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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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창작의 무기로 활용되는 판소리에 관심이 많아요" - 판소리 창작자 박인혜
"저로 인해 새로운 게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어요."
<오버더뗴창: 문전본풀이>는 제주도의 무속신화인 ‘문전본풀이’를 ‘판소리 합창’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낸 극이다. 2021년 두산 아트랩에서 독회 발표한 이후 제20회 의정부음악축제 창작음악극 쇼케이스에서 ‘Next Wave’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2021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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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나는 당신의 '아는 사람'입니다." - 한소리 작가
딸, 언니, 레즈비언, 고양이 집사, 작가, 기획자, 그리고 한소리
망망대해처럼 모든 게 불확실한 시대다. 확실한 것 하나를 붙잡아야만 이 바다를 건너갈 수 있다는 마음에 조바심이 나고 불안감이 차오를 때가 있다. 사람들은 직업이든 가족이든 명확한 무언가를 꿈꾼다. 이런 세상에서, 불안할지라도 기꺼이 불확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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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출판] "제가 이해 못 하는 문장이 들어간 책은 출간하지 않아요." - 레모 윤석헌 대표
"출판은 '사치스러운 취미생활' 같아요."
소소小昭한 출판 오늘도 어딘가에서 책을 만들고, 누군가는 그 책을 읽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출판 이야기, 작고(小) 빛나는(昭) 출판사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레모의 출간 도서들 레모 프랑스 문학을 중심으로 하는 출판사. 레모(Les mots)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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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과거는 못 바꿔도, 과거의 '의미'는 바꿀 수 있죠." - '실비아, 살다' 조윤지 작·연출
"내가 예민해서 그런가, 내가 이상한가 의심이 들 때 아니라고 말해주는 작품이 되었으면 해요."
미래의 내가 간절해질 때가 있다. 뭔가를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또는 너무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그걸 다 이겨낸 미래의 내가 뿅 하고 나타나 다 잘 풀릴 터이니 걱정 말라고 말해준다거나, 좀 더 지혜롭게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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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완벽한 인생은 없다는 걸 리소프린트에서 배워요." - 일러스트레이터 고수진
어긋나서 ‘오히려 좋은’
지난 서울일러스트페어는 700여 개의 부스와 그 부스를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그중에서도 시선을 잡아끄는 부스는 있기 마련이다. 브랜드 이름이나 활동명이 아닌 ‘고수진’이라는 이름 석 자 아래에 형광색이 도드라지는 색감의 포스터와 카드가 가득했다. 그 한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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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좋은 것을 보고 왜 좋은지 이야기하는 사람 - '콘텐츠 로그' 발행인 서해인
“좋은 창작자가 되는 법 못지않게 좋은 감상자가 되는 법도 이야기해야 해요.”
뉴스레터 <콘텐츠 로그> 메인 페이지 언젠가부터 콘텐츠라는 말이 뜨기 시작한다. 모두가 콘텐츠의 중요성을 말하고, 여기저기서 온갖 콘텐츠가 쏟아진다. 그 사이에서 우리는 좋은 콘텐츠를 추천받고 콘텐츠에 대한 감상을 나누길 원한다. 콘텐츠 큐레이션, ‘콘텐츠를 다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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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내향인의 생존법: '내밀 예찬'의 김지선 작가를 만나다
"내향적인 사람이 지닌 세밀한 시선을 좀 더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라요."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에서는 내향적인 사람보다 외향적인 사람이 유리할 때가 많다. 여러 개의 약속도 잘 소화하고, 아무나와 무던하게 어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공유하는 걸 개의치 않는 사람들 속에서 조용하고 예민한 사람은 아무래도 튀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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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출판] "어린이가 봐야 하는 게 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향출판사 김향수 대표
"그림책은 글도 그림도 아닌 ‘이미지’라고 할 수 있어요."
소소小昭한 출판 오늘도 어딘가에서 책을 만들고, 누군가는 그 책을 읽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출판 이야기, 작고(小) 빛나는(昭) 출판사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림책향 수업 장소 겸 미팅 장소로 쓰이는 사무실 향출판사 ‘이미지짓기 학교 그림책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