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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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약하지 않은 나를 믿어 보기 - 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슌:한 내 마음 마주하기
언제부터 유행하며 활발해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이제는 너무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게 하나 있다. 바로 '인스타툰'이다. 공감, 일상, 법, 고민, 경험 등 각자 주제를 정해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함으로써 연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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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집에 열리는 크고 작은 전시회 - 디어 컬렉션
집이 미술관이 되는 마법
나는 건축이나 인테리어 따위에 해박하지 않다. 어느 건물의 건출 양식이 특이하다거나 정교하다고 해도 그렇구나, 할 뿐이지 그 아름다움이나 체계에 대해 통 이애하지를 못한다. 다만 마음에 드는 것을 보면서는 나름 감탄을 하는 편이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본 건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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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떠나가는 지구를 붙잡을 시간에 관하여 - 우리에게 남은 시간
더 이상 안심할 수 없고, 떠나가는 지구를 붙잡을 수 있는 시간은 이제 남지조차 않았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이제는 더 이상 없으리라 생각한다. 학교에서는 이상기후나 지구온난화 등에 대해 교육하고, 뉴스는 이러한 기후에 대한 보도가 빈번하게 이어지곤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매 계절, 매 일상을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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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글도 없는 그림을 읽어 보았다 - 그림 읽는 법
그림을 보지 않고 읽어 보았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근처에 전시회가 열리면 보러 가곤 한다. 시 전시회든, 미술 전시회든. 시 전시회는 읽으며 나름대로 감상을 한다지만, 그림을 읽지 못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늘 아쉬움이 있었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그림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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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동화책으로 만나는 다정함 - 나에게 친절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동화책이 너무 좋아진 사람
마지막으로 동화책을 읽은 게 언제였더라…. 내 기억이 맞다면 작년 상반기다. 당시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편지 쓰기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두 가지 동화책을 읽었다. 고작 두 권이었지만 오랜만에 읽은 동화로 어쩐지 색다른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어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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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묘하고 의문스러운 세계 - 가정교사들
그 세계에 들어가보자
한동안 한국 소설에 빠져 있다가 오랜만에 외국 소설을 읽었다. 외국 소설의 경우 번역체이다 보니 그것을 읽는 속도가 한국 소설에 비해 느린 편이다. <가정교사들>은 아주 짧은 책인데도 읽는 속도가 꽤 더뎠다. 책 내용을 당최 알 수가 없고, 앞에서 말하는 것과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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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차르트에 대해 철학하기 - 모차르트 평전
모차르트를 알아가는 시간
내가 마냥 즐기던 모차르트에서 나아가 그의 생애를 만나다 보니 갑자기 ‘모차르트’라는 사람이 너무나도 낯설게 느껴졌다. 누군가의 삶을 훔처본 것 같다가도 여전히 모르는 모습이 더 많고 어렵게 보였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책을 계속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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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성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질 때 - 여전히 미쳐 있는
도서 '여전히 미쳐 있는'을 읽어 보았다
한동안 전자책에 빠져 있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이토록 두꺼운 책을 꽤나 오랜만에 봤다. 백과사전보다 두꺼운 이 책을 처음 받고 느낀 것은 어떤 위압감이었다. ‘이걸 다 읽을 수 있을까’와 ‘다 읽는 게 맞는 걸까’라는 책 출판의 의도와 동떨어진 질문을 머리로 한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