작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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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의 명령에 의해 정당화되는 폭력 - 연극 'Is god is'
폭력과 경멸이 이 극의 전반을 지배한다.
Is god is는 미국의 신진 극작가인 앨리샤 해리스(Aleshea Harris)가 집필한 희곡으로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남부에서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쌍둥이 자매의 복수극이다. 시놉시스 미국 북동부 원룸 아파트, 화상흉터를 가진 쌍둥이 러신과 아나이아는 죽은 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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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나를 둘러싼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뮤지컬 '쇼맨'
인생은 내 키만큼의 바다
굿데이(good day)에서 일하고 있는 수아는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노인이 자신을 찍어달라는 부탁에, 자신이 프로라고 당당하게 외치며 제안을 수락한다. 그녀가 제안을 받아들이자, 노인(네블라)은 자신을 제대로 찍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을 알아야 한다며, 자신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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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반드시 하나가 정답이 아니다 - 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왜..! 왜 다 왔는데 가지를 못해. 내려가야지.. 내려가면 그토록 오고 싶어 했던 북극이잖아!”
* 본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은 여성 1인극(모노드라마)으로 2018년 볼트 오리진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작 작품상 수상, 헤러틱 모노극 어워드에서 우승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1인극으로 배우가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