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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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논어와 음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읽을 필요, 배울 필요가 있는 책들이 있다.
논어는 무겁다. 결코 가벼운 책이 아니다. 동양의 철학자 공자가 써 내려간 세상과 삶을 향한 통찰. 위대한 스승의 글이 가벼울 리 만무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읽을 필요, 배울 필요가 있는 책들이 있다. 책 <논어와 음악>은 논어를 음악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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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퀴어리즘
일이 아닌 이로 살아가는 세상
표지가 너무 강렬해. 하지만 그보다 제목이 너무 강렬해. 퀴어리즘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원래부터 존재하는 단어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란다. 굉장히 터프한 글솜씨(?)의 저자가 정의하는 퀴어리즘. 그와 함께 떠나는, 퀴어 작가들의 생애를 들여다보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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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벌거벗은 미술관
미술사를 향한 호기심을 가장 적절하게 자극해 주는 책!
tvN의 <벌거벗은 세계사>를 즐겨본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비롯해 세계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잘 알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던 내게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큼직큼직한 사건들은 역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꽤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부터 발발된 결과가 이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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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도망가자
좋은 시는 노래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좋은 가사는 책이 되기도 한다.
선우정아, 나는 그녀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담담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굉장히 독특했다가 또 굉장히 따뜻한 목소리,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는 생각을 그녀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종종 하곤 한다. 나는 <그러려니>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 한때, 사람 사이의 인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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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편집자의 세계
편집자의 삶을 유일하게 반영하는 용어가 바로 장인정신이 아닐까?
편집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던 나에게 책 <편집자의 세계>는 퍽 인상적이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작가들 뒤에는 그들의 글이 이 세상에 정제된 형태로 나올 수 있도록 서포팅을 해주는 편집자가 있다는 사실, 그 사실을 크게 생각해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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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후지시로 세이지,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 展
빛과 그림자, 모든 것을 비추는 빛과 그 빛의 아래 존재하는 그림자.
빛과 그림자, 모든 것을 비추는 빛과 그 빛의 아래 존재하는 그림자. 양극단에 놓인 두 존재가 한곳에 만난다면 어떤 양상을 띠게 될까?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 展>은 상이한 두 존재가 만나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현장을 마주할 수 있던, 오묘하고도 아름다운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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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라진 소녀들
더 이상 시대를 위해 싸웠던 모든 순간의 모든 빛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1) 그레이스에게 그랜드센트럴역은 특별하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단편이 이어지는 공간, 그저 일상에 존재하는 장소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남편의 전사 소식을 전해 들은 끔찍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다시는 발을 딛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그랜드센트럴역,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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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모든 결과는 서로 이어져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생각보다 더더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북극의 빙하가 곧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이 더 이상 아무런 감흥을 자아내지 않는 씁쓸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우리는 오늘도 살기 위해 더 많은 온실가스들을 방출하고 있다. 책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