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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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트인사이트, 그리고 예술 - 제10회 ART insight 수상자 인터뷰
제10회 ART insight 수상자 인터뷰
2023년 11월 25일, 추운 날씨에도 아트인사이트 10주년 기념 행사를 맞아 많은 이들이 모였다. 이른 오전부터 이어진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제10회 ART insight’ 시상식이었다. 이번 ‘ART insight’는 10주년을 맞은 아트인사이트의 의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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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서울이 아닌 곳에서 '기꺼이 유영하기' - 방경지 기획자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고민하는 게 중요합니다."
문화예술의 기본값이 서울로 여겨질 때가 많다. 실제로 공연, 전시는 물론이고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 예술 관련 소모임과 교육의 기회도 서울에 몰려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예술업계에 종사하려는 청년에게는 별 선택지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거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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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읽고 쓰는 '새로운 판'을 꿈꾸다 - '파이퍼' 김하나 대표
"모두가 자기 경험을 글로 쓰고, 누구든지 한 명이라도 필요한 사람한테 그 글이 닿길 바라요."
읽고 쓰는 일이 중요하고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거기에 시간을 내기는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언제나처럼 개인의 게으름 탓을 하기 전에 생각해 본다. 읽고 쓰는 일이 좀 더 쉽고 재미있고 유용할 수는 없는 걸까. 웹에서의 생활이 일상이 되고 미디어의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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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이름 없는 Z들, Z를 말하다 - '너의 불안에 관하여' 송지민 작가
"휩쓸리지 않는 본인만의 생각을 가진 하나의 주체가 되자고요."
어느 시대에나 청년 세대는 기성세대에 의해 타자화되어 왔다. 소위 ‘MZ세대’라 불리는 요즘 젊은 세대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은 ‘희한한 것’으로 치부되며 미디어 속에서 희화화되곤 한다. 자극적이고 단편적인 몇몇 이미지가 청년 세대 전체를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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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나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써요 - 김윤희 작가
행복한 결말에 이르는 길을 고민하며
이야기는 인생을 닮았다. 인생이 우리가 살면서 하는 여러 가지 선택의 결과이듯, 한 편의 이야기도 작가가 거듭되는 고민을 거쳐 결말까지 이끌고 간 것이다. 그렇게 완성된 인생 또는 이야기가 특별히 재밌거나 훌륭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나만이 살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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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왔다갔다' 넓혀가는 동양화의 지평 - 김나현 작가
"그림은 또 하나의 언어니까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시민청에서 What-多 got-多라는 독특한 제목의 전시가 있었다. 동양화를 전공한 다섯 명의 여성 신인작가(김나현, 류은선, 이호경, 정수연, 청이인)가 함께한 이번 전시에는 한지라는 공통재에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을 사용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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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민화가 있는 일상을 선물합니다, 팀 '느루'
민화도 힙할 수 있나요?
19세기 중반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책가도 민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좋아하는 민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우리에게 민화는 일상보다 박물관이나 미술 교과서에서 보는 게 더 익숙하다. 하지만 20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가 민화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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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이야기를 발견하는 사람, '래빗' 고혜원 작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는 이야기
세상에 이야깃거리는 많지만, 그 모든 게 다 이야기가 되는 건 아니다. 어떤 것들은 망각에 묻혀 이야기꾼이 발견해줄 때까지 오랜 세월을 기다린다. 사람들은 이야기꾼의 세계가 창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창작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발견의 순간이 먼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