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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더 좋을 거야
10월이 되면 들통날 거짓말이어도 괜찮다.
지난 3개월이 나에게는 정말 많은 의미가 있었다. 그 시간동안 내가 조금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돌아보면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밀도가 높았다. 좋은 일과 즐거운 일이 있었고, 나쁜 일도 힘든 일도 쉬지 않고 일어났다. 어제 본 글
by 김인규 에디터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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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가망없어 보이는 꿈에 대처하는 법
희망은 희망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다.
모든 꿈이 실현 가능한 것은 아니다. 꿈꿔서는 안 될 일은 없겠지만 정말 꿈꾸는 대로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정말 그렇다는 걸 사실은 다들 알고 있지 않나. 시작도 하기 전에 ‘난 안 돼’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마음속에
by 김인규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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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재활일기] 다리를 다쳤다
형, 나 다시 걸을 수 있을까?
형, 나 다시 걸을 수 있을까? 아련하게 물으면 옆에서 어이없다는 듯한 대답이 들려온다. “당연하지” 나도 알고 있다. 시간이 좀 필요할 뿐 다시 걷고 뛰게 될 것이다. 나보다 걱정할 마음을 알기에 조금은 짓궂게 장난을 던져보는 것은 나의 습관이다. 애써 괜찮은 척하는
by 김인규 에디터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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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강아지 알레르기
아무래도 강아지 알레르기가 생긴 것 같다.
20대 초반을 지나오며 강아지 알레르기가 생겼다. 우리 집에서는 어릴적부터 다양한 생명을 키웠다. 나의 친형은 유독 생명을 기르는 일에 관심이 많았고 그 덕에 나 역시 다양한 생명들을 옆에서 보고 만지고 교감하며 자라왔다. 요즘도 많이 기르곤 하는 햄스터나 구피 정도의
by 김인규 에디터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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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봄꽃이 피고 지는 하루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자.
퇴근하고 돌아오니 아직 날이 밝았다. 커튼을 친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빛과 따스한 기운이 싫었다. 해가 길어지고 있는 듯했다.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방에 들어와 텅 빈 채로 앉아있는 내가 불안하게 느껴졌다. 오늘 점심에 마신 커피 탓인지 잠도 오지 않았다. 한
by 김인규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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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인생에도 기본기가 있다면
나에게 해주고싶은 말이자 지키고싶은 것들이다.
무언가를 새로 배우다보면 기본기와 기초를 항상 강조한다. 대학교에서는 00개론이라는 이름으로 그 학문의 기초이론을 배우고, 운동을 할 때는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자세나 기초적인 힘을 기를 수 있는 동작을 먼저 배운다. 기타나 피아노를 배울때도 마찬가지이다. 손의 힘을
by 김인규 에디터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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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네 인생은 편집본, 내 인생은 원본
나는 요즘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 본 글의 제목은 아래 영상에서 빌려왔음을 밝힙니다 나는 요즘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4월 10일에 실시하는 제5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2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기본/심화로 나누어진 한능검 시험에서 심화를 응시한 후 70~79점을 받으면
by 김인규 에디터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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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언젠가 떠났던 여행
더 나은 여행을 꿈꾸고 기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풍경 사이에 서서 언젠가 떠났던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평소 카카오톡 프로필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는데, 오랜만에 본 내 배경사진이 그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기억해냈다. 문득 그때 떠났던 여행이 기억났다. 떠난지는 꽤 오래됐지만 이제라도 그 여행을 다시
by 김인규 에디터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