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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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
현대인의 애환을 신화적 요소로 풀어내다
”목련이 필 때면 처음 마신 술을 떠올리고 꽃이 질 때면 옛사랑을 기억하리” ‘2019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화제작, 극단 난희의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가 돌아온다. 공연은 연극하는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카페 이름은 고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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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민화가 있는 일상을 선물합니다, 팀 '느루'
민화도 힙할 수 있나요?
19세기 중반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책가도 민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좋아하는 민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우리에게 민화는 일상보다 박물관이나 미술 교과서에서 보는 게 더 익숙하다. 하지만 20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가 민화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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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
‘람빅’을 향한 양조사들의 열정과 애정, 자부심
“생맥주로는 절대 만들지 않습니다. 절대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초청작 발효 맥주 ‘람빅’을 향한 양조사들의 열정과 애정, 자부심 유서 깊은 전통의 맥주를 향한 양조사들의 열정과 애정,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가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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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카운터포이즈: 그럼에도, 춤
다양한 생각과 신체, 상상력을 지닌 예술가들이 모여 선보이는 통찰
국경과 장애를 넘어선 협업 다양한 생각과 신체, 상상력을 지닌 예술가들이 모여 선보이는 통찰 호주의 현대무용단 ‘레스트리스 댄스 시어터’와 남호주대학교 통합연구·국제교류 플랫폼인 ‘커넥트 투 어빌리티’가 주최하는 <카운터포이즈: 그럼에도 춤>이 10월 4일 SAC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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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이야기를 발견하는 사람, '래빗' 고혜원 작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는 이야기
세상에 이야깃거리는 많지만, 그 모든 게 다 이야기가 되는 건 아니다. 어떤 것들은 망각에 묻혀 이야기꾼이 발견해줄 때까지 오랜 세월을 기다린다. 사람들은 이야기꾼의 세계가 창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창작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발견의 순간이 먼저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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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언어를 초월하는 언어, 인형극 - '키 씨어터'
인형극이 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 이스라엘에서 온 키 씨어터(The Key Theater)의 인형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When All Was Green)>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셸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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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과 예술이 만날 때 -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예술은 유기체처럼
몇 년 전 영화 <월플라워>을 보고 영화에 삽입된 ‘Come on Eileen’와 ‘Heroes’라는 곡에 빠졌다. 이 곡들을 듣다가 비슷한 시기인 70~80년대에 나온 밴드 음악을 즐겨 듣기도 했다. 시간이 오래 지난 지금은 오히려 영화 내용은 흐릿하고 음악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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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 시절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 – 뮤지컬 ‘시스터즈’
걸그룹에도 계보가 있다면
걸그룹의 계보를 찾아서 90년대생인 내 학창 시절에는 늘 여러 걸그룹이 있었다. 전 국민이 다 알던 그들의 히트곡을 들으면 저절로 그 시절이 떠오른다. 그 시절 걸그룹은 큰 인기를 누리면서도 묘하게 폄하되곤 했다. 지금이야 케이팝의 위상이 높아지고 춤과 퍼포먼스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