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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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다린다는 것에 관하여 [사람]
우리의 기다림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는 더 행복해질 거야. 셍텍쥐페리의 명작 <어린왕자>의 명대사 중 하나다. 어린왕자를 2년도 더 전에 읽어, 이 명대사의 배경이 온전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작품 속 등장하는 여우의 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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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의 단잠을 비는 밤 [사람]
굿나잇 에브리원
누군가 내게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 누구라 생각하는지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잠 못 자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누군가를 고민에 빠지게 해서,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누군가에게 많은 일을 줘서 등으로 사람의 숙면을 방해하는 것만큼 나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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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완벽해지는 건 어렵고 완벽을 포기하는 건 더 어려워요 [사람]
지금의 나를 인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일을 하며 살아간다. 공부를 하기고, 노래를 하기도, 운동을 하기도, 봉사를 하기도 하는 등으로 말이다. 각자가 하는 일이 어느 정도 잘 이루어지면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드시 완벽하게 끝나야 하고, 완벽하게 진행되어야만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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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친애하고도 어려운 S에게
너에게 부치지 않는 너를 위한 편지
나는 혼자 있을 때보다 너와 있을 때 더 내가 되는 기분이야. 너는 알까? 너에게 했던 나에 대한 이야기들 중에는 내가 남에게 처음으로 드러낸 게 많다는 것을 말이야. 너무 소중해서, 나만 알고 싶어서, 부끄러워서, 또는 추악스러워서 밖으로는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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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개봉되지 않을 수 있는 편지를 보내는 것은 [사람]
읽히지 않아도 되는 편지의 매력을 알아보자
나는 때때로 과거의 소중한 인연들에게 메일로 편지를 보내곤 한다. 알림이 곧장 떠서 그리 멀지 않을 미래에 읽힐 카카오톡이나 메시지와는 다르게 언제 읽힐지 모른다는 설렘이 좋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다들 문서까지 카카오톡으로 주고 받으면서 메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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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은 ‘나’에 대하여
나조차도 알 수 없는 나의 이야기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꿈이 많고 꿈이 크고 조금은 얼렁뚱땅하며, 또 조금은 무모한 삶을 살고 있는 어느 청년입니다. 나에 대해 장황하게 소개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데, 이렇게 저를 내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회가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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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남이 주는 상처의 힘 [사람]
남이 내는 상처의 필요성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있다. 현재 20대 이상이라면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는 이 말을 책 제목으로 알고 있었고, 솔직하게 말해서 제목부터 나에게는 와닿지 않는지라 읽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여러 연령층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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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를 꿈꾸는 일 [사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뭘까?
모든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다면서 모순적이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삶에 대해서는 연습이 없다. 2023년 1월 1일 1초는 내 삶에서 단 한 번뿐이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한들 돌아갈 수 없다. 지나가면 그만인 시간이다. 때문에 매 순간이 더 소중해지는 것이라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