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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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바라볼 때, 더 잘 보이는 것
Q. '(좋은) 관객이란 무엇인가?' / A. '교감'을 통해 '영감'을 이끌어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관객
'관객이란 무엇인가?' 사전을 통해 본 관객의 의미는 하나의 단어, 한 문장으로 정의되는 것처럼 보인다. 말 그대로 연극, 영화, 운동 경기, 공연 등을 보거나 듣는 사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누구나 보편적으로 떠오르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정해져 있다. 우리가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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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시 시작된 지구의 항해 - 고래가 가는 곳 [도서]
오늘날 지구의 비밀을 품고 있는 인간과 고래의 시선에 맞춰서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고래에 대한 최초의 기억은 책에서 본 '바다에서 사는 동물 친구'의 이미지이다. 이미지로만 보았던 '고래의 모습'은 압도적이고 강렬했다. 동시에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넓은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의 움직임은 자유, 그 자체였다. 그러나, 꽤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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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수많은 여정을 함께한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 도망가자
함께 그려가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 , "우리 도망가자. 그리고 씩씩하게 돌아오자."
<도망가자/Run with me> “우리 도망가자. 그리고 씩씩하게 돌아오자.” 우리는 왜 필요할까? 누군가와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일은 무거운 주제일수록 더 표현하기 어렵게 느껴진다. 특히, 나조차도 모르게 쌓여가고 있는 힘듦의 정도가 이제 가름하기조차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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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소개하고 싶은 궁궐의 모습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도서]
사적이지만 뻔하지 않게 궁궐을 산책하다가 만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즐길 수 있다.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길, 큰 도로에 가득 찬 자동차와 높은 빌딩으로 둘러싼 도심 속에서 ‘전통적’이라는 단어를 느끼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경복궁역을 지나 광화문 앞에서 맞은편 도시를 바라보면 다소 이질적인 풍경마저도 어느새 눈을 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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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낭만희곡, 시라노 드 베르쥬락 [공연]
불행이 아닌 행복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삶과 사랑의 가치.
*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 내가 살면서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직·간접적으로 콘서트와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을 통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무대'는 노래와 춤, 연극 등을 위해서 관객이 있는 객석의 정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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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문화를 통한 연결과 관계의 정의 - 출판저널 522호
당신의 '일' 또한 행복하기를, 밝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연결은 사물과 사물을 서로 잇거나 현상과 현상이 관계를 맺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책문화에서의 연결은 단순히 책을 만드는 생산자와 책을 읽고 즐기는 소비자의 연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책이 출판되어서 독자에게 전달되는 과정까지 출판사, 인쇄사, 서점, 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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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 음악에 영혼을 불어넣는다. - 피아니스트 전세윤 리사이틀 [공연]
변화의 흐름 속 클래식과 그의 연주.
공연을 보러 가기 전, 아마 가장 설레는 순간은 바로 셋 리스트와 프로그램을 떠올려보는 것이다. 특히 공연에서 좋아하는 곡을 만나는 상상은 언제나 짜릿하다. 그러나, 작년 한 해 동안 기다렸던 공연이 하나씩 취소되고 이러한 상황이 익숙해질 때쯤 다시 보고 싶은 무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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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의 '꿈'이 되어준 사람들, 피넛 버터 팔콘
친구라는 이름의 '가족'을 만나다.
* 이 글은 영화 <피넛 버터 팔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여운까지 「피넛 버터 팔콘」의 첫인상은 바로 '호기심'을 자극한 제목이다. 도대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문득, 스쳐 가듯 생각이 떠올랐지만, 곧 까먹었다. 그리고 그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