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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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투자는 가장 마지막, 아트 컬렉팅 -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이 마음이 부디 개인적인 것이 아니길 바란다면, 너무 큰 욕심일까?
요즘 젊은이들 즉 MZ 세대들은 미술 작품을 수집한다고 한다. 수집품 중에서도 비싼 축에 속하는 예술품에 과감한 투자를 하는 마음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아트 컬렉팅>은 이 같은 트렌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심각했던 때에도 오히려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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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음악과 미술의 접점에서 -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음악과 미술은 별개의 예술이 아니다.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귀로 듣는 것을 눈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이미지가 나올까? 서로 다른 감각이지만, 부득이 하나의 감각만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감각의 접점을 만들 수 있다면, 참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원체 그림에는 재능이 없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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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색과 삶을 잇는 이야기 - 컬러 인사이드
색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과정은 참으로 다채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시각적인 자극에 민감한 나는 어렸을 때부터 색에 관심이 많았다. 지금도 옷을 입을 때, 색을 먼저 고려하고 무언가 상품을 구매하거나 디자인 작업을 할 때도 색을 가장 많이 생각한다. 다채로운 색을 똑똑하고 현명하게 사용하였을 때, 그 색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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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장 솔직한 여성들 그리고 그들의 욕망 - 가정교사들
고립이란 무엇일까?
고립된 공간을 동경한다. 모든 잡념이 사라진 공간, 그 안에서 고요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그곳을 벗어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오늘 소개할 책 <가정교사들>의 고립된 공간이 참 매혹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그곳의 가정교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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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천재의 삶은 행복했을까? - 모차르트 평전
그저, 머나먼 21세기에서 그가 행복했길 바랄 뿐이다.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다. 이는 모두 엄마 탓이다. 피아노를 전공한 엄마는 어릴 때 악기 하나쯤은 배워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고 나의 고통은 그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나는 포도가 너무 싫었다. 연습을 한 번 해야 포도 알맹이 하나를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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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건 - 여전히 미쳐 있는
아무리 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수면 위로 드러난지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아직도 페미니즘 담론은 우리 사회에서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은 채로 시간만 흘렀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소개할 책 <여전히 미쳐있는>은 지난 2022년, 재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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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힘든 날이면 날 찾게 될 거야 - 1cm+me
지금, 혹은 지금보다 더 힘든 어떤 날, 우리는 책 <1cm+me>를 찾게 될 것이다.
본 적은 없지만 익숙한 것들이 있다.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분명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언젠가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의 것들. 나에게 책 <1cm>가 딱 그런 것이었다. 너무도 익숙해서 혹시 읽어본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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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존감은 우리를 구원하는가? - 손쉬운 해결책
때로는 직접적이고 공격적인 어조가 훨씬 설득력 있게 다가올 수도 있다.
진정 흥미로운 책이었다. 심리학이라고 하면 응당 기대하게 되는 지점들을 완전히 깨부쉈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책 <손쉬운 해결책>은 다소 과격하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심리학적 확신이 사실은 '근거 없는' 맹목적인 믿음이었다는 사실을 날카롭게 까발린다.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