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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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편집자의 세계
편집자의 삶을 유일하게 반영하는 용어가 바로 장인정신이 아닐까?
편집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던 나에게 책 <편집자의 세계>는 퍽 인상적이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작가들 뒤에는 그들의 글이 이 세상에 정제된 형태로 나올 수 있도록 서포팅을 해주는 편집자가 있다는 사실, 그 사실을 크게 생각해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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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라진 소녀들
더 이상 시대를 위해 싸웠던 모든 순간의 모든 빛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1) 그레이스에게 그랜드센트럴역은 특별하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단편이 이어지는 공간, 그저 일상에 존재하는 장소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남편의 전사 소식을 전해 들은 끔찍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다시는 발을 딛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그랜드센트럴역,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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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모든 결과는 서로 이어져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생각보다 더더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북극의 빙하가 곧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이 더 이상 아무런 감흥을 자아내지 않는 씁쓸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우리는 오늘도 살기 위해 더 많은 온실가스들을 방출하고 있다. 책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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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류 모두의 적
그 어떤 소설책보다 흥미진진했으니!
나는 해적왕이 될 거야-! 만화 <원피스>를 보다 보면, 나도 몰래 주인공 루피를 따라 해적왕의 꿈을 꾸게 된다. 드넓은, 푸른 바다 위에서 동료들과 함께 자신보다 훨씬 거대한 빌런들에 맞서 싸우는 루피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해적이란 멋진 일인 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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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은 처음이라
갑자기, '달빛'이 보고 싶다.
사실은, 클래식이 처음은 아니다. 피아노도 배워봤고 바이올린도 배워봤다. 하지만 클래식이 처음이기도 하다. 나에게 클래식은 딱 그 정도였기 때문이다. 해봤던 경험을 무기 삼아 적어도 클래식의 클 자 정도는 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정도-. 책 <클래식은 처음이라>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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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가 인생을 가르쳐 준다
문득 시집을 꺼내들고 싶은 순간이 있다.
내 손에 주어지는 여러 책들을 읽다 보면, 문득 시집을 꺼내들고 싶은 순간이 있다. 간결함이 주는 통쾌함을 느끼고 싶은 순간, 그 순간 만나는 좋은 시 한 편은 내게 무엇보다도 큰 행복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시인 나태주가 엮은 시집 <시가 인생을 가르쳐 준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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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예술가로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직업으로서의 예술가라, 몇 번을 곱씹어 읽어보았다. 왠지 직업과 예술가라는 단어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또한 편견이구나. 뒤 이어 든 생각이었다. 당연히 예술가는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아니, 어쩌면 직업이 예술가라고 당연하게 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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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궁을 방문해야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라 하는 해태가 그려진 표지에 빛을 비추면 무지개가 보인다. 마치 궁에 들어가서 보이는 넓은 광장에 내리쬐는 햇빛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개인적으로 궁을 그리 좋아하지도, 그리 싫어하지도 않는 터라 궁 이야기를 더욱 듣고 싶었다. 50