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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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풍경을 따라 들려오는 산책가의 노래 [도서]
한 번의 호흡으로 천천히, 천천히 발걸음을 맞추며 걷는 길 위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을 마주한다.
산책하면서 마주친 작고 소중한 것들을 쓰고 그리며 하루하루의 행복을 찾고 있는 화가 그리고 산책가의 이야기이다. 세 번의 여름에게 - - - 하얀 구름이 연기처럼 피어오르고 작아지는 비행기가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나비 한 마리가 비틀비틀 날아가고 개 두마리를 산책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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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과학과 예술의 세계로, 빛이 매혹이 될 때 [도서]
많은 이들의 본질을 향한 탐구는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고 미래를 꿈꾸게 한다.
그림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 때 빛이 비치는 방향과 이에 따라 드리워진 그림자에 종종 시선을 빼앗기는 경험을 한다. 그래서인지 눈으로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과 그림 속 풍경, 사진을 찍을 때의 자연광을 아우르는 빛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를테면 햇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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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커피 한잔'의 가치를 더하다. - 커피 한잔 [도서]
오늘도 무탈한 하루 속의 이 작은 행복감이 전달되기를, 흘러가는 삶의 방향에서 만나는 '커피 한잔'의 가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커피의 유래'와 '문학 작품 속 커피와 카페 이야기' 책의 저자는 대학교수이자, 문학 평론가 그리고 커피 애호가이다. 책을 읽으면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커피에 대한 그의 애정이 아주 짙게 느껴졌다. 또한, 책을 음미할수록 문학 작품 속 그 공간에 있는 듯한 착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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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시 시작된 지구의 항해 - 고래가 가는 곳 [도서]
오늘날 지구의 비밀을 품고 있는 인간과 고래의 시선에 맞춰서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고래에 대한 최초의 기억은 책에서 본 '바다에서 사는 동물 친구'의 이미지이다. 이미지로만 보았던 '고래의 모습'은 압도적이고 강렬했다. 동시에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넓은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의 움직임은 자유, 그 자체였다. 그러나, 꽤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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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수많은 여정을 함께한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 도망가자
함께 그려가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 , "우리 도망가자. 그리고 씩씩하게 돌아오자."
<도망가자/Run with me> “우리 도망가자. 그리고 씩씩하게 돌아오자.” 우리는 왜 필요할까? 누군가와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일은 무거운 주제일수록 더 표현하기 어렵게 느껴진다. 특히, 나조차도 모르게 쌓여가고 있는 힘듦의 정도가 이제 가름하기조차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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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소개하고 싶은 궁궐의 모습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도서]
사적이지만 뻔하지 않게 궁궐을 산책하다가 만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즐길 수 있다.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길, 큰 도로에 가득 찬 자동차와 높은 빌딩으로 둘러싼 도심 속에서 ‘전통적’이라는 단어를 느끼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경복궁역을 지나 광화문 앞에서 맞은편 도시를 바라보면 다소 이질적인 풍경마저도 어느새 눈을 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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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문화를 통한 연결과 관계의 정의 - 출판저널 522호
당신의 '일' 또한 행복하기를, 밝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연결은 사물과 사물을 서로 잇거나 현상과 현상이 관계를 맺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책문화에서의 연결은 단순히 책을 만드는 생산자와 책을 읽고 즐기는 소비자의 연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책이 출판되어서 독자에게 전달되는 과정까지 출판사, 인쇄사, 서점, 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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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출판, 그 고유한 색에 변화를 물들다. - 출판저널 521호
출판과 책, 그리고 독서를 이루는 책 문화.
<출판저널 521호>의 첫 이미지. 외관을 먼저 살펴보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색 조합이 가장 눈에 띄었다. 표지의 색은 바로 2021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이다. 회색은 이미지 그대로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안정감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